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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25일 취임] "저성장 '만성질환'에 직면…일자리에 성장·복지 해답 있다" 2013-02-24 17:13:10
“경제 성장과 일자리, 소득 분배 및 재정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는 만큼 경제 활력을 되찾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일자리 확대가 관건이에 따라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1분기 경제 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선제적...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나라살림 좀먹는 지하경제, 최소 200조…세금 한푼 안내 2013-02-24 16:43:17
어려운 문제입니다. 적절한 비유일지 모르지만 석유와 같이 땅 속에 묻혀 있는 자원의 매장량을 지상에서 알아내는 것이 쉽지 않은 것과 같죠.◆지하경제의 의미 먼저 지하경제가 무엇인지 정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하경제 규모를 측정하려는 대부분 학자들이 제일 먼저 직면하는 문제가 ‘지하경제를 어떻게 정의해야...
[경제사상사 여행] "잘못된 분배가 빈곤 낳아"…'개발독재' 리콴유와 열띤 논쟁 2013-02-22 15:56:25
분배를 수정하기 위한 정부 개입이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센은 자본주의의 빈곤문제에 대한 분석도 내놨다. 시장의 기초가 되는 자유는 소중한 가치라는 것을, 시장은 부의 증가를 촉진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생산된 것을 정부가 개입해 제대로 분배하지 않으면 질병, 실업, 빈곤, 불평등 등과 같은 심각한...
"가계빚 1천조 정부·한은·금융사·부동산 복합책임" 2013-02-22 15:09:22
선진국의 저금리 기조가 지속하며 가계부채 문제가 시작됐다고 봤다. 저금리 외화자금이 국내로 유입되며 우리 시장금리도 하락했다는 것이다. 백서는 한국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로 과잉유동성이 공급돼 가계대출이 급등했다는시각도 있다고 했다. 여기에 시중은행은 대기업 대출 수요가 줄어들자 가계...
[생글기자 코너] '입시 대박' 체대 입시학원…올바른 선택일까요? 등 2013-02-22 13:36:59
문제다. 학원들은 실기는 일찍 준비하는 게 좋다며 월 10만원가량의 학원비로 1학년 때부터 학생을 모집, 3학년이 되면 월 30만원가량의 높은 학원비를 받는다. 심지어 본격적인 실기 준비기간인 수능시험 이후엔 월 100만원 정도의 학원비를 요구한다고 한다.체대 입시 학원과 학교생활을 병행하는 데도 큰 어려움이 있다....
韓電 부채는 `시한폭탄'…수익으로 금융이자도 못갚아 2013-02-22 08:00:09
소득분배 차원에서도 모든 국민에게 낮은 공공요금을 부과하는 것보다 제대로요금을 책정하고서 저소득층을 배려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회계 구분'도 주문했다. 공기업 부채 가운데 국가가 관리해야 할 부채와 공기업이 책임져야 할 부채를분리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책마을] 창업이 전쟁이라면 적은 내부에 있다 2013-02-21 16:54:56
도처에서 불거지는 바로 ‘사람’의 문제이며 이 딜레마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라는 얘기다. 저자는 창업자와 신생 기업이 직면하는 딜레마를 조사하기 위해 2000년부터 10년 동안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창업한 3607개 기업의 창업자 9900명을 직접 조사해 데이터베이스(db)를 만들었다. 저자가 이 책에서...
진영 부위원장 "경제민주화, 기업 괴롭히기 아니다" 2013-02-20 15:47:04
그는 "대·중소기업의 분배구조 왜곡, 골목상권 붕괴, 비정규직 양산 등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올랐다"며 "박 당선인은 상생을 실현하고 자영업자들의 자생력을키워줄 수 있는 경제질서 확립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노사문제 역시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숙제라고 진단했다. 진 부위원장은...
[새봄, 나를 깨우자] 내시·토빈·크루그먼…그들의 삶이 곧 경제학의 역사 2013-02-20 15:30:50
현대사회의 문제점인 에너지 및 환경, 인구증가, 과격한 개인주의 대두, 수입의 불평등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이라는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1998년 수상자인 아르마티아 센은 ‘경제학의 마더 테레사’로 불리는 인물. 그는 국가경제의 성장과 불황을 다루는 주류 경제학이 아니라 빈곤이나 기아,...
[한경 밀레니엄포럼] 고생 참아야 성공한다? 행복감 느끼는 아이들이 공부도 잘한답니다 2013-02-19 17:14:50
그는 “경제학에서 소득과 분배를 따로 떼어낼 수 없듯이 수월성 교육과 행복교육도 같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행복교육을 위해 문 교육감은 두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우선 학교에서 학생들이 행복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 문 교육감은 “아이들이 행복할 때 공부가 더 잘 되고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발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