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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인 이하 가구 `절반`수준..행복지수 낮아 2013-06-17 10:42:27
이웃에 대한 신뢰, 서울시민 자부심 등 만족도는 3인 이상 가구보다 1~2점 정도 낮았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는 인구 전체의 14.6%로, 이들의 62.3%는 `적정 은퇴시기`를 65세 이상으로 응답했습니다. 또, 3가구 가운데 2가구 꼴로 월평균 가구소득은 300만원을 넘었으며, 2가구 가운데 1가구는 부채가 있는 것으로...
1분위 소득자, 서울 내 집 마련 30년 걸려 2013-06-17 10:39:59
3,351만 원입니다. 통계청 자료에 근거한 1분위 근로자가구의 경우 월평균 소득은 145만 1,743원으로, 소득을 모두 저축해도 서울 내집 마련에는 총 30년 8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월평균 소득이 1,097만 589원으로 가장 높은 10분위 근로자가구는 총 4년 1개월(49개월)이면 서울 내 집 마련이 가능해 1분...
소득 하위계층 건보혜택 5배 2013-06-16 17:33:51
본 것은 건강보험이 소득 재분배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직장가입자보다는 지역가입자가 더 큰 혜택을 봤다. 직장가입자는 월평균 보험료로 약 18만6500원(회사 부담분 포함)을 냈다. 이들이 받은 혜택은 낸 돈보다 적은 16만6029원이었다. 직장인의 70.8%는 자신이 낸 건강보험료보다 건강보험...
저소득 100만가구 月10만원 지원 2013-06-10 17:10:24
‘주택 바우처(voucher)’ 제도가 시행된다. 중위소득 40%(월수입 154만원) 이하의 약 100만가구에 월평균 10만원가량 지급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연간 예산은 약 1조원이 필요할 전망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은 ‘주택 바우처’ 시행 근거를 담은 주택법 개정안을 이번 주에...
내년부터 저소득 가구에 주택바우처 지급 2013-06-10 11:13:42
월소득 154만원 이하인 가구에 월평균 10만원씩 지급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 임차료 부담이 큰 저소득층은 현금으로 일정액을 보조하며, 주택을 소유한 사람에게는 주택 개보수를 위한 유지·수선비를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현재 주거급여는 4인가구 기준 월소득 127만원 이하 세입자와 주택 보유자...
<일자리 로드맵> 일자리 창출에 '16조원+α' 투입(종합2보) 2013-06-04 17:29:19
보험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예컨대 월평균 보수 35만원 이상 105만원 미만 근로자는 2분의 1을, 월평균 보수 105만원 이상 125만원 미만 근로자는 3분의 1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창출한 민간기업에는 고용창출투자 세액공제의 혜택도 높여준다. 시간제 일자리는 현재...
서울 중구 만리동에 '예술인 마을' 생긴다 2013-06-03 17:00:54
분야에서 일하는 무주택 가구주다. 여기에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 소득(3인 가구 기준 449만2360원) 이하, 부동산은 모든 가액 합산기준(1억2600만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 가치 기준(2464만원 이하) 등이 적용된다. 이건기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예술인의 활동특성을 살리는 공공주택을 꾸준히 공급해나갈 것”이라며 ...
가구 월평균 소득 500만원 이하만 시프트 입주 2013-05-29 17:14:00
장기전세주택에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00%(4인 가족 기준 501만7805원) 이하만 입주할 수 있다. 다만 소득 70%(351만2460원) 이하에게 우선 공급해 저소득층의 입주 기회를 보장키로 했다. 전용 60㎡ 초과~85㎡ 이하 주택의 입주 조건은 월평균 소득의 150%에서 120%(602만1360원) 이하로, 전용...
<"덜 놀고 덜 꾸미고 덜 먹고"…불황에 씀씀이 줄여> 2013-05-27 06:01:25
27일 통계청의 가계동향을 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의 월평균 오락·문화비지출은 14만3천300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3.3% 늘었다. 이는 전년 1분기 증가율(5.9%)의 절반에 그친다. 항목별로 뜯어보면 돈이 많이 드는 취미활동 지출액이 두드러지게 감소했다. 영상음향기기는 22.8%, 영상음향 및...
소비지출 4년만에 마이너스…소득 늘었지만 지갑은 닫았다 2013-05-24 17:20:43
일자리 늘어 소득 불평등 개선 우리 국민은 소득이 늘어도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소비지출은 2009년 1분기 이후 4년 만에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로 전환했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우선 ‘씀씀이부터 줄이고 보자’는 심리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래 불안’에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