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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1일 오전 2013년도 예산안 처리 … 국방예산 줄고 복지ㆍSOC 예산 늘어 2013-01-01 08:53:38
첫날인 1일 오전 본회의를 열어 2013년도 예산안을 처리했다. 국회는 그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12월2일)을 넘기는 '늑장 처리'를 되풀이해 왔지만 이번처럼 해를 넘겨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ㆍ처리하기는 헌정사상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어 342조 원(총지출 기준)...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04:56:16
2억~3억원 2천847명(6천910억원), 1억~2억원도 9천211명(1조2천683억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금융소득이 1억원이상인 자산가는 1만7천537명에 달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자의 절반 가량은 서울 거주자다. 서울 신고자가 2만5천569명으로 49.9%를 차지했고 금융소득은 6조3천285억원으로 전체의...
<`17만 현역 연예인' 허수 빼니 2만5천명으로 축소> 2013-01-01 04:56:11
늘었다. 소득액은 49조7천102억원으로 9.65% 높아졌다. 1인당 평균 연소득은 1천469만원에서 1천517만원으로 늘었다. 직종별로 보면 병의원에 고용돼 일하는 의사(Pay Doctor)의 연소득이 2억2천525만원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보험설계사(5천135만원), 가수, 배우, 간병인(3천74만원), 직업운동가(2천997만원) 등...
저축銀 예금금리 1년새 1%P↓…이달 3% 초 내려앉을듯 2013-01-01 04:55:12
14.3% 줄었다. 수신거래자 수는 지난 6월 337만1천916명으로 2008년 9월 333만6천213명 이후최저치로 떨어졌다가 9월 352만6천367명으로 작년 말 수준을 회복했다. 올해도 저축은행 업계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대내외적 여건이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될 여지가 없는데다 지난달 더블유와...
美 재정절벽 D-1, 막판 절충 계속 2013-01-01 03:20:04
정치권이 막판 절충을 이어가고 있다. 조 바이든 부통령과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이날 재정절벽을 피하기 위한 단기 절충안 마련을 위해 절충에 나섰다. 양측은 소득세 인상 기준과 재정지출 자동감축(시퀘스트레이션) 등을 놓고 이견을 좁혀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금인상과 관련해 연소득 45만 달러...
<복지예산 증액에도 균형재정 기조는 지켜> 2013-01-01 01:00:12
감액 내역을 보면 준비지연ㆍ집행부진 사업 감액과 우선순위 조정 등으로 2조9천억원을 깎았다. 감액 부문은 주로 일반공공행정으로 정부안은 57조3천억원이었으나 국회에서 55조8천억원으로 줄었다. 또 국채이자 금리를 4.8%(정부안)에서 4.0%로 낮춰 1조4천억원을 감액했고 예비비에서 6천억원을 깎았다. ...
2012 증시 이모저모 2012-12-28 17:07:53
엔터테인먼트를 위주로 매수했습니다. 기관의 순매수 1위 종목은 삼성전자와 서울반도체로 IT 산업 활황에 대한 선견지명을 나타냈습니다. 투자주체별 순매수 상위 10개 업종의 평균 수익률을 보면 역시 기관이 성공적인 투자를 한 반면, 개인은 -30%대의 손해를 봤습니다. <인터뷰- 조용준 /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가계대출 또 다시 급증...6년만에 최대폭 2012-12-12 16:19:04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이 6년여만에 가장 큰 규모로 늘었습니다. 은행의 가계대출은 10월 4조7천억원이 증가하데 이어 11월에도 무려 5조1천억원이나 급증해 46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9월 부동산 대책 효과 때문입니다. 실제로 서울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9월...
삼성생명·물산 "전자야 고맙다" 2012-12-10 16:42:36
있습니다. 삼성물산의 삼성전자 취득가격은 1주당 평균 26만원으로 평가차익만 7조 4천억원에 이릅니다. 삼성화재 역시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금액은 1주당 4만 3천원으로 보유평가차익은 2조 7천억원 규모입니다.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에 삼성생명과 삼성물산, 삼성화재의 자산...
"14조원 잡아라"‥ETF 수수료 전쟁 2012-12-05 16:37:47
14조원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연출했습니다. 이렇다보니 `14조원 시장`을 잡기 위한 자산운용사들의 경쟁도 갈수록 치열치는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상품의 차별성을 강조하더니 이제는 총보수, 쉽게 말해 고객에게 받는 수수료를 앞다퉈 낮추고 있습니다. 업계 1위인 삼성자산운용과 그 뒤를 추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