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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2년 만에 공식석상 임지훈, 더 커진 카카오 '연결' 야망 2017-09-21 10:00:00
바뀐 점이다. 지난해 다음웹툰에 이어 올해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가 분사했다. 그는 "분사가 무조건 회사에 도움이되는 것은 아니다"며 '분사를 위한 분사는 없다'고 못박았다. "분사는 목적이 아닌 도구"라며 "좋은 파트너와의 협력, 투자금 유치 같은 조건이 만족됐을 때 분사가...
카카오-폴크스바겐, 앱 이용한 신차 판매 검토 2017-09-18 19:33:30
신차를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카카오는 폴크스바겐과 이런 제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택시 호출과 주차 등 첨단 이동 서비스(스마트 모빌리티)를 맡은 자회사인 '카카오 모빌리티'의 앱에서 사용자들이 폴크스바겐 차량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만들자는 것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은행에서 AI까지' 사업 저변 넓히는 카카오…주가도 '쑥쑥' 2017-09-18 14:28:05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카카오뱅크 지분은 현재 10%지만, 은산분리법이 개정되면 궁극적으로 최대 주주가 될 것"이라며 "현재 자본금은 8000억원이지만 궁극적 지분율이 40%라고 가정하면 자본금은 1조2000억원으로 추산한다"고 전망했다.카카오택시의 성장성도 높다. 궁극적으로...
폭스바겐코리아, 전면 온라인 판매로 파격 행보 2017-09-14 07:01:08
마치고 영업재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온라인 판매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중이다. 그 동안 오프라인 전시장에서 수행했던 계약과 결제 등 영업 전반의 과정을 모두 카카오 플랫폼으로 이전하기 위해서다. 카카오는 올 하반기 카카오내비와 카카오택시, 카카오드라이버 등을 통합한 카카오모빌리티 ...
IB업계서 맹활약하는 전 금융회사 수장의 아들들 2017-09-12 18:00:14
6월 카카오택시·카카오드라이버 등의 사업부를 거느린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30.7%를 5000억원에 인수하며 한국에 재진출한 글로벌 4대 pef 텍사스퍼시픽그룹(tpg)에도 전 은행장의 아들이 활약하고 있다. 이영회 제12대(2001~2003년) 수출입은행장(현 아시아자산신탁 회장)의 아들인 이승준 전무다. 골드만삭스에서...
[2018 평창] 포털·SNS 업계, 스마트 기술로 올림픽 특수 노린다 2017-09-12 06:22:00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강점인 온·오프라인 연계(O2O) 사업을 주력으로 내세울 전망이다. 특히 최근 '카카오모빌티리'를 분사시키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국제 대회 기간 내·외국인들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스마트 모빌리티'에 관심이 쏠린다....
'카뱅' 열풍은 이제 시작… 카카오,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고공행진' 2017-09-08 14:32:11
"카카오 금융은 카카오톡 이후 가장 강력한 신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고, 게임, 모빌리티, o2o(온·오프라인 연계) 사업 활성화는 물론이고, 이전 신사업과 융합 효과 수준이 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배구조 개편도 호재다. 자회사의 기업가치가 부각되면서 카카오도 재평가를...
진화하는 카톡, 자동차도 판다…폭스바겐 온라인 판매 긍정 검토 2017-09-01 16:26:14
이번에는 수입차 업체 폭스바겐과 손을 잡았다. 카카오 관계자는 1일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가 폭스바겐과 국내 차량 온라인 판매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 안은 지난 7월 방한한 폭스바겐 임원이 카카오 측을 만나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만남에는 임지훈 카카오 대표와 정...
[특징주] 카카오, 신규 사업 성과 기대에 오름세 2017-08-31 09:17:50
"카카오는 본업인 광고 매출의 턴어라운드(개선) 속에서 페이, 모빌리티, 뱅크 등 신규 사업의 성과도 가시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재 카카오 주요 자회사들의 가치는 약 4조7천억원으로, 카카오 시가총액 8조원의 60%에 육박한다"면서 "올해는 카카오 기업가치 재평가의 원년으로, 적극 투자 비중확대에 나서야...
[특징주]카카오, 상승…"신규 사업 성과 가시화" 2017-08-31 09:11:32
카카오페이, 뱅크, 게임즈, 모빌리티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카카오에 대한 비중확대의 기회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 구체화될 카카오게임즈의 기업공개(ipo) 등을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에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했다.안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