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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NYCB, 새 회장 임명…"뱅크런? 예금 유출 사실상 없어" 2024-02-08 07:41:29
감사책임자(CAO) 후보를 물색하고 있으며 해당 직책에는 임시 근무자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일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NYCB에서 2019년부터 CRO로 일한 니콜라스 먼슨은 작년 말 돌연 사임했다. 메건 벨핑거 CAO에 대한 정보도 지난해 10월에는 은행 홈페이지에 게재돼있었지만 12월에는 사라졌다. NYCB는 뱅크런...
경상국립대, 제12대 총장임용후보 1순위 권진회 교수 선출 2024-02-07 15:52:47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권 교수는 “이러한 지지에 가장 바람직하게 감사드리는 방법은 우리 대학이 따듯하고 올바르고 화목하게 앞으로 잘 발전해 나가는 것”이라며 “저에 대한 지지는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새로운 문화와 리더십에 대한 갈망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권 교수는 서울대학교 항공공학과를...
'논문 데이터 조작' 교수 해고 끌어낸 中 대학원생들 용기 화제 2024-02-07 13:29:40
학과장인 황페이뤄 교수에 대한 감사 결과 학생들이 제기한 일부 주장을 확인했다며, 황 교수를 해고하고 그의 교원 자격 취소와 관련 연구 논문·프로젝트 철회를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화중농업대는 황 교수가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린 10개의 논문에서 위조된 데이터를 발견했고, 그가 출판·편집한 교과서가 다른 이의...
YTN 최대주주, 한전→유진 변경…방통위 10개 조건 달아 승인(종합2보) 2024-02-07 11:37:50
분야 전문경영인으로 선임하고 사외이사와 감사는 유진이엔티와 관련 없는 독립적인 자로 선임할 것, 유진이엔티에 유리한 보도를 강요하거나 불리한 내용이 보도되지 않도록 하는 등의 방식으로 개입하지 않을 것이 조건에 포함됐다. 사업계획서 및 추가 개선계획에 제시한 YTN에 대한 증자와 투자계획을 이행할 것, YTN의...
YTN 최대주주, 한전→유진이엔티 변경…방통위 조건부 승인(종합) 2024-02-07 11:15:07
분야 전문경영인으로 선임하고 사외이사와 감사는 유진이엔티와 관련 없는 독립적인 자로 선임할 것, 유진이엔티에 유리한 보도를 강요하거나 불리한 내용이 보도되지 않도록 하는 등의 방식으로 개입하지 않을 것이 조건에 포함됐다. 사업계획서 및 추가 개선계획에 제시한 YTN에 대한 증자와 투자계획을 이행할 것, YTN의...
SR, 한국수력원자력과 '감사업무 상호교류' 협약 2024-02-06 10:07:57
감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 등을 통해 청렴도와 감사업무 역량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직원 및 외부 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평가한 '청렴 체감도'에서 1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진이 SR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5대 은행 직원·점포는 줄고 비정규직은 늘었다 2024-02-06 06:10:00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떠난 직원을 지점 감사 업무 등을 위해 다시 채용한 경우 비정규직 증가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관리 전담 검사역 등 내부 통제 인력을 효율화했다"며 "1명이 여러 영업점을 담당하도록 조직을 재편하면서 비정규직이 줄었다"고 전했다. ┌──────────────────...
3년5개월 만에…이재용 '경영권 불법 승계' 무죄 2024-02-05 18:35:18
위한 조직적 위법 행위라고 봤지만, 법원은 경영상 필요에 따른 합리적 결정이었다는 이 회장 측 주장에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이 이 회장의 경영권 승계 목적만으로 이뤄지지 않았고, 사업적 목적도 인정된다”며 “두 회사 간 합병 비율이 불공정해 주주에게 손해를 끼쳤다고 인정할 만한...
"李회장 경영권 승계 위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한 것 아니다" 2024-02-05 18:30:01
회장이 경영권을 물려받기 위해 벌인 조직적인 위법 행위였는지를 놓고 3년5개월간 법정 다툼이 이어졌다. 1심 재판부는 이 회장 측 손을 들어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박정제 지귀연 박정길)는 5일 부당 합병, 회계 부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이재용 회장 '무죄'…삼성 사법리스크 일단락 2024-02-05 17:36:22
위해 분식회계에 관여했다는 혐의(외부감사법 위반)도 받았습니다. 지난해 11월 최후진술에서 검찰은 반칙의 초격차와 같은 자극적인 말들을 써가면서 징역 5년과 벌금 5억원을 구형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재판부는 합병이 이 회장의 경영권 승계 목적만으로 이뤄지지 않았고 사업적 목적도 인정된다면서 두 회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