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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포장, 오창 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 착공 2024-03-29 10:51:57
정도 감축할 예정이다. 특히, 태림포장은 이번 착공과 함께 ESG 경영실천 및 친환경 공급망 생태계 조성 캠페인을 기획해 전개하기로 했다. 지난해 6월에는 골판지 제조업계에서 처음으로 ESG 경영성과와 비전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태림포장 관계자는 “태림포장은 친환경적인 골판지포장재...
한국동서발전 "에너지효율화는 제1의 에너지원" 탄소중립 선도 2024-03-28 15:53:42
에너지 장치 약 8000개와 자가 소비용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매년 3억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하고 총 3.04GWh의 전기 사용량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4인가구 기준 약 1만세대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동서발전은 지난 3월 8일 성신양회와 ‘해외 에너지효율화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롯데 "신사업 발굴해 기업가치 제고…건설은 안정적 재무 자신" 2024-03-28 12:02:27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상반기 송도에 국내 첫 생산설비를 착공하고 2030년까지 3개 바이오 플랜트를 건설해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롯데케미칼은 탄소 감축 성장을 위해 청정수소, 전지사업 등 그린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해당 분야에서 2030년까지 매출 12조원...
"전기 아껴 인센티브 받는다"…GS리테일, 수요반응 시스템 도입 2024-03-27 08:27:40
사용량 감축을 요청하면 스마트에너지관리시스템이 이를 인식해 점포 내 냉·난방기나 조명설비 등을 자동으로 제어해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경영주나 근무자가 직접 기기를 제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전력 감축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영주에게는 1KWh를 절감하면 1천200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S&P, GS칼텍스 등급 BBB+로 높여…"차입금 감축의지 강해" 2024-03-25 17:47:46
GS칼텍스는 대규모 설비투자를 계획하지 않고 있는데 S&P는 이 점을 신용도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S&P는 "GS칼텍스의 올해와 내년 연간 자본지출 규모는 지난해의 5천400억원과 비슷한 약 6천억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GS칼텍스가 업황 사이클에 상관없이 차입금 감축에...
원자력 발전 필수 원료인데…"언제 끊길지 몰라" 中도 사활 [원자재 이슈탐구] 2024-03-25 05:41:15
설비 가운데 절반(용량 기준) 가까이가 러시아에 몰려 있다. 미국 기업이 켄터키주 파두카에서 운영했던 마지막 상업용 농축공장은 2013년 문을 닫았다. 미국 내 농축시설은 유럽 컨소시엄(유렌코)이 보유한 유니스 공장이 유일하다. 현재 미국은 우라늄 등 핵연료 수요의 12%를, 유럽연합(EU)은 17%를 적국인 러시아로부터...
"소버린 이후 처음"...'BB+' 떨어진 SK이노, 자산매각 압박 커진다 2024-03-21 14:26:48
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와 예상을 상회하는 올해 설비투자 규모를 고려할 때 SK이노베이션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대비 조정 차입금 비율은 내년 말까지 4배 이하로 개선되기는 힘들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선 SK이노베이션이 국제 신용등급 강등으로 재무 관리에 비상이 걸릴 것으로 점치고 있다. 신용도 악...
은행권, 사무실 불 끄고 복사용지 아끼고…ESG 안간힘 2024-03-21 06:15:01
우리은행은 "고효율 조명을 도입하고 노후 설비를 교체했다"며 "2030년까지 모든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해 비중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 금융 활성화 등으로 전산센터 설비가 늘어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녹색경영에 각별히 주의했다는 게 은행...
[뉴욕유가] 공급 우려 지속에 이틀째 상승 2024-03-20 05:01:05
해당 공격으로 러시아 정제 설비의 7%, 하루 37만500배럴가량의 원유를 처리하는 시설이 폐쇄됐다. 스톤엑스의 알렉스 호데즈의 분석에 따르면 러시아의 정제 설비에 대한 공격으로 전 세계 원유 공급이 하루 35만배럴가량 줄어들 수 있으며 이는 WTI 가격을 배럴당 3달러가량 끌어올릴 것으로 추정된다. 엑시니티의 한...
정부·5대 은행, 기후위기대응에 452조 지원 2024-03-19 18:52:11
이를 통해 2030년 온실가스 배출이 약 8597만t 감축될 것으로 추산했다. 국가 감축 목표의 29.5%에 달하는 규모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증설을 위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등 5대 시중은행과 산업은행이 9조원을 출자해 미래에너지펀드를 조성한다. 정책금융기관은 14조원의 후순위대출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