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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명품 카시트 싸이벡스 제로나 주요 백화점 론칭 2013-08-19 10:54:36
완판 독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유아용품 브랜드 싸이벡스사의 명품 카시트 제로나(sirona)가 지난 주 서울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백화점에 본격 론칭돼 엄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싸이벡스 제로나는 이미 세계 최대 유아박람회 독일 쾰른 kind+jugend fair에서 세계 최고의 제품에만 주어지는 노미네이션상을 수상한 데...
기성용 교체출전, 스완지 맨유에 1-4 대패 2013-08-18 10:34:09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티 스타디움서 열린 2013-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맨유와의 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맨유는 `인간계 최강 로빈 판 페르시`와 대니 웰백이 나란히 2골을 터뜨리며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정규리그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반면 스완지 시티는 수비에서의 조직력 부재를...
맨유 , 스완지시티에 4대 1 대승 2013-08-18 09:37:11
유나이티드(맨유)에 완패했다.스완지시티는 18일 영국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정규리그 1라운드 홈 경기에서 로빈 판 페르시와 대니 웰백에 나란히 2골씩을 허용하며 1-4로 대패했다.기성용은 후반 32분 올 시즌 영입된 호세 카냐스 대신 교체 투입돼 후반전 추가 시간까지 16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
잠 못드는 열대야…거위털 이불·향초 하나면 잠이 솔솔 2013-08-16 17:48:30
향초는 15가지 향으로 12만~19만5000원대다. 7대째 영국 조향사 집안에서 만들고 있는 ‘크리드’의 ‘페킨 임페리얼 캔들’(14만5000원), ‘딥티크’의 ‘슈와지와 센티드 오발 캔들’(7만8000원), ‘다이나데커 바이 퀸즈아로마 보타니카 에센스 디퓨저’(19만원) 등이 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글로벌 은행 "스타 CEO보다 사고 안치는 '범생이' 환영" 2013-08-14 16:53:57
rbs의 수장으로 낙점된 이유는 전임인 스티븐 헤스터가 영국 정부와 마찰을 빚고, 고액 연봉을 고집하는 등 독선적 태도로 일관했던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wsj는 전했다. 맥이완은 2015년까지 보너스를 받지 않기로 하고, 기업 대출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마이클 코뱃 미국 씨티그룹 ceo(53)도 매우...
"中에 찍히면 끝장"…꼬리 내리는 글로벌 기업들 2013-08-12 16:51:45
깎았다. 영국계 거대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지난달 15일 중국지사 간부 4명이 뇌물 제공과 탈세 혐의로 구속됐다. 중국 정부는 gsk를 시작으로 프랑스 사노피와 덴마크 노보노디스크 등 외국계 제약사들에 대한 비리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올 들어 중국에서 가장 혹독하게 당한 외국 기업은 단연 애플이다....
[한경데스크] 이래선 '고용률 70%' 불가능 2013-08-11 17:19:58
연평균 23만개씩 시간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할 판이다. 연평균 일자리 창출 개수가 30여만개인 점을 감안하면 만만치 않은 숫자다. 노동유연성만이 고용률 높여 그런데 정작 고용률을 높이는 데 필요한 노동시장 유연성 제도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짧은 시간 내 고용률을 5%포인트 이상 높여 우리의 벤치마킹 대상...
[경제사상사 여행] “수요와 공급이 경제 움직인다”…성장철학 전파 2013-08-09 15:45:54
수 있다고 설파한 인물이 등장했다. 영국 경제학자 앨프리드 마셜이다. 그는 빈곤의 숙명론은 인류문명에 대한 모독이며 사회주의는 인류가 직면한 최대 적이라고 주장했다. 대학에서 수학과 물리학을 전공한 마셜이 경제학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그가 가입한 엘리트 모임이었다. 이 모임의 중심 주제는 빈곤 해소를 통한...
[이슈 프리즘] 한국에 있고, 중남미엔 없는 것 2013-08-08 17:01:34
할 판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이런 바티스타를 ‘돈키호테’로 부르며 “그는 결국 원자재 붐과 정·관계 로비에만 기대했던 허상에 불과했다”고 꼬집었다. 브라질·멕시코 경제의 그림자 바티스타의 몰락을 접하면서 생각난 중남미의 또 다른 기업가가 있다.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이다. 멕시코 최대...
기네스 팰트로 VS 미란다 커 뷰티 근황 2013-08-08 08:50:03
책 발간 기네스 팰트로는 최근 영국판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보톡스를 싫어한다. 보톡스가 성공을 거둘 때도 있겠지만 사실 보톡스는 얼굴을 인공적으로 만들어버린다. 사람들은 얼굴의 작은 부분까지 발견, 모든 것을 고치려 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하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 음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