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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 반도체 증원"…비수도권 총장들 93% '반대' 2022-06-26 13:43:39
전형을 늘리겠다는 응답은 15.1%였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이 대학생처럼 본인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 듣고 이수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하는 제도다. 수능 비중이 커질 경우 이 같은 고교학점제 취지가 무색해지고 대입에 유리한 과목만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고교학점제 도입 시 수...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 7월 개강반 모집…직장인 온라인 학위 과정 2022-06-22 17:32:04
“고교 졸업자나 검정고시 합격자, 대학중퇴자 등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들이 재학 중에 있다”며 “바쁜 직장인, 주부 등을 위해 온라인으로 100% 학습이 가능하고 학사학위 취득과정으로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 중앙대학교 원격미래교육원에서 수료 시 중앙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성적 우수 고교생 `이과 쏠림`…문과는 공동화 2022-06-19 21:07:53
서울대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고교의 경우 3학년 10학급 가운데 7개꼴로 이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이과 쏠림 현상이 생기면서 문과에서는 `우수 학생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자사고 28곳과, 서울대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일반고 24곳 등...
방만한 교육교부금 '반쪽 개편'…내국세 연동 비율 그대로 둔다 2022-06-16 17:40:55
정부가 개혁이 아니라 차악을 선택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종석 가온조세정책연구소장은 “시간이 지나면 초중등 교육에서 발생한 예산의 방만한 운영 문제가 고등교육 부문에서 똑같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정부의 노동개혁 의지 역시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획일적 주 52시간제의 부작용을 줄이기...
尹정부, 교육교부금 개혁 아닌 '차악' 택했다 [새 경제정책방향] 2022-06-16 15:53:42
등으로 인해 정부가 개혁이 아닌 차악을 선택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학 학령인구(18~21세)'는 2020년 241만명에서 2030년 187만명으로 54만명(22.4%) 감소할 전망이다. 2040년엔 118만명으로 절반 이상 줄어든다. 안종석 가온조세정책연구소장은 "시간이 지나면 초중등 교육에서 발생한 예산의...
숭실사이버대학교, 23개 학과 모든 과목 자유롭게 수강…모바일캠퍼스 구축해 강의수준 높여 2022-06-14 15:11:23
명이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입을 모으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국가대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라는 교육이념 아래 4개 학부 23개 학과를 갖춘 숭실사이버대는 탁월한 교육역량과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학과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2023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5개 대학, 학생부교과로 5106명 선발…진로선택 과목 반영 방법 대학별로 차이 커 2022-06-13 10:00:03
따라 유불리 발생현행 고교 내신은 1~9등급 상대평가로 성적이 매겨지는 공통, 일반선택과목과 A~C등급 절대평가로 매겨지는 진로선택과목으로 나뉜다. 통상 진로선택과목은 2학년과 3학년에 걸쳐 이수하는데, 절대평가다 보니 학생부교과전형에 영향력이 적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진로교과 반영 방법에 따라...
생산라인부터 R&D까지 반도체 인력난…대학·현장간 '미스매치'도 2022-06-10 18:24:24
통상 고교 및 전문대 졸업자, 기술사무직은 4년제 대학, 제품 개발 등 R&D 분야는 석박사급 인력을 주로 뽑는데 기업들은 그중에서도 학부 출신 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학부 출신들은 반도체 설비나 설계, 공정, 관리 등을 담당한다. 업계 관계자는 "전국 4년제 대학 전자공학과에서 1년에 6천500여명 정도를 뽑는데...
"고졸도 고연봉 준다"…美선 때아닌 '휴학 열풍' 2022-06-07 17:25:25
“미국의 고임금 일자리가 늘어나자 고교 졸업생들이 대학 진학보다 취업을 더 매력적인 선택지로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학 재학생들도 등록을 보류하고 취업 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샤나 잭슨 내슈빌주립커뮤니티칼리지 총장은 “요즘 학생들 사이에선 ‘지금 돈을 벌고 나중에 학교로 돌아가자’는 인식이 팽배...
차 의과학대학교, 교육부 지원 사업 선정…고교 교육 내실화 2022-06-07 14:51:59
사업을 담당하는 대학은 고교교육의 변화에 맞춰 대학과 고등학교, 교육청과의 관계망 구축 계획 방안을 마련했다. 차 의과학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서는 고교와 더욱 밀접한 관계를 맺어 학생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방법으로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동익 총장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