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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중소기업이 어려운 까닭 2013-01-29 16:48:35
산업구조에서 얼마나 중소기업의 중요성이 사회 전반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지 그 단면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으로서, 대기업은 대기업으로서 그 역할이 상호 존중받는 건강한 산업구조가 하루 속히 만들어져야 하겠다.민경숙 < tnms 대표 min.gs@tnms.tv > ▶...
KDI "母 취업 여부로 보육시설 이용시간 달리해야" 2013-01-29 12:00:31
복지기능을 대체할 사회서비스를 마련해 영유아를둔 여성의 고용률을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산업구조 변화로 홑벌이 가구가 지속하기 어렵고 여성의 경제활동참가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현재 보육ㆍ양육 정책은 여성 고용률 제고라는 목표와 동떨어져 있다고지적했다. 그는 "영유아를 둔...
[광주·호남]광주·전남 신협 지난해 성과 '우수' 2013-01-28 21:43:17
‘신협의 수익구조 다변화와 건전 경영 정착’,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등을 설정했다. 또 대출 건전성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자영업자와 저신용 근로자 등을 위한 햇살론을 비롯한 서민지원 대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서민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다. 이밖에 ‘1조합 1활동’과 ‘지자체와 연계활동 강화’ 등...
‘이웃집 꽃미남’ 뇌구조, 윤시윤-박신혜-김지훈의 엇갈린 사랑 2013-01-28 17:51:56
뇌구조를 그린 그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시윤(엔리케 금), 박신혜(고독미), 김지훈(오진락)의 캐릭터 특징을 살린 뇌구조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윤시윤은 ‘사회 부적응 아줌마 갱생 프로젝트’라는 키워드가 뇌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다. 박신혜는 ‘아줌마라니?’라는 키워드가 자리 잡고 있고 김지훈은...
朴 "복지재원 조달 증세없이 하겠다"…"조세정의 위해서도 지하경제 양성화 필요" 2013-01-28 17:00:17
△사회안전망 강화 등을 3대 원칙으로 제시하면서 “공공 부문부터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조세정의 위해 정보공유 해야”박 당선인은 기초 연금 재원 확보 논란에 대해 “새로운 세금을 걷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불필요한 씀씀이를 줄이고 비과세·감면 조정, 지하경제 양성화 등 방법으로 재정을 확보해 그...
한국여약사회, 왕십리2동 사랑의 자판기 행사 참여 2013-01-28 15:29:28
“대한민국 약사들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고 다양한 자판기기 중 사용자의 건강을 생각하여 손마사지기를 기부하게 됐다”고 이번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동네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손마사지기는 구청, 주민센터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관공서 및 은행 등...
최태원 회장 "시민투자 활성화해 사회적 기업 키워야" 2013-01-27 20:45:09
사회적 기업 성장에 기여한 대가로 사회적 기업에는 재정적 인센티브를, 투자자에게는 세제감면과 금융지원 등 재무적 혜택을 각각 준 뒤 이를 탄소배출권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최 회장은 “사회적 기업의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사회적 주식시장’까지 만들면 안정적으로 자본을 유치할 수 있는 선순환...
朴, 27일 경제2분과 토론회 발언 전문 2013-01-27 20:04:29
그래서 복지부 같은 데서도 사회복지통합전산망 같은 게 있잖아요. 그러니까 먼저 중소기업 지원통합시스템을 만들어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그런 프로그램들이 중소기업 그룹별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해당 부처나 기관별로 어떻게 예산을 배분하고 참여했는지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분석할 필요가...
[다산칼럼] 복지는 잠시 소나기를 피하는 처소여야 2013-01-27 16:49:58
한국은 ‘비스마르크’식이다. 사회 보험료를 내고 급여를 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정부 지출만으로 oecd와 비교해서는 안 된다. 복지지출과 더불어 각종 비과세 및 감면 등 ‘조세지출’을 포함시켜야 한다.당연한 이야기지만 복지실현을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실현해야 한다. 성장이 ‘분배의 총량’이기...
[사설] 한국을 떠나는 외국계 IB들의 심상찮은 동향 2013-01-27 16:44:12
부진과 구조조정이 철수의 주된 이유라고 보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유럽 재정위기까지 겹치면서 글로벌 은행과 보험 자산운용사 등이 대부분 자금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본사의 자금난으로 해외조직을 축소한다는 설명은 일면 수긍할 만하다. 그러나 유독 한국에서 떠나고 있다면 쉽게 보아넘길 문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