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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10명 중 4명 '10억 생기면 감옥가도 괜찮아' 2013-01-07 14:45:59
답한 충격적인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민단체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최근 초ㆍ중ㆍ고교생 각각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윤리의식 설문조사에서 초등학생은 12%, 중학생은 28%, 고등학생은 44%가 이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돈만 있으면 감옥에 가도 좋다’고 생각할만큼 청소년들 사이에서...
대전1과학고 설립지 공모…대덕구의회 반발 2013-01-04 18:02:21
대덕구 설치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덕구의회는 시민사회단체·지역주민·학부모·관계기관·지역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등이 참여하는 '대전1과학고 설립 민·관·정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jchu2000@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아깝다 말고 매달 100만원쯤 사람에 투자하세요" 2013-01-04 17:30:53
사회가 보내준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는 측면도 있었다”고 말했다. imf 사태가 터지자 지역기업과 시민들은 당시 1500원이던 주가의 3배에 육박하는 4200원(무상증자 등 감안)에 신주를 떠안아 1000억원 규모의 증자를 성공시키며 위기탈출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이 회장은 스페인 산탄데르, 호주 맥쿼리처럼 부산은행을...
[인수위 출범] 박효종, 정치쇄신 주도…장훈은 부패방지 이론가 2013-01-04 17:23:08
함께 자유시장경제를 옹호하는 ‘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공동대표를 맡는 등 뉴라이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05년에는 ‘교과서포럼’ 회장을 맡아 좌편향된 교과서를 바로 잡는다는 명목으로 ‘대안교과서’를 출간했다. 이 교과서는 당시 5·16 쿠데타를 ‘5·16 혁명’이라고 규정해 논란을 일으켰다. 박...
"과세는 약탈행위"…하이에크도 경악한 극단적 시장주의자 2013-01-04 17:19:54
사법·보호 서비스를 판매하고 시민들은 자유로운 계약을 통해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법도 ‘재판회사’들의 자유경쟁을 통해 자생적으로 형성되고 그런 경쟁의 결과는 양질의 재판과 법의 형성으로 이어진다는 게 로스바드의 상상이다. 이쯤에서 보면 로스바드의 세계에는 정부는 사라지고 시장만 남는다. ‘무정부...
[경찰팀 리포트] '전자 발찌' 소급 적용도…논란 벌이다 합헌 결정 2013-01-04 17:14:54
보안처분이라고 판단했다. 보안처분은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형벌 외 방법으로 보충하는 것이다. 보호관찰 등이 이에 해당한다.그러나 법조계에서는 전자발찌가 사람의 행위를 제약하는 역할을 하는데도 이를 이미 형을 받거나 형기를 채운 사람에게까지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헌법재판관 사이에서도...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제39조)에 뿌리를 두고 있다. 사회가 다원화되면서 법에 명시되지 않은 다양한 범죄행위가 성행, 오히려 피해자를 양산하면서 죄형법정주의가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셈이다. 대법원 관계자는 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인간이기 때문에 피해자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나도 (처벌할 규정이 없어) 답답하다”며 “그렇지만...
[인사] 홈플러스 ; 동부CNI ; 한국애브비 등 2013-01-04 17:04:33
시민소통담당관 강필영▷기획담당관 주용태▷조직담당관 정상훈▷감사담당관 이해우▷정보화기획담당관 김종근▷마곡사업담당관 이기완▷일자리정책과장 엄연숙▷복지정책과장 최홍연▷생활보건과장 정운진▷교통정책과장겸택시물류과장 천정욱▷교통지도과장 설동을▷문화정책과장겸문화예술과장 정헌재▷인사과장...
뿌리 깊은 남존여비·카스트 문화, 성폭력에 관대한 악습 낳아 2013-01-04 16:58:45
수천명의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찾는 시위장소로 바뀌었다. “인도라는 나라가 그를 죽였다.” 이들이 외치는 구호다. 인도인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성폭력을 당연시 여기는 오랜 악습에서 벗어나 ‘여성 인권’을 말하기 시작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델리 버스 성폭행을 ‘인도의 로자 파크스 버스 사건’에 비유했다....
[오피니언] 난수표 같은 경제전선을 뚫고… 등 2013-01-04 10:27:04
해에 이르러서는 중산층의 붕괴라는 심각한 사회 현상에 직면하게 됐다.여기에 이르기까지는 나라 밖의 여러 환경과 안으로는 정치논리에 함몰돼 경제 정의의 실천에는 손을 놓고 있었던 게 아닌가 싶다. 좀 더 일찍 서둘렀더라면 호미로 막을 수 있었던 것을 가래가 아닌 트랙터쯤 빌려야 할 것 같다.‘국가는 균형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