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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박중훈 "아버지 돌아가셨는을 때 느낀 것이…" 깜짝 발언 2013-10-17 14:56:26
"배우…감정노동자의 삶이란" 국민배우에서 연출자로 변신한 박중훈이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감정노동자'라고 정의했다. 16일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톱스타' 언론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는 박중훈 감독, 주연배우 엄태웅, 김민준, 소이현이 참석했다. 이날 박중훈은 "10여년 전...
홍영표 의원, "건설근로자공제회 "묻지마 투자"로 1300억 손실" 2013-10-17 09:45:20
나타났습니다. 홍 의원은 일용직 노동자의 복지와 처우를 위해 힘써야 할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투자손실에 대해 철저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일용직 건설노동자의 생활 보장을 위해 1일 근로 시 4천 원을 적립했다가 퇴직 후 지급하는 기관으로 올해 처음으로...
"우리사회 가장 큰 갈등요인 '빈부격차'"-대학신문 대학생 인식조사 2013-10-13 17:01:48
이어 '보수-개혁 갈등'(19.2%), '자본가-노동자 갈등'(15.7%), '정치성향 간 갈등'(13.5%) 순으로 응답 비율이 높았다.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도 '빈부격차 해소'(33.2%)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부정부패 척결'(30.3%)과 '정치적 안정'(13.3%)이 뒤를 이었다. 가장...
<게시판> 현대오일뱅크, 외국인노동자시설에 기금 전달 2013-10-13 17:01:17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14일 서울시 구로구 외국인노동자 복지시설 '지구촌사랑나눔'에 구호 기금 2천만원을 전달한다. 외국인노동자들에게 급식·의료시설·쉼터 등을 제공해 온 이 시설은 지난 9일 방화로 식당 등 건물 일부가 불에 타2억원 상당의 피해를 봤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경제사상사 여행] "노동 착취하는 자본주의 몰락할 것"…'러시아 혁명'의 뿌리 2013-10-11 16:27:30
가치의 유일한 창출자라는 뜻이다. 따라서 노동자들이 생산에 기여한 만큼 보수를 받는 게 순리이고 이는 가격과 일치해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러나 기업주는 가격만큼 보수를 주지 않고 이윤으로 자기 몫을 챙기고 겨우 먹고살 정도의 임금만을 주는데, 이게 바로 착취라고 강조한다. 노동자들이 구원을 받을 가...
[다산칼럼] 노동생산성 제고 외에는 답이 없다 2013-10-10 22:13:14
그렇고 경제성장률 추이가 그렇다. 일본의 경우 노동자 1명이 노인 1명 가까이를 부양해야 하는 시대가 머지않았다는 것인데, 이는 상상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를 사회에 안길 것이 틀림없다. 최근 아베노믹스니 뭐니 하지만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또한 일본 국민에게 다시는 되풀이하고 싶지 않은 경험일 것이다. 1959년...
[취재수첩] 중국식 '황금휴일제' 존폐 논란 2013-10-09 17:45:48
“노동자에게 매주 하루 이상의 휴일을 보장해줘야 한다”는 노동법 규정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연휴기간에 중국 전역은 몸살을 앓았다. 연인원 7억명 이상이 한꺼번에 이동하면서 하늘과 땅길이 막히고 관광지들은 인파로 넘쳐났다. 올해는 아직 공식통계가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해 국경절 연휴에는 6만8422건의...
당정 '근로시간 단축' 정기국회 처리 합의 2013-10-07 17:14:35
한 주간 노동자의 초과근로 가능시간을 12시간으로 제한했다. 당정은 근로시간 단축 시행시기를 상시근로자 1000명 이상은 2016년부터, 100~1000명까지는 2017년부터, 100명 미만은 2018년부터로 각각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고용부는 이날 당정협의에서 노사합의시 1년 중 6개월 동안 주당 8시간 추가 연장근로를...
[경찰팀 리포트] 택배社는 늘리자하고 용달협회는 반대하고 꼬여만가는 차량 증차 2013-10-04 17:31:00
택배차량 증차를 골자로 △외국인 노동자 고용 허가 △택배 품질 서비스평가 △표준수수료제 도입 등을 담은 택배법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용달협회 등 개인사업자들은 택배법 제정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증차가 허용될 경우 노란색 번호판 프리미엄 하락이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지난...
중국 초대형 싱크홀, 직경 50m 지반 침하…16명 매몰 2013-10-04 01:12:07
현상이 발생, 건물이 붕괴되면서 안에서 잠을 자던 노동자 16명의 생사가 나흘째 확인되지 않고 있다. 무너진 건물은 본래 사용이 중단된 상태였지만, 16명의 건설노동자들이 잠을 자고 있었다. 이들은 예고도 없이 무너진 싱크홀에 여전히 갇혀 있다. 이번에 발생한 싱크홀의 규모는 직경 50m, 깊이 15~50m에 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