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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노타이 진행 "최악의 전력난 타개에 힘 보태겠다" 2013-08-13 11:27:36
KBS `9시 뉴스` 방송 캡쳐) 최악의 전력난으로 인해 KBS 앵커와 기자들이 노타이로 뉴스를 진행한다. 12일 KBS 측은 "12일부터 8월 한달 간 KBS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든 앵커와 기자, 출연자들은 노타이 간편복 차림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KBS 보도본부는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림에 따라 12일 오후 KBS 1TV...
전력대란 2일째‥전력수요 급증 `전압조정` 조치 2013-08-13 10:25:56
전력거래소가 오늘(13일) 오전 9시7분 전압조정을 시행했습니다. 어제보다 2시간 빠른 비상조치입니다. 거래소 관계자는 "오전 전력수요가 어제보다 70만㎾가량 더 많아 전압조정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압조정은 기술적으로 허용하는 범위에서 변전소 전압을 낮춰 여유전력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약 77만kW를...
<고침> 경제(오늘 전력수급경보 '경계' 예상...) 2013-08-13 10:12:39
폭염이 지속하면서 전력수급에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비상수급대책 시행 후 기준으로 공급능력 7천757만kW에 최대전력수요 7천597만kW로 예비력이 160만kW까지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4단계인 '경계'가 발령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예보된 수요량은 전날 기록한 7천303만kW보다...
13일 오후 전력경보 4단계 '경계' 예보… 9·15대란 이후 최대 고비 2013-08-13 09:49:43
예비전력이 160만kw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예비력 160만kw는 전력수급경보 총 5단계 중 4단계인 '경계'에 해당한다. 이 단계가 발령되면 산업체는 긴급 절전에 들어가고 공공기관은 강제 단전이 실시된다.전력수급경보는 400만kw 이상~500만kw 미만 '준비', 300만kw 이상~400만kw 미만 '관심',...
전기요금 고지서로 '절전' 인증하면 냉면이 '공짜' 2013-08-13 09:26:18
정도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고객들과 함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강강술래는 지난 5월부터 여름철 전력수요 집중 시기에 맞춰 ‘안 쓰는 플러그는 뽑go! 불필요한 조명은 끄go! 계단으로 걷go!’라는 Ɖgo 캠페인'도 전사적으로 펼쳐 나가며 에너지 절약에...
대정전 우려에 은행들 단축근무·비상체제 돌입(종합) 2013-08-13 07:20:43
가동중단 사태와 연이은 발전소 고장 등으로 국가적인 전력난이 최대 고비"라며 "6시가 되면 모두 퇴근하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전국의 60여개 발전기 임대업체를 섭외하고, 비상발전차량 2대를 계획정전 지역이나 정전 예상 지역에 투입할 방침이다. 또 전력 공급이 중단됐을 때 일시적으로 전원을 공급하...
대정전 우려에 은행들 단축근무·비상체제 돌입 2013-08-13 06:09:14
가동중단 사태와 연이은 발전소 고장 등으로 국가적인 전력난이 최대 고비"라며 "6시가 되면 모두 퇴근하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전국의 60여개 발전기 임대업체를 섭외하고, 비상발전차량 2대를 계획정전 지역이나 정전 예상 지역에 투입할 방침이다. 또 전력 공급이 중단됐을 때 일시적으로 전원을 공급하...
산업부, 국민 동참 `1차 전력위기` 극복 2013-08-12 23:13:41
100여개 전기다소비 주요기업의 CEO 등에 전력위기 극복을 위한 산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해 많은 기업들이 기존의 절전규제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조업조정, 휴가분산, 비상발전기 가동 등으로 비상절전에 적극 참여했습니다. 실례로 포스코, 현대제철, 삼성전자, LS전선, 대우조선해양 등은 자체발전으로 충당하거...
절전 행동 수칙 ‘폭염 속 대정전 사태 발생하지 않도록…’ 2013-08-12 20:18:19
등 전기 냉방기기 가동을 줄여야 한다. 전력소모가 많은 다리미, 전자레인지 등 전열기구의 사용을 중지하고 꼭 필요한 조명을 제외한 모든 조명을 끄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무실의 경우 사용하지 않는 사무기기에 대해서 전원을 끄도록 당부했다. 건물관리자는 안전과 보안을 위한 최소한의 조명만을 사용...
국민도 기업도 '절전'…전력난 첫 고비 넘겨 2013-08-12 17:27:00
전력 위기의 현실화 우려가 커지기도 했다.발전용량 50만㎾급인 당진화력 3호기가 전날 밤부터 터빈 고장으로 멈춰선 데 이어 발전용량 20만㎾급인 서천화력발전소 2호기도 이날 오전 7시 8분 해수순환펌프(cwp) 고장으로 일시 정지했다가 재가동했으나 출력이 반으로 줄었다.하지만 산업체와 일반 국민의 절전 노력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