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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男 월 1만2000원선…손보가 생보社보다 싸다 2013-01-03 17:26:08
달한다. 3일 보험협회 공시실에 따르면 40세 남성이 본인 부담률 10%, 입원비 5000만원(통원비 30만원) 한도로 단독형 실손보험에 가입할 때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는 손보사 월 1만~1만2000원, 생보사 1만2000~1만6000원 선이다. 매달 1만여원만 부담하면 전체 치료비(한도 5000만원) 중 10%만 환자가 물고 나머지를...
30세 된 코스피, 시가총액 349배로 2013-01-03 17:25:58
차지하게 됐다. 국내 주식 투자 인구는 전체 인구 대비 1.7%(68만2000여명)에서 10.6%(528만4000여명)로 늘어 국민 10명 중 1명이 투자에 참여하는 시대가 됐다.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
'엔저 쇼크' 자동차株, 언제 깨어날까 2013-01-03 17:22:46
21만원 선이 붕괴됐다. 개장 이후 줄곧 약세를 면치 못했다. 장중에는 6.25%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12월 이후 주가가 9.85% 떨어진 상태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4.1%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현대차의 체감 낙폭은 더 크다. 현대차뿐 아니라 자동차 업종 전반이 부진을 면치 못했다. 기아차도 3.02%...
"밀실예산 수십억씩 챙긴 뒤 혈세 외유"…망신당한 의원들 2013-01-03 17:21:41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이철우 원내대변인, 김도읍 원내부대표도 2일 9박10일 일정으로 중남미로 떠났다.7일부터 10일 일정으로 중남미와 아프리카로 떠나기로 했던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고민에 빠졌다. 한 의원은 “이렇게 시끄러운 상황에서 나갈 수 있겠느냐”고 했다.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대통령 연봉 1억9255만원…장관은 1억977만원 2013-01-03 17:21:35
지난해 인상률 3.5%에 비해 인상폭이 줄었다.대통령은 지난해 1억8642만원에서 3.3% 오른 1억9255만원을 받는다. 국무총리 연봉은 1억4928만원, 감사원장은 1억1294만원, 장관급은 1억977만원이다. 대통령 정책실장은 1억819만원, 차관급은 1억661만원을 받는다.군인은 이등병이 월 9만7800원으로 지난해 8만1500원 대비...
현대차 가격 최대 100만원 인하 2013-01-03 17:19:40
10개 모델의 가격을 최대 100만원까지 낮춘다고 발표했다.국내 시장에서 수입차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중대형 모델의 판매 부진이 이어지자 가격 인하 카드를 꺼낸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지난해 말 끝난 개별소비세 한시 인하 효과를 새해에 이어가겠다는 셈법도 작용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전년보다 2.3%...
씨젠, 유전자 분자진단 기술 독보적…올해 순이익 270억 넘을 듯 2013-01-03 17:19:12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는 10만원 이상이다. 키움증권은 13만4000원을 제시하기도 했다. 현재 주가(7만4000원) 대비 약 80%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 것이다. 증권사들이 이처럼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이유는 사업 아이템에서 찾을 수 있다. 씨젠은 환자의 타액이나 오줌, 혈액 등에서 질병을 진단하는 제품을 생산한다....
이석준 재정부 예산실장 "재정 조기투입해 경기 살릴 것" 2013-01-03 17:18:53
다만 “지금까지 관행으로 이뤄져 왔던 쪽지예산의 밀실 심사는 바꿀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했다.특히 4조원 가까운 예산이 국회 밖에서 공식적인 기록 없이 책정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모든 예산의 심사과정을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최대한 투명하게 논의하기 위한 제도개선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이...
현대車, 올해 첫 카드는 '가격 인하' 2013-01-03 17:15:53
폭으로 판매가 줄었다. 중형 승용차인 쏘나타의 지난해 판매량이 10만3994대로 2011년(10만4080대)과 비슷한 것을 고려하면 고급 승용차가 수입차의 직격탄을 맞은 셈이다. 기아차의 플래그십 승용차 k9도 지난해 7599대가 팔려 당초 목표치 1만8000대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이에 비해 지난해 수입차 판매량은 전년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