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은행·보험株, 용산개발사업 무산 우려 과도" 2013-03-14 08:50:01
사업 부도 소식에 은행·보험주(株)로 불똥이 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제기되고 있는 우려는 과도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현대증권은 14일 은행업종에 대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부도 우려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날 용산 개발 시행사인...
<증권사 "용산 부도, 건설업종 영향은 제한적"> 2013-03-14 08:24:38
개발사업 부도가 건설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14일 증권업계에서 나왔다. 건설업종의 단기 투자 심리는 위축되겠지만, 이번 부도로 인한 직접적 손해가건설업체들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며 정부의 종합부동산대책 발표로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조간브리핑] 박 대통령 "유통구조 개혁, 물가 잡겠다" 2013-03-14 07:33:48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이 주주 간 자금 조달에 대한 극적 합의가 조만간 이뤄지지 않으면 파산 절차에 들어간다. 13일 용산개발 시행사 드림허브의 사업 실행 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주)은 12일 갚아야 하는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2억원을 이날 낮 12시까지 내지 못해 채무 불이행 상태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은행株, 용산 개발 우려 과도"-현대 2013-03-14 07:26:22
현대증권은 14일 은행업종에 대해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부도 우려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구경회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날 용산 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부도 영향으로 유가증권시장 내 은행지수는 1.2% 하락했다"며 "이번 사안은 은행들의 정상적인 영업...
[용산개발 '디폴트'] 줄소송으로 재추진 '안갯속'…시행사는 법정관리 신청할 듯 2013-03-13 20:57:02
공모해 사업 재추진에 나설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경우도 사업 재추진이 무난하게 이뤄지기는 어렵다. 시행사 부도에 따른 후속조치 마무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코레일이 수조원대의 땅값을 금융사에 돌려주는 데도 어려움이 예상된다.만약 코레일이 사업을 재추진한다면 서부이촌동은 개발지구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코레일-드림허브, 부도책임 떠넘기기 2013-03-13 20:36:49
회피" vs 시행사 "코레일이 부도 유도"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의 부도 사태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주요 주주들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1대 주주인 코레일과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은 13일 대한토지신탁에서 돈을 받지 못해 이자 지급을 못한 것이 상대방의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김기병...
[용산개발 '디폴트'] 자본금·계약금 1조5000억 날릴판 2013-03-13 20:34:37
있다. 따라서 사업이 무산되면 이 돈은 자본금에서 빠진다. 또 이미 드림허브로부터 받은 땅값 2조6000억원도 180일 이내에 내놔야 한다.시행사 지분 15.1%를 보유하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은 용산개발이 파산하면 회사의 존립 자체를 위협받는다. 롯데관광개발은 자본금의 32배에 달하는 1748억원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다.이...
'용산 개발' 부도 소식에 롯데관광 등 '와르르' 2013-03-13 20:32:34
소식에 관련주들이 추락했다.13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사업 시행사 드림허브의 2대 주주인 롯데관광개발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94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투자자로 6.4%를 출자한 삼성물산은 1.22% 하락한 6만4800원으로 마감했다. 사업에 참여한 남광토건도 3.5% 하락했다. 용산 호텔개발 사업을 추진하던 서부t&d...
부산대 캠퍼스 민자사업 법정소송으로 2013-03-13 20:25:04
시행사 대출 이자 밀리자 채권단, 부산대 상대 소송 국내 대학캠퍼스 내 첫 민간투자 사업으로 관심을 끌었던 부산대 효원굿플러스(현 nc백화점·사진)가 결국 법정소송사태에 휘말렸다. 대학 내 민자사업 중 채권단과 관련해 법적 소송이 진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행사인 효원이앤씨가 대출받은 수백억원의...
'단군이래 최대 31조 사업' 파산 직면…부동산 침체에 꺾인 '용산 개발의 꿈' 2013-03-13 19:43:49
최대 사업’이라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계속된 부동산 시장 침체를 이기지 못하고 부도를 냈다. 1·2대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은 자본 잠식 상태에 빠지는 것이 불가피하고, 책임 소재를 둘러싼 3조원대의 소송전도 벌어질 조짐이다.13일 용산 개발 시행사 드림허브의 사업 실행 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