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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650억 채무보증 2013-04-07 17:11:06
서울 노들역 공동주택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265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섰다.노들역 개발사업 시행사인 로쿠스는 최근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265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기존 차입금을 상환하고 사업비를 충당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핫이슈] 급등주 자동...
건설사 '용산 출자금' 2000억 날려 2013-04-07 17:08:08
이사회를 열고 용산개발 사업협약과 용산개발 사업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회사(pfv)와 맺은 토지매매계약 해제를 결의한다. 9일에는 미리 받은 용산철도정비창 부지 땅값 2조4000억원 중 5400억원을 드림허브에 자금을 빌려준 대주단에 입금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사업을 시작할 때 드림허브와 맺은 토지매매계...
코레일, 용산개발 포기…민간 출자사는 새판 짜기 2013-04-05 17:18:38
사업으로 꼽혔던 31조원 규모의 용산개발은 추진 7년 만에 첫삽도 뜨지 못하고 파국을 맞게 됐다. ◆코레일, 용산개발 청산절차 돌입 코레일은 5일 열린 용산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 이사회에서 ‘사업 정상화를 위한 특별합의서’ 안건 승인이 무산됨에 따라 예정대로 사업 청산 절차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날...
봄이사철 집 고르는 기준? 교통 좋고 쾌적성 더하면 `금상첨화` 2013-04-05 14:01:03
자체사업은 장점이 많다. 우선 시행사와 충돌이 없어 사업진행속도가 빠르다. 실제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장들의 분양이 지연되는 대부분의 이유는 조합과 시공사간에 분양가, 상품 등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서다. 여기에 자체사업은 주택 하자나 입주민 불만 등 문제가 생길 시 책임이 건설사에게 집중되기 때문에...
코레일, 용산 개발사업 포기 선언 2013-04-05 13:51:31
“사업 정상화 방안이 민간 출자사의 반대로 시행사 이사회 통과가 무산됨에 따라 앞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사업해제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코레일은 이날 오전 사업 시행사 드림허브 이사회에 용산 개발사업 정상화 방안을 상정했으나 삼성물산과 삼성sds, 롯데관광개발 등 민간 출자사의 반대로 안건 통과에...
오피스텔 분양 "수익이 이 정도까지?" 정자동 3차푸르지오시티 2013-04-05 11:30:00
시행과 시공을 하는 곳으로 자체 사업이라 판매 조건이 파격적이다. 이러한 다름아닌 분양 받는 순간부터 최대 2020년까지 대출이자를 모두 대우에서 지급해주는 조건을 고객에게 제시했기 때문이다. 분양가 자체가 별도의 시행사가 존재하지 않아 가격 거품이 없으며 분양 받는 계약자가 중도금 대출부터, 완공 후...
용산 드림허브PFV 이사회 개최‥주총 소집 논의 2013-04-05 11:03:13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PFV 이사회가 10명의 이사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습니다. 이사회 주요 안건은 `사업정상화를 위한 특별합의서 승인 건`과 `미신탁토지 소유권 이전서류 제공 승인 건`, `임시 주주총회 소집 건` 등 3가지입니다. 이와 관련, 오늘(5일) 오전 금호산업(주)과...
코레일 주도 용산개발사업 정상화 결국 `무산` 2013-04-05 07:56:17
사업의 최대주주인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주도권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려던 계획이 무산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코레일은 이날 29개 민간출자사를 상대로 특별 합의서에 대한 찬반 의견을 취합한 결과 29개 출자사 가운데 17곳만 찬성했다. 시행사인 드림허브 프로젝트금융회사(PFV) 지분 기준으로는 민간 출자사가...
코레일 주도 '용산개발' 무산 왜…민간출자사 "코레일 못믿겠다" 거부…청산절차 '초읽기' 2013-04-04 22:30:34
정상화 방안을 거부할 경우 용산사업을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온 만큼 청산 가능성도 제기된다.코레일은 5일 시행사 드림허브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업 정상화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2400억원의 사업이행보증보험금을 받기 위해 토지매매 계약과 사업협약 해제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코레일은 사업이...
'용산개발' 사실상 무산…민간출자사 29곳중 11곳 반대 2013-04-04 21:01:39
출자사들은 확약서를 제출하지 않았다.시행사인 드림허브 지분율 기준으로는 민간 출자사가 보유한 지분 75% 가운데 30.5%만 찬성했다. 코레일 지분(25%)을 합쳐도 찬성 지분은 55.5%에 그친다. 코레일의 정상화 방안이 5일 열릴 예정인 임시 주주총회에서 통과되려면 전체의 3분의 2인 66.7%가 찬성해야 한다. 디폴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