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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기록적 폭우, 사망자 7명으로…행방불명도 20명 달해 2017-07-07 16:28:14
일본 남서부 규슈(九州) 지역에 내린 기록적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7명으로 늘었다. 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쿠오카(福岡)·오이타(大分)현서 전날까지 6명이 사망한데 이어 이날 1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견됐다. 또 이들 지역에서 행방불명된 사람도 2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폭우로 도로가 유실되며 외부와...
日 규슈 폭우 사망자 7명으로 늘어…20여명 여전히 행방불명 2017-07-07 14:53:50
일본 남서부 규슈(九州) 지역에서 내린 기록적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7명으로 늘었다. 7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쿠오카(福岡)·오이타(大分)현서 전날까지 6명이 사망한데 이어 이날 1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발견됐다. 또 이들 지역에서 행방불명된 사람도 2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폭우로 도로가 유실되며 외부와...
[그래픽] 멕시코 교도소 혈투극으로 28명 사망 2017-07-07 08:27:13
멕시코 교도소 혈투극으로 28명 사망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멕시코의 남서부 휴양도시 아카풀코에 있는 교도소에서 6일(현지시간) 재소자들 간 충돌로 최소 28명이 사망하고 3명 이상이 다쳤다고 텔레비사 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jin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멕시코 아카풀코 교도소서 마약조직간 '혈투극'…"28명 사망"(종합2보) 2017-07-07 06:34:57
= 멕시코의 남서부 휴양도시 아카풀코에 있는 교도소에서 6일(현지시간) 재소자들 간 충돌로 최소 28명이 사망하고 3명 이상이 다쳤다고 텔레비사 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로베르토 알바레스 에레디아 게레로 주 치안담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4시께 아카풀코에 있는 세레소 연방 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경쟁 마약...
美 전역에 독립기념일 폭죽 주의보…안전사고·화재 급증 2017-07-05 01:52:15
쉬운 조건"이라고 말했다. 미 남서부에는 최근 30여 건의 대형 산불이 일어나 주민이 대피하기도 했다. 미 오리건 주에서는 폭죽 사고로 7세 소년과 4개월 된 영아가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며 30만 달러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되기도 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AsiaNet] 해외에 ‘이모(고구마) 쇼추’의 기초 소개하기 2017-07-04 09:36:23
69131 (미야코노조, 일본 2017년 6월 30일 AsiaNet=연합뉴스) 일본 남서부 미야자키 현 미야코노조에 본사가 위치한 ‘혼카쿠 쇼추(정통 증류주)’ 생산업체 기리시마주조주식회사(Kirishima Shuzo Co., Ltd.)가 해외에 쇼추(shochu) 문화를 소개하고자 2017년 6월 28일에 특별 웹사이트 ‘쇼추 문화 사이트’의 영문판을...
佛 아비뇽 이슬람회당 앞에서 총기난사…8명 부상 2017-07-03 18:09:04
= 프랑스 남서부 아비뇽의 한 모스크(이슬람 회당) 앞에서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1명을 포함한 8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프랑스블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0시 30분께(현지시간) 아비뇽의 그랑주 도렐 지구에서 복면을 쓴 괴한들 3∼4명이 검은색 르노 차량에서 내려 시민들을 상대로 수렵용...
미국인 절반 "배우자 아닌 이성과 단둘이 식사 부적절" 2017-07-03 14:23:39
답했다. 배우자가 아닌 이성과의 만남에 대해 특히 공화당원, 남서부 지역이나 지방 거주자, 고졸 이하 학력자, 복음주의 기독교인 사이에서 부정적인 답변 비율이 높았다. 예컨대 '업무로 인한 모임'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답은 여성 25%, 남성 22%였으나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에 한정해 들여다보면 이...
'피의 주말' 멕시코 곳곳서 마약범죄 연루 총격전…30여명 사망 2017-07-03 06:08:24
주와 남서부 게레로 주에서도 주말을 즈음해 살인사건이 여러 건 접수됐다. 경찰은 게레로 주에 있는 3개의 도시에서 6명이 피살됐으며, 치와와 주에서는 지난달 29일 이후 20명이 살해됐다고 전했다. 미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치와와 주는 마약밀매의 주요 경로 중 한 곳이다. 게레로 주에는 태평양 휴양도시로...
美중부서 원유 실은 열차 탈선…"폭발·사상자 없어" 2017-07-02 02:24:10
주 남서부 교외에서 탈선했다고 지역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리노이 주 플레인필드 경찰서와 캐나다 국립철도회사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0분께 반다이크로드 동쪽 143번가 근처에서 총 25량으로 연결된 유조탱크 열차가 탈선해 탱크 세 곳에서 원유가 유출됐다. 경찰은 반경 0.5마일 이내에 거주하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