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맞벌이 고소득 男 5명 중 1명은 부인이 '선생님' 2013-06-20 06:10:06
따라 차이가 났다. 5분위 가구주 배우자의 노동시장 참여율은 54%로 1분위(16%)를 훌쩍 웃돌았다. 노동소득도 5분위 가구주의 배우자는 평균 218만원이었지만 1분위 가구주 배우자는 44만원이었다. 고 연구위원은 "고소득 가구주일수록 배우자의 노동시장 참여율도 높고 소득도높게 나타났다"며 "이른바 '동질혼...
"IMF 경고, 제2 유럽위기 후보지 `일본`" 2013-06-19 08:01:36
1부 -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FOMC 회의 결과는 종전의 입장과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경기부양을 오히려 강화하고 고용목표를 강화하는 쪽으로 회의결과가 나올 것으로 봤다. 시장의 분위기가 그런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FOMC 회의에서 특별히 이례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런...
한푼도 안써야 30년만에 서울서 내집마련 2013-06-17 17:06:55
월평균 소득은 145만1743원(지난 1분기 기준)이었다. 1분위 근로자가 소득을 모두 저축해도 서울에서 내 집을 마련하려면 모두 30년8개월이 걸리는 셈이다. 소득이 가장 높은 10분위 근로자(월평균 소득 1097만589원)는 4년1개월이면 서울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다. 1분위 근로자 가구에 비해 약 7.5배 빠르다. 분위별...
"글로벌 금융시장 패러다임 바뀌나?" 2013-06-07 08:18:10
초반에 증시는 반등과 함께 안정된 분위기였지만 지난주 후반에는 다시 증시도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이유는 국내 증시문제라기 보다 국내 채권시장에서 금리가 글로벌과 마찬가지로 동반 상승, 즉 채권 가격이 하락하는 압력이 커졌기 때문으로 본다. 즉 국내적으로도 부분적으로는 출구전략의 여파라고...
"일본증시 급락, 亞 증시 전반에 부담" 2013-06-07 08:16:59
하나는 물가관리인데 이번에 금리를 내릴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로 5월 유로존 인플레이션율이 1.4%를 기록해 전월 대비 0.2% 오른 것을 들었다. 실물지표는 둔화되는데 물가는 올랐으니 더더욱 금리동결로 무게가 실릴 수밖에 없다. 그러면서도 2013년 GDP 성장률은 -0.6%로 하향을 했고 내년 플러스 성장률 폭을 조금 더...
'칼 빼든' 신평사…정기평가 시즌 신용등급 하향 급증 2013-06-03 05:52:07
국내 신평사의 주요 수익원이 평가 기업으로부터 받는 수수료인 까닭에 그동안회사채 시장에서는 신용등급이 과대평가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던 게 사실이다. 김형조 동양증권 연구원은 "작년 말부터 신평사들이 2013년은 '등급 하향 조정의해'가 될 것이라고 공공연히 밝히는 분위기였다"면서 "올 1분기...
한국, 10분위 소득배율 기준 '소득격차' OECD 9위 2013-05-28 06:05:07
10분위배율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 34개국 가운데 9번째를 차지, 최상위층과 최하위층의 소득 격차가 큰 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은행이 입수한 OECD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기준 한국의최상위 10% 가구가 얻은 평균 소득은 하위 10% 가구의 10.5배에 달했다. 가구원 수에 맞춰...
6월 유동성 기대, 저평가주 주목 2013-05-27 16:28:43
뱅가드 물량과 엔저 부담도 서서히 저물어가는 분위깁니다. 그간 외국인의 주식 보유 비중이 줄어든 상태에서 유동성에 의한 외국인 매수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화인터뷰> 서동필 IBK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6월부터는 뱅가드 물량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고요. 엔화의 일방적인 약세도 마감될 가능성이 높기 때...
[책마을] 최고의 진보는 '좋은 시장' 2013-05-23 17:33:40
시스템에 비난의 화살이 빗발치고 있다. 1% 부자들의 이익을 위해 나머지 99%를 희생시킨 결과라는 계급논리가 난무한다. 시장경제는 과연 99%를 차별하고 소득 불평등을 야기하는 시스템일까. 《시장이 진보다》의 저자인 백광엽 한국경제신문 기자는 빈부격차와 양극화 문제는 국가의 성장전략에 따라 해소되거나 심화될...
[취재수첩] 삼성 신경영의 과제 2013-05-23 17:06:00
초빙교수(전 삼성sdi 사장)는 “이 회장의 꿈인 ‘창의의 삼성’은 아직 미완의 숙제”라고 지적했다. 이를 실현하려면 구성원들이 창의의 전제조건인 ‘행복한가?’ ‘신바람 나게 일하는가?’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11년간 삼성에서 일한 김동준 이노캐털리스트 대표도 ‘1등 삼성’의 비결을 “잘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