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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허가 줄여야 낙후된 도심 재개발 촉진" 2015-08-03 07:01:04
절차를 단순화하는 등 규제 완화와 제도를 개선하는 것이 도시정비사업을 활성화하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했다. 추진위원회에서 조합을 거쳐 착공까지 8~10년가량 걸리는데 이를 3년 정도로 단축하면 비용이 크게 줄어든다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조합으로부터 토지를 일부 기부채납(공공기여) 받되 도로 공원 학교 등...
파스칼 빌뇌브 유니세프 콩고민주공화국 사무소 대표 "유니세프 민간기부 4위 한국 모델 배울 것" 2015-07-29 18:29:42
이제 유니세프 민간기부 4위의 국가로 우뚝 섰습니다. dr콩고도 그런 한국을 따라가려 합니다.”파스칼 빌뇌브 유니세프 dr콩고 사무소 대표(사진)는 최근 서울 청운동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실에서 이같이 말했다. 프랑스 출신인 빌뇌브 대표는 한국 정부 및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dr콩고 소년범 사법제도 개선...
[김정호 칼럼] 한국에 워런 버핏이 없는 이유 2015-07-29 18:17:11
노심초사 불합리한 세제에 기부조차 어려워기업활동 몰두하게 제도 정비해야김정호 수석논설위원 워런 버핏은 추종자들을 늘 감동시킨다. 28억4000만달러 가치의 회사 주식을 기부한다는 며칠 전 발표만 해도 그렇다. 한국 돈으로 무려 3조2000억원이다. 기부 총액이 벌써 255억달러라니 30조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감격할...
김현웅 법무·유동근·한비야…기부·나눔의 '공익신탁' 출범 2015-07-23 21:05:02
수 있다.김 장관은 “기부와 나눔을 위해 마련한 공익신탁 제도를 잘 정착시켜 상부상조의 전통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정기 하나은행 부행장은 “수탁자로서 공익신탁을 잘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익신탁장학, 구호 등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신탁....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몽골에 ICT 교육센터 건립 2015-07-22 13:30:35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22일 나란투야 자긋후 몽골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면담하고, 증권금융제도 도입 지원 등 몽골 자본시장 발전지원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재식 사장과 나란투야 자긋후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증권금융제도를 통한 증시 유동성 공급과 시장 인프라 구축...
신한銀,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재래시장 활성화 기여" 2015-07-17 09:59:33
구매하며 시장상인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사은품도 제공했습니다. 캠페인에 함께한 서현주 신한은행 부행장은 "전통시장 이용은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리는 방법 중 하나로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다며, 최근 메르스 등으로 침체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많은 분들이 전통시장 장보기에 적극 참여...
내셔널지오그래픽 아시아재단 서울로…"과학 및 탐험 인재, 발굴·육성하겠다" 2015-07-07 20:45:19
등 기업인 5명, 5년간 50억원 기부하기로 인류학·지질학 등 중점 지원…18~25세 젊은 연구자도 선정 [ 이호기 기자 ] 세계적 명성의 다큐멘터리 잡지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이 7일 서울에 아시아재단 본부를 설립하고 학술지원 활동에 나섰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정주 nxc 대표,...
부산은행,메르스로 위축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 지원 2015-07-07 14:47:47
기업 ‘긴급 금융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업체당 최고 5억원까지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신규로 지원하고 금리도 추가로 인하하는 등 피해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이와는 별도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은행과 전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전사적으로 지역 소상공인 돕기에 팔을 걷어...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기업] 교향악 축제 후원…'함께 멀리' 경영철학 실천 2015-07-07 07:00:18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만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계열사별 특성과 역량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개발, 시행 중이다. (주)한화는 첨단과학과 기술산업의 특성을 살려 아동들을 과학 꿈나무로 키우기 위한 과학교육 프로그램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를...
[월요인터뷰] 정갑영 연세대 총장 "메르스 사태 되풀이 않으려면 민·관합동 국가 재난병원 설립해야" 2015-07-05 21:10:56
것입니다. ‘명예특임교수’ 제도도 도입했습니다. 교육·연구·학교봉사 등의 평가 결과가 우수하면 정년인 65세 이후에도 70세까지 명예특임교수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큰 동기부여가 된다는 평가가 교수들 사이에 나오고 있습니다. 2013년 9월 첫 임용을 시작해 현재 5명의 명예특임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