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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가스버너 켜자 '펑'" 일가족 탄 레저 보트서 불 2017-08-06 10:13:26
2척이 이들을 구조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비정 등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김씨 등은 "배 안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켜는 순간 '펑'하고 폭발하더니 불이 배로 옮겨붙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사고 보트는 현재 바다에 표류 중으로 오늘 오후 화성 전곡항으로 예인할...
롯데월드 놀이기구 `플라이벤처` 멈춰…70명 고립 2017-08-06 09:34:16
출동한 소방당국은 특수구조대 사다리 장비 등을 이용해 약 2시간 만인 10시께 승객들을 전원 무사히 구조했다. 승객 가운데는 8∼9세 어린이도 9명이나 됐다. 대만인도 2명 포함됐다. 롯데월드는 "탑승객 중 한 명이 운행 중 하차 요청을 해 기계를 수동으로 멈추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며 "앞으로 비슷한 사고가...
롯데월드 놀이기구 운행중 정지…70명 공중서 3시간 '덜덜' 2017-08-06 07:17:24
체험하는 놀이기구다. 오후 8시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특수구조대 사다리 장비 등을 이용해 약 2시간 만인 10시께 승객들을 전원 무사히 구조했다. 승객 가운데는 8∼9세 어린이도 9명이나 됐다. 대만인도 2명 포함됐다. 롯데월드는 "탑승객 중 한 명이 운행 중 하차 요청을 해 기계를 수동으로 멈추는 과정에서...
안전불감 물놀이 사고 잦아…구조대원들 "통제 따라주셨으면" 2017-08-06 07:01:04
소방항공대 헬기가 동원된 뒤에야 가까스로 구조됐다. 수난 고립 관련 출동에는 많은 구조 장비와 인력이 투입된다. 구조용 소방헬기는 시·도별로 한두대 뿐이다. 조난자 구조보다 더 다급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출동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남동현 충북소방항공대 기장은 "수난사고는 보통 기상 조건이 좋지 않은 상황...
하루 72차례 벌집 제거…마른장마·폭염에 번식 왕성 2017-08-06 06:35:02
2천226차례 출동했다고 부산소방안전본부는 밝혔다. 최근 4년간 가장 빈번했고 2015년 같은 기간(738건)보다는 3배나 많았다. 올해는 또 무더위가 일찍부터 시작돼 지난 6월에도 부산에서 119구조대가 벌집을 제거하려고 출동한 것은 516차례로 집계됐다. 부산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무더위로 벌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만큼...
낙동강 상주보 작업선 추락해 2명 실종…수난사고 잇따라 2017-08-05 18:36:37
119구조대 등이 수색하고 있다. 앞서 오후 4시께에는 경주시 양남면 바다에서 물놀이하던 A(32·여)씨가 물에 빠진 것을 일행이 발견하고 구조했다. 출동한 119구조대가 응급처치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A씨는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s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태풍 북상…박경민 해경청장 부산서 대비태세 점검 2017-08-05 11:49:01
구조대원들의 긴급 출동태세를 확인했다. 해양경찰청은 태풍 '노루'의 북상에 따라 전날부터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 박 청장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대원들을 격려하며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최후의 보루가 여러분"이라며 "언제든 지금처럼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이날 오후에는...
밤에 술마시고 바닷물에 풍덩…수상안전 불감증 여전 2017-08-05 06:35:00
구조 인력과 장비를 대폭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해양레저를 즐기는 피서객의 안전 의식도 문제다. 지난 7월 한 달간 구명조끼를 입지 않거나 야간에 불법으로 수상레저 행위를 하다가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에 적발된 사람만 7명으로 집계됐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수상 오토바이 동호인들이 3∼7대씩 몰려 편대...
'왜 임금 체불해'…40대 타워크레인 고공 시위 2017-08-04 16:41:36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와 경찰이 바닥에 에어 매트를 깔고 A씨를 설득한 끝에 3시간 만에 구조했다. 타워크레인 기사 A씨는 사측이 임금을 체불하자 시위를 벌였으며 밀린 임금을 받기로 약속한 뒤 크레인에서 스스로 내려온 것으로 조사됐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체불임금 달라" 40대 조선족 아파트 16층서 투신 소동(종합) 2017-08-03 17:48:28
만에 구조됐다. 3일 오후 1시께 광주 동구 산수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16층 옥상에 조선족 건설노동자 한모(45)씨가 올라가 뛰어내리겠다며 소동을 벌였다. 한씨는 건설사 측에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임금을 통장에 입금하지 않으면 뛰어내리겠다"고 소리쳤다. 한씨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동료 18명이 일한 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