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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테크 승자 `GBK와 글로벌 ETF` 親증시 정책 안 나오면, 내년엔 더 뜨겁다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1-12-30 09:01:59
골드만삭스, ‘rule of ten’에 따라 유망주 선정 -지난 2년, 향후 2년 매출 최소 10% 증가 종목 -S자형 투자이론, 정점 매출액의 10% 도달 종목 Q. 최근 하워드 막스와의 인터뷰 기사가 한경에 실렸는데 유망 종목을 선정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PER로 성장주와 가치주를 구별할 필요가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코로나...
골드만삭스 "사무실 출근하려면 부스터샷 맞아라" 2021-12-28 08:25:33
접종을 권장하는 수준이다. 이날 골드만삭스의 부스터샷 의무화 조치는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 정책의 기조를 바꾸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블룸버그통신은 해석했다.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는 미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를 이끄는 제이미...
서학개미의 압도적 선전…엔비디아·알파벳이 `효자` [뉴욕증시 A to Z] 2021-12-27 17:32:29
맞습니다. 테슬라와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이들 빅테크들의 한 해 였기 때문이겠죠.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올해 4월 이후 현재까지 이 5개 회사의 주가 상승이 같은 기간 S&P 500의 상승폭의 절반 이상을 기여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올 연초로 시계열을 넓혀도 이들 5개 종목의 지수 상승 기여도는 3...
"애플·테슬라 부진하면 대안 없다"…美 증시 취약성 우려 2021-12-22 10:39:59
높았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시장 폭이 올 4∼10월만큼 가파르게 좁아진 시기는 1980년 이래 11번 밖에 없었다. 미 증시의 상승세가 이같이 소수 종목에 좌우되는 만큼 이들 종목이 부진하면 대안이 없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헤지펀드 액소닉 캐피털의 피터 체키니 리서치 담당은 "어떤 이유에서든 이...
미 증시 상승세 소수 기술주가 좌우…"취약성 시사" 2021-12-22 10:22:53
높았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시장 폭이 올 4∼10월만큼 가파르게 좁아진 시기는 1980년 이래 11번 밖에 없었다. 미 증시의 상승세가 이같이 소수 종목에 좌우되는 만큼 이들 종목이 부진하면 대안이 없다는 우려가 제기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헤지펀드 액소닉 캐피털의 피터 체키니 리서치 담당은 "어떤 이유에서든...
MS·엔비디아 등 5대 빅테크가 S&P500 지수 절반 끌어올려 2021-12-22 09:39:09
미 은행 골드만삭스는 지난 4월 이후 현재까지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애플, 알파벳(구글 모회사), 테슬라의 주가 상승이 같은 기간 S&P500 지수의 상승률에 절반 이상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올 들어 현재까지로 시계열을 넓혀도 이들 5개 종목의 S&P 500 지수 상승 기여도는 30% 이상이다. 빅테크 주가가 미 증시...
12월 20일 지난주 미국증시 개별 특징주 리뷰 2021-12-20 08:14:10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연말 모임을 취소하게 했고, JP모건은 다음 달 개최 예정이었던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전환했습니다. 이어서 백신주 흐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존슨앤존슨 자회사인 얀센의 백신보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더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 재확산 美…병원은 또 위기모드·기업들 사무실근무 연기 2021-12-18 07:54:22
직원 4천500여명에게 재택근무를 하라고 했고, 골드만삭스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기한다고 통지했다. JP모건체이스는 내년 1월 열리는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고, 당초 9월부터 주 이틀은 출근하도록 했던 시티그룹은 뉴욕·뉴저지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옵션을 주기로 했다....
미국 기업들, 오미크론 우려에 사무실 복귀 연기·연말모임 취소 2021-12-17 10:35:23
비롯한 각종 행사를 연기하거나 간소화하기도 했다. 골드만삭스는 뉴욕에 있는 직원들에게 연말 모임을 취소하게 했고, JP모건과 모건스탠리는 팀이나 부서별로만 파티를 진행하게 했다. JP모건은 내년 1월 개최할 예정인 '헬스케어 콘퍼런스'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월가 금융회사들은 그동안 직원...
뉴욕증시, 긴축 불확실성 해소에 급반등…반도체주 강세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1-12-16 06:50:21
애플과 아마존의 주가는 각각 2.8%, 2.5%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도 1.9%, 1.7% 뛰었다. ■ 전기차주 테슬라의 주가는 전일비 1.82% 상승한 975.99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리비안은 1.8% 하락했고 루시드는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 반도체주 엔비디아는 7.4% 폭등한 304.59 달러로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