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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가계부채 문제 조속히 해결하라" 2013-03-22 17:09:24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달라고 22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현 부총리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준 자리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윤창중 대변인이 전했다. 박 대통령은 “새 정부에서는 창조경제로...
첫 경제장관회의 25일 개최 2013-03-22 17:04:26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날 정식 임명됨에 따라 그동안 밀렸던 현안 점검과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기 위해 다음주 월요일 첫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5일 오전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경제장관회의에는 현 부총리 주재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
유임된 '레이저 김' 첫 발언 "北도발 응징 태세 고도로 유지" 2013-03-22 16:50:31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의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김 장관에게 “외교나 민생 모든 부분이 튼튼한 안보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기초를 튼튼히 한다는 책임감으로 열심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부인 김연수 씨(60)와 3녀. △전북 전주(64) △서울고 △육사 28기 △35사단장 △2군단장...
<우여곡절 끝에 출범한 현오석 경제팀 난제 산적> 2013-03-22 15:59:33
부총리의 도덕적흠뿐 아니라 '경제 수장'으로서 자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한 야당 의원으로부터 '무능력, 무소신, 무책임, 무리더십 등 4무(無) 후보'라는 소리까지 듣는 수모도 겪었다. 야당의 반대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돼 한때 임명이 불투명해지기도했다. 현 부총리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52일만에 통과…새 정부 한숨 돌리나 2013-03-22 11:21:30
부총리를 겸하는 경제부총리제가 부활했으며, 외교통상부의 통상교섭기능은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했다.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 국토해양부는 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부, 행정안전부는 안전행정부로 각각 개칭했다.여성가족부의 경우 청소년 정책 강화를 위해 부처명을 여성청소년가족부로 변경하는...
美 유학중이던 시진핑 딸·리커창 딸 일제히 귀국 2013-03-22 10:55:47
국가 부주석의 아들, 왕양(汪洋) 부총리의 딸, 마카이(馬凱) 부총리의 딸도 포함됐다고 홍콩 명보가 22일 보도했다. 고위인사 자녀들은 귀국에 앞서 현지의 집과 자동차를 처분하고 은행 계좌까지 취소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귀국조치가 일시적인 것이 아니며 안전문제 외에 정치적인 이유도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Global Issue] 黨·政·軍 장악한 시진핑…對美관계 호전될까? 2013-03-22 09:51:02
제청을 받아 4명의 부총리와 5명의 국무위원, 그리고 25명의 부장도 선출했다. 장가오리 정치국 상무위원, 류옌둥 국무위원, 왕양 전 광둥성 서기, 마카이 전 국무원 비서장 등이 부총리로 뽑혔다. 국무위원에는 양징 국무원 비서장, 양제츠 전 외교부장, 창완취안 중앙군사위원 겸 국방부장, 궈성쿤 공안부장 등이 뽑혔다....
<`대한민국 경제사령탑' 머리도 손발도 공백 상태> 2013-03-22 09:45:26
장관급 회의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경제부총리가 취임하지 않아 그간 신 차관이 차관급 회의 형태로 이끌어왔는데 그나마도 가동이 중단된 것이다.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물가를 관리하는 기능은 거의 빈사 상태다. 차관보가 공석인데다 이찬우 민생경제정책관이 현 부총리 내정자의 비서진으로일하고,...
[조간브리핑] 방송사, 사이버테러에 `속수무책` 2013-03-21 07:14:54
부총리 내정자의 첫 공식일정은 재래시장을 방문해 청년창업자들을 격려하는 것입니다. 현 부총리 내정자는 현장을 중시하는 스타일로 알려졌는데 이번 방문에서 상권을 지키는 자영업자들도 만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거래소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관은 3년 연속 수익을 거뒀지만 개인은 3년연속 시장 수익률을...
태양금속, 신뢰로 이룬 60년 무분규…자동차용 볼트·너트 아시아 최대 2013-03-20 17:06:06
기념식에서 ‘200억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나 부회장은 나웅배 전 부총리의 동생으로, 경기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왔다.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