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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5인치 올레드TV 세계 최초 출시 2013-01-02 07:49:32
판매가격 1천100만원 LG전자[066570]는 2일 '꿈의 화질'로 불리는 차세대 TV인 55인치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보다 얇은 4mm대의 두께에 10kg의 초경량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무반사 코팅 처리 기술로 외부광의 간섭을 최소화해...
[2일 증권사 추천종목]CJ오쇼핑·삼성전자 등 2013-01-02 07:36:32
안정을 바탕으로 10% 중반대의 매출액 증가율을 달성할 전망. 20nm대 공정기술 적용 비중 확대를 바탕으로 pc용(commodity) dram 부문의 경쟁력 확보 및 모바일 dram 출하량 증가에 따라 양호한 이익을 창출이 가능할 전망)-lg상사(gs리테일 지분 매각을 통해 신규 자원개발 투자금을 확보함에 따라 자원개발사업이...
"'경제의 허리' 중견기업 규모 韓 세계 최저 수준" 2013-01-02 06:15:05
만~4억위안(약680억원)을 중견기업으로 본다. 연 매출액 10억엔(약 1천200억원)으로 우리나라와 기준이 비슷한 일본은 180만개 기업 중 6만6천개(3.7%), 200억대만달러(약 7천200억원)가 기준인 대만도 127만개 중 2만7천개(2.2%)가 중견기업에 속했다. 보고서는 "독일이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잘 나가는...
<연예인 주식부자 1위 양현석…최고 여성부호 홍라희> 2013-01-02 04:58:13
대주주(82억원)와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주주(73억원)가 4,5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선전에 총수 가족 주식가치 급상승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인 삼성전자의 주가가 150만원을 넘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이 회사 지분을 보유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총수 일가족의 작년말 현재 지분가치는 전년말...
작년 국채 금리 사상 최저…환율하락 속도 3년來 최대 2013-01-02 04:57:07
경신했다. 국고채 5년(3.2%), 10년(3.4%), 20년(3.5%), 무보증 3년 AA- 등급 회사채(3.8%)모두 사상 최저 수준의 금리를 나타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올해 연평균 3.3%로 2009년(2.6%)과 2010년(2.7%)을 제외하면 18년 만에 최저다. 채권 금리가 이처럼 떨어진 것은 작년에 세계적으로...
새해 예산안 통과..후폭풍 예고 2013-01-01 22:48:48
예산은 통과시켰지만 논란이 됐던 7천억원 규모의 국채 발행은 백지화했습니다. 부동산시장은 그러나 적잖은 충격이 예상됩니다. 지난해 9월 시행된 취득세율 1% 인하조치가 지난해말로 종료돼 사실상 올해부터는 취득세율이 2배 오르기 때문입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도 종전의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대폭...
[CEO초대석] 이광구 트레이스 대표이사 2013-01-01 21:44:22
수개월만에 급격히 성장해 온 기간이라 트레이스도 올해에만 크게 3차례에 걸친 설비 투자를 하였습니다. 올해에만 약 100억원을 설비와 구매자금으로 투입하여, 12월 현재 기준으로 중대형 사이즈 제품을 월간 40만대 생산할 수 있는 CAPA를 보유 중입니다. 이에 내년에는 월간 60만대 생산 CAPA까지 늘일 예정입니다....
[美 재정절벽 협상 타결] 파국 3시간 앞두고 전격 합의…세계경제 '추락' 일단 모면 2013-01-01 17:13:55
재정 리스크 둘러싼 불확실성 지속 부자증세 효과 10년간 6000억弗 불과 미국 상원이 ‘재정절벽(fiscal cliff)’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해 새해부터 세금이 오르고 정부지출이 삭감되는 경제 충격은 일단 피하게 됐다. 하지만 만성적인 재정적자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지출 축소 등 알맹이는 협상안에서 빠졌다. 미 정부의...
[2013 신년기획] 국민 절반 "나는 저소득층" 2013-01-01 17:12:12
높다. 생활도 쪼그라들었다. 10명 중 6명(60.6%)은 전보다 외식을 줄였고, 3명(29.3%)은 적금이나 보험을 깼다. ‘집 크기를 줄이거나 싼 집으로 이사하려 한다’는 응답(25.6%)은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9.2%)보다 3배가량 늘었다.더 암울한 점은 응답자의 98.1%가 ‘앞으로 계층 상승이 갈수록 어렵다’는 비관적 전망을...
[2013 신년기획] '삶의 질' 갈수록 떨어지는데… 2013-01-01 17:12:07
56만원(17%)을 내고 48만원(15%)을 저축하고 있다. 1990년대 중산층 표준이 ‘30대-고졸-제조업-남성 외벌이’였다면 2010년은 ‘40대-대졸-서비스업-맞벌이’로 바뀐 것이다. 중산층 평균 소득에 도달하는 시기가 10년가량 늦어졌고, 대학을 졸업해야 하는 학력 조건이 추가됐다. 맞벌이는 필수가 됐다.생활비 지출내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