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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자금줄 불법으로 죈 외국계銀 줄줄이 중징계(종합) 2013-02-26 14:19:01
중징계가 사실상 확정됐다는 내용과 씨티은행 측의 항변, 기관경고에 따른 SC은행과 씨티은행의 불이익을 추가.>>은행법 위반…`비 올 때 우산 빼앗아 국부유출'씨티은행 기관경고, 하영구 씨티은행장 주의적 경고 확정 당국의 감시를 피해 중소기업 자금줄을불법으로 죈 외국계 은행들이 줄줄이 중징계를 받는다....
중기 자금줄 불법으로 죈 외국계銀 줄줄이 중징계 2013-02-26 08:01:05
적용한 한국씨티은행에 대해 고강도 징계를 추진하는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징계 수위는 조만간 열릴 금융위원회 회의에서 정해진다. 씨티은행에는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 하영구 씨티은행장에는 주의적 경고를 내릴 가능성이 크다. 2001년 한미은행장(씨티은행 전신)으로 시작해 12년째를 맞은 하...
택시 기본요금 4월부터 2800원으로 오른다 2013-02-17 17:04:24
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난해 대구개인택시조합이 운전석 보호 칸막이 보급에 나섰지만 전국적으로 도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승객 안전을 위해 택시 앞좌석에 에어백 설치와 운전기사의 음주 측정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택시 사업자는 운전기사가 운행을 시작하기 전...
[맞짱 토론] FIU 금융거래 정보, 국세청에 제공해야 하나 2013-02-08 15:46:04
방안으로 ‘지하경제 양성화’를 추진키로 하면서 금융정보분석원(fiu)이 확보하고 있는 금융거래 정보의 공개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fiu에는 2000만원 이상 현금 거래 내역과 1000만원 이상의 계좌 이체, 현금 거래 가운데 범죄와 자금세탁 등의 혐의가 의심되는 모든 거래 내역이 은행 등 금융회사를 통해 보고된다....
교보생명 올해 상장 않기로…"급할 것 없다" 2013-01-27 08:01:11
당국 또한 상장 시 공모가보다 낮은 시가가 형성되면 징계를 내리겠다는입장이라 교보생명으로서는 섣불리 기업공개를 추진할 수 없는 상황이다. 중소형 생보사의 연내 상장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동부생명은 상장 요건을 맞추고자 2010년 1천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했으나올해 대외 상황이 만만치 않...
국토부, 국고금 횡령 혐의 18명 수사의뢰 2013-01-20 11:09:34
실태를 감사한 결과 관련자18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하고 76명에 대해 징계 등 문책을 요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사 의뢰 대상자는 코레일 직원 15명,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직원 3명 등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코레일은 2007~2011년 정부로부터 일반철도 유지보수 용도로 9천870억원을 지급받아 이 중 8천112억원...
환노위, 쌍용차 국정조사 결의안 채택 무산 2013-01-18 17:29:58
복직, 회계조작 책임자 징계 등은 불가능한 조치 아니냐”며 국정조사 실효성 자체에 의문을 제기했다. 새누리당의 반대로 이날 환노위에서는 ‘쌍용차 국정조사 추진 결의안’이 채택되지 못했다. 노동운동가 출신이자 새누리당 환노위 간사인 김성태 의원은 “새누리당이 지난해 12월 대선 과정에서 ‘대선 이후...
[4대강 사업 감사결과] 속도전이 부른 예고된 부실…보완 약속한 朴, 어떤 선택할까 2013-01-17 20:56:18
위해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했지만 감사원 감사결과 시설 품질은 물론 수질관리까지 전반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부실한 시공 17일 발표한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르면 4대강에 설치된 보(洑)와 수문 등은 설계부터 시공관리까지 부실했다. 4대강에 설치되는 보는 높이가 4~12m, 저수량이 900만~1억300만㎥로...
한수원, '고리원전 마약' 등 지난해 85명 징계 2013-01-16 06:07:16
대상이 됐다. 이처럼 징계가 많아진 것은 지난해 한수원이 각종 비위로 여론의 질타를 받으며감사를 대폭 강화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비위 적발은 내부 감사위원회가 발족한 하반기에 이뤄졌다. 전체 85명중 16명이 상반기, 69명이 하반기에 징계를 받았다. 한수원은 이와 더불어...
끝없는 지자체 비리…구청장이 측근 앉히려 승진순서 조작 2013-01-10 16:55:45
9명 검찰고발·94명 징계요구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은 2010년 인사팀장 a씨를 불러 근무성적평정위원회에서 매긴 평가점수를 바꾸라고 지시했다. 자신의 측근인 5급 b씨, 6급 c씨가 이 위원회에서 받은 점수로는 승진이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a팀장은 무단으로 근평 순위를 바꾸고 나중에 관련자의 날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