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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박훈 '룸살롱 접대' 의혹 검사 신상 공유했다가 SNS 수정 2020-10-30 13:36:51
통해 사실 여부를 밝혀달라"고 글을 수정했다. 조 전 장관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훈 변호사의 실명 공개. 큰 사회적 물의가 일어난 사건의 수사 및 감찰대상자이므로 공개의 공익이 있다는 판단으로 보인다"고 적었다. 해당 게시물 이후 '피의자 공표 금지'를 강조했던 그가 아직 수사가 완료되지 않은...
[법알못] 조국, 박훈 폭로한 검사 신상 공유…인권침해와 공익 사이 2020-10-30 11:47:09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이른바 '룸살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현직 검사의 신상을 공개한 박훈 변호사의 글을 공유하며 지지했다. 조 전 장관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훈 변호사의 실명 공개. 큰 사회적 물의가 일어난 사건의 수사 및 감찰대상자이므로 공개의...
조국 "박훈 변호사 검사 실명 공개, 공익적 판단으로 보여" 2020-10-30 10:56:44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김봉현 룸살롱 술접대' 의혹을 받는 현직 검사의 신상을 공개한 박훈 변호사를 지지하고 나섰다. 조국 전 장관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훈 변호사의 실명 공개. 큰 사회적 물의가 일어난 사건의 수사 및 감찰대상자이므로 공개의 공익이 있다는 판단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법알못] '한동훈과 몸싸움 막장' 정진웅 기소…독직폭행이란? 2020-10-28 13:13:15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감찰과 수사를 병행해왔다. 특히 압수수색 진행 과정에서 몸싸움 현장을 목격한 검사의 진술과 자료 분석, 감찰 진행 상황 등을 토대로 이같이 결정했다. 정 차장검사는 감찰 착수 이후 두 달 가까이 소환을 미루다가 지난달 추석 연휴 전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밀어 넘어뜨렸다" vs "폭행...
여권이 키운 '윤석열 대망론'…"죽 써서 개 주게 될라" [홍영식의 정치판] 2020-10-25 09:03:34
섣불리 거론하지 않되, 추 장관이 지시한 감찰 결과 윤 총장의 약점이 잡히면 그걸 명분삼아 내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어쨋든 국감 이후 윤 총장이 대선판에 진입할 수 있는 정치적 환경은 만들어지는 양상이다. 벌써부터 국민의힘 입당, 제 3지대 도모 등 여러 시나리오가 나온다. 대망론이 힘을 받으면 세력들은...
"유재수 비위 관련 조국 발언은 허위" 前 청와대 비서관 말말말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0-10-24 06:00:02
왜 감찰이 유야무야 종료됐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냐고 물었습니다. 검찰은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 유 전 부시장의 비위 사실을 금융위원회 등에 공개하지 않는 식으로 조 전 장관의 범행에 가담했고, 박 전 비서관 역시 이들의 지시를 받아 감찰을 방해한 것으로 봤습니다. 이에 대해 박 전 비서관은 "결정 권한은...
"조국 지시로 유재수 감찰 중지" 2020-10-23 17:49:18
박 전 비서관은 검찰 조사에서 유 전 부시장 사건과 관련해 기사 딸린 차량과 항공권 및 골프채 수수 등의 금액이 상당해 중징계와 형사 처벌이 모두 필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이 “그럼에도 감찰이 유야무야 종료되고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 아니냐”고 묻자, 박 전 비서관은...
라임 수사·감찰 '투 트랙'…추미애 장관, 윤석열 조인다 2020-10-23 17:46:00
법무부 감찰담당관실은 앞서 김 전 회장을 직접 조사한 뒤 진술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남부지검에 검사 비리 의혹 등을 수사 의뢰했다.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임명 제청한 인물로 ‘친여권 성향’으로 분류되며, 윤 총장을 비판한 바 있는 임은정 부장검사도 대검 감찰부에 있다....
[단독] "감사원, 대통령 소속이라 독립성 취약" 2020-10-23 17:31:37
의회에 연계돼 있다. 행정부 업무를 감찰하는 역할을 맡은 감사원이 대통령 소속 기관이라 ‘살아있는 권력’에 칼을 대지 못한다는 비판은 끊이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후보 시절 감사원 독립기관화를 포함한 헌법 개정을 제안했을 정도다. 차진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현재 구조 아래에서 대통령의 ...
"XX새끼야", "인육 먹고 싶다" 폭언 외교관…징계는 '경고'뿐 2020-10-20 14:48:14
문답을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감찰담당관실은 지난해 11월 24~29일 감찰을 벌인 후 지난 1월 이메일로 추가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외교부 감찰담당관실은 지난 16일 특정 직원에 대한 두 차례의 폭언 및 상급자를 지칭한 부적절한 발언 한 건 등 총 3건만을 확인했다는 조사결과를 이 의원실에 제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