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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배방·킨텍스 `공모형PF 정상화` 신청 2013-01-01 21:31:26
PF 조정대상 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은 결과 아산배방 복합단지개발(1조1848억원), 한국국제전시장 복합상업시설2사업(2400억원) 등 2개 사업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산배방 복합단지개발 PF 사업의 경우 구역 내 기존에 완공된 주거·상업시설의 분양율이 저조해 사업손실이 가중됨에 따라, 사업기간을 2년 연장하고...
[마켓인사이트] 공기업 민영화 차기 정권에서도 올스톱? 2013-01-01 18:12:00
은행법상 각종 지배구조 규제로 인수 후보자를 찾기가 더욱 어렵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공기업 민영화 중 가장 부진한 것도 금융 공기업들이다. 기획재정부가 이명박 정권초 발표한 1~3차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자회사 포함) 등 금융 공기업 7개와 우리금융 서울보증보험 대우증권 등...
[美 재정절벽 협상 타결] 파국 3시간 앞두고 전격 합의…세계경제 '추락' 일단 모면 2013-01-01 17:13:55
인상(35%→40%) △정부지출 자동삭감 조치 2개월 유예 등이다. 대부분 중산층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충격을 막기 위한 응급조치들이다.전문가들은 이번 협상안에서 재정위기 해소를 위해 가장 필요한 지출감축은 빠져버렸다고 지적한다. 손 교수는 “미국의 재정적자가 늘어나는 것은 세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
[2013 신년기획] '삶의 질' 갈수록 떨어지는데… 2013-01-01 17:12:07
(1) 중산층이 무너진다4가구중 한 가구 '적자' 허덕 소득의 30% 빚 갚는데 사용 우리나라 중산층의 삶은 지난 20년간 얼마나 윤택해졌을까. 1990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은 191조3828억원. 2011년 1237조1282억원으로 5.5배 증가했다. 1인당 국민총소득은 446만원에서 2492만원으로 5배 늘었다. 과연 중산층의 삶도...
성남시, 의회와 갈등…준예산 편성 '파행' 2013-01-01 17:09:57
이재명 성남시장은 1일 오전 간부급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해 “시의회에 즉시 임시회 소집을 요구하고 민생예산을 집행하지 못한 데 따른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 등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지방자치법 제45조에 따라 지자체장이 요구하면 지방의회 의장은 15일 이내에 임시회를 소집해야 한다.이와...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5250억원 늘어난 2조7550억원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1조7500억원보다 1조원 늘었다. 이로써 저소득층 대학생 대부분이 지원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올해 전체 예산 342조원에서 복지 지출은 97조4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조8000억원 늘어났다. 하지만 반값 등록금 외에 민간에 사업을 위탁하고 정부가 금리를 보전해주는...
美-中 기싸움…이번엔 'DNA 전쟁' 2013-01-01 17:07:10
인수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인수가격은 1억1760만달러(약 1320억원). bgi는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세계 최대 게놈(유전자 정보) 분석 기관이다. 문제는 미국 바이오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는 것. 미국 유전자 분석도구 개발업체인 일루미나의 제이 플래틀리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의 핵심 ...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軍전력증강 '비상'…R&D예산도 삭감 2013-01-01 17:07:00
것이다.국회가 1일 새벽 본회의에서 처리한 전체 국방예산안은 정부안 대비 3287억원 삭감됐다. 특히 방위력개선비는 정부안 대비 111억원이 증액되고 4120억원이 감액돼 총 4009억원 순삭감됐다. 방위사업청이 올린 사업 예산 20개 항목 중 18개 항목 예산이 깎였다.예산이 감액 처리된 대표적인 사업은 △차기 전투기(fx)...
'택시법' 후폭풍…국토부 "교통정책 혼란" 지자체 "재정부담 비상" 2013-01-01 17:00:11
등 연간 1조9000억원의 지원을 예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부는 ‘대중교통법’에 반대해 온 버스업계를 달래기 위해 유류세 인하 등 2600여억원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진수/강경민 기자 true@hankyung.com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2013 Power Up! 여성경제인] 여성기업 전체 사업체의 37%, 종업원수 2.8명…대부분 영세 2013-01-01 16:59:01
기업은 5.3명이다. 여성 사업체의 90.9%는 종업원 수가 1~4명이다. 이같이 여성 기업의 규모가 영세한 것은 업종이 숙박이나 음식업에 집중돼 있는 영향이 크다. 숙박·음식업이 41만3000개로 가장 많으며 도·소매업이 35만2000개, 협회·단체·수리·기타 개인서비스업이 15만5000개 정도다. 사업의 지속성도 떨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