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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주주환원' 벤치마킹…기업가치 제고 나설 것 2024-02-07 18:57:26
본격 시행된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서 비롯됐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한국 증시도 고질적인 저평가 현상을 해소하고, 자본시장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선 주주가치 제고 등을 핵심으로 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추진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농산물 이어 기름값 들썩…총선후 물가 '비상' 2024-02-06 18:35:30
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재무 건전성을 감안할 때 연내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 지하철 요금도 이르면 7월부터 오를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지연된 공공요금 인상이 본격화하면 경제주체의 기대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우려가 있다”고 내다봤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창립 62주년 맞은 한국세무사회…구재이 회장 "국민과 현장서 소통" 2024-02-06 16:15:07
하는 표창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이와 함께 세무사회는 사무처 직원에 대해 ‘올해의 직원상’을 신설하고 매년 창립기념일에 시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처음 시행되는 ‘올해의 직원상’은 최지훈 대외홍보실 실장, 이영복 연수출판팀 차장, 김정민 감리정화팀 대리가 각각 수상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이번 설 연휴엔 6일 쉬어라"…뜻밖의 지시에 놀란 공무원들 [관가 포커스] 2024-02-06 13:38:48
연가 사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선 장·차관 등 고위 간부들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한 경제부처 사무관은 “장·차관들이 하계·동계 시즌 때 5일 연속 휴가를 내거나 명절 때 앞뒤로 연차를 활용하게 된다면 다른 간부들도 자연스럽게 뒤따르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한번 주면 못 줄인다"…농어민 감세만 7조 2024-02-02 18:43:14
이 때문에 작년 말 일몰이 도래한 조세지출 항목 71개 중 91.5%에 달하는 65개가 연장됐다. ■ 조세지출 정부가 조세특례제한법을 통해 특정한 목적으로 지원하는 각종 비과세 및 세액 감면이다. 정부 재정을 통한 예산 지출과 달리 세금 감면 등으로 간접적으로 지원한다. 강경민/이광식 기자 kkm1026@hankyung.com
'숨은 보조금'의 역습…7년 만에 두 배 급증 2024-02-02 18:32:40
대표적이다. 중소기업과 농어민 대상 조세지출이 전체의 3분의 1에 달하도록 한 주요 항목이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국세 수입이 예산보다 56조원 넘게 덜 걷히는 사상 최대 ‘세수 펑크’가 나자 정부가 효과 없는 조세지출을 폐지하는 등 구조조정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경민/이광식 기자 kkm1026@hankyung.com
조세특례 93%는 예타 면제…심층평가도 '유명무실' 2024-02-02 18:18:07
보기 어려운 조세특례가 많다. 조세재정연구원이 연 300억원 이상의 조세특례 지출 항목을 사후 평가하는 심층평가 제도도 내실있게 운영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최근 5년간 심층평가 결과에서 축소연장·폐지·재설계 평가를 받은 25건 중 세법 개정안에 반영된 것은 10건에 불과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1월 물가 상승률, 6개월만에 2%대 2024-02-02 18:11:36
올해 사과·배 계약재배 물량을 8000t으로 확대해 수급 불안에 대비하기로 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중동지역 불안 등으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대로 재상승하는 등 2~3월 물가는 다시 3% 안팎으로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새해 첫달 소비자물가 2.8%↑…6개월 만에 '2%대' [통계 인사이드] 2024-02-02 08:00:04
할인지원 예산 100억원을 추가 투입할 방침이다. 올해 사과·배 계약재배 물량도 8000t 확대해 향후 수급 불안에도 미리 대비하기로 했다. 최 부총리는 “성수품 공급 확대, 할인 지원 정책 등을 밀착 관리해 16개 설 성수품의 평균 가격을 전년보다 낮게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국세청, 올해 세무사 700명 이상 뽑는다 2024-02-01 10:56:02
기간을 분리했다. 제2차 시험만 응시하는 경우에는 제2차 시험 원서접수 기간에 접수해야 시험응시가 가능하다. 세무사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국가 자격시험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2일 국가 자격시험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