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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 우리카드, 피해 고객에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2022-03-08 16:44:43
[동해안 산불] 우리카드, 피해 고객에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신규 연체이자 감면·산림 복구 지원금 예정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우리카드는 동해안 산불 피해 고객에 특별 지원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산불 등 관련 피해를 본 우리카드 고객은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금융 지원을 받을...
[동해안 산불] 카드업계, 결제대금 청구유예·금리우대 등 지원 2022-03-07 17:09:09
지원한다. 분할납부에 따른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 4월 말까지 피해 고객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하면 이자를 최대 30%까지 깎아준다. 장기카드대출의 만기가 4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고객에게는 자동으로 만기가 연장된다. 롯데카드도 결제대금 청구를 최대 6개월간 유예해준다. 연체...
현대카드, 산불 피해 지역 주민에 긴급 금융 지원 나선다 2022-03-07 15:15:31
카드는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청구 유예, 연체금 감면, 금리 우대 등을 긴급 지원한다. 신용카드 결제 대금은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된다. 청구가 미뤄지는 기간 발생한 이자와 연체료 등 수수료는 전액 감면된다. 현대카드는 또 피해 주민이 신규로 대출 상품을 신청할 경우 금리를 최대 30% 우대해 준다....
[동해안 산불] 우리금융, 성금 10억원…피해 업체 등에 금융지원도 2022-03-06 20:46:42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포인트 감면, 예·적금 중도해지 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5일 우리금융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속옷,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재난구호 키트와 이동식 구호 급식 차량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긴급 지원한 바 있으며, 향...
[동해안 산불] 금융권, 이재민에 피해복구 성금·금융지원(종합) 2022-03-06 19:22:39
면제된다. KB손해보험, KB생명보험, KB국민카드도 보험료 납입 유예, 대출금 기한 연장, 보험금 신속 지급, 결제 대금 청구 유예 등의 지원에 나선다. 신한금융그룹은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의 구호와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피해 주민에게 개인당 5천만원...
[동해안 산불] 하나금융 피해복구 성금 10억원…긴급금융지원도 2022-03-06 17:51:38
예정이다. 대출금리도 1%포인트 이내 범위에서 감면키로 했다. 하나카드는 산불 피해 고객 대상으로 신용카드 결제자금에 대해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및 최대 6개월까지 분할상환 지원을 한다. 또한 산불 피해일 이후 6개월까지 사용한 장·단기 카드대출 수수료를 30% 할인해 준다. 하나생명은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 이...
[동해안 산불] 신한금융, 성금 10억원…금융지원도 2022-03-06 11:06:13
1.0%포인트(p)의 대출이자 감면 등도 실행한다. 신한카드 역시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청구유예(카드대금 6개월 뒤 상환), 분할상환(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간 나눠 납부) 등의 지원책을 준비했다. 신한라이프도 보험료 납부를 6개월간 미뤄주고, 유예기간이 끝난 뒤 2∼6개월간 분할 납부를 허용한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4대 금융그룹, 산불피해지역 이재민에 성금·금융지원 2022-03-06 10:39:21
유예와 만기 연장, 최대 1%포인트의 대출이자 감면 등을 지원한다. 국민은행은 3개월 이내 만기가 돌아오는 기존 대출에 대해 추가 원금 상환 없이 가계대출에 최대1.5%포인트, 기업대출에 최대 1%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한 상태에서 기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신한·하나은행은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시 최대 1%포인트의...
유류세 20% 인하 7월말까지 연장…"유가 급등시 인하폭 확대"(종합2보) 2022-03-04 10:14:34
이미 상쇄했다는 효과가 나오자 유류세 인하 폭 확대 카드를 내놓은 것이다. 법상 유류세 인하 한도가 30%임을 고려하면 25%, 30% 인하 선택지가 있다. 정부는 에너지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자 제3국 수입 등 대체물량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원유도입 차질 시 석유공사 해외생산 원유를 국내 반입하기로 했다...
[사설] 납세의무 다한 국민, 세금 어떻게 썼는지 알 권리 있다 2022-03-03 16:56:01
쏟아진 세금 감면 공약도 원칙과 일관성 없는 ‘인기영합 땜질 개선’일 뿐이다. 뒤틀린 세제 전반을 국가 가용재원의 합리적 조성과 배분 차원에서 바로잡아야 한다. 세금을 쓰는 재정 집행에는 더 문제가 많다. 집행 규모와 지출 적합성으로 본다면 일자리 예산, 무분별한 과속 복지 같은 정책적 오류를 바로잡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