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절정의 손흥민, 신태용은 '고민'…"월드컵 때도 이래야 하는데" 2018-03-12 11:10:30
황희찬(잘츠부르크), 이근호(강원)로 공격진을 꾸린 신 감독은 일단 손흥민을 가장 적절하게 활용할 방안을 찾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신 감독은 자세한 말은 아끼면서도 "손흥민이 어느 포지션에 나설지에 따라 포메이션이 바뀔 수 있을 것"이라면서 "투톱으로 세우면 파트너를 누가 맡을지, 왼쪽으로 빠진다면 최전방은...
신태용 감독 "월드컵 멤버 80% 구상…박주호·홍정호도 가능"(종합) 2018-03-12 10:59:29
안타깝지만, 이 선수들이 제 눈에는 가장 좋은 선수들이고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뽑는다고 다 주전은 아니지만 한두 명 보강되면 시너지를 낼 것"고 덧붙였다. 신 감독은 공격진에 대해선 "황희찬은 직접 봤을 때 경기력이 좋았고, 김신욱도 해트트릭으로 몸이 올라와 있다. 손흥민도 그렇고 다 컨디션이 좋은...
"아!" 토트넘 유벤투스에 역전패…"수비진이 다 덮었다" 2018-03-08 10:07:31
1승 1무로 8강행을 확정 지었다. 토트넘의 패배로 축구팬들은 “교체카드로 라멜라? 이런.. 모우라 왜 샀냐”(llok****) “라멜라 마지막에 몸을 날려야지”(dydg****) “공격진에서 손흥민만 잘했다.... 유벤 수비 미쳤고”(skyn****) “진짜 수비진이 다엎었다”(qaqa****) “키엘리니가 왜 월드 클라스 수비수인지를...
'복귀전 승리' 전남 유상철 감독 "첫 단추 잘 끼웠다" 2018-03-01 17:20:03
유 감독은 "최전방 공격진부터 후방 수비라인까지 힘을 합쳐 수비해준 것이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라며 "불필요한 패스와 슈팅을 자제시켰는데 오늘 경기에서 그런 모습이 잘 나왔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전남은 이날 11개의 슈팅 가운데 7개가 유효슈팅일 정도로 슈팅의 정확도가 높았다. 반면 수원에는 4개의 슈팅밖에...
[프로축구개막] ③ 새 유니폼 입고 훨훨…'이적생 활약' 기대되네 2018-02-28 05:00:04
상주 공격진에 가세해서 상주도 이번 시즌 공수 양면에서 전력 상승이 기대된다. 경찰청팀인 K리그2(2부 리그) 아산 무궁화 역시 서울의 이명주, 주세종이 중원에 합류하며 이번 시즌 강팀으로 부상했다. 상주 제대 후 부상 재활을 거쳐 서울로 간 미드필더 김성준은 주축 선수들을 대부분 내보낸 서울에서 하대성과 더불어...
[올림픽] '최강' OAR vs '젊은피' 미국…남자하키 우승후보 오늘 밤 격돌 2018-02-17 11:18:56
'레전드' 일리야 코발축을 앞세운 막강 공격진이 제모습을 되찾았다는 것이다. OAR는 슬로베니아 골문에 무려 8골을 폭격했다. OAR에 맞서는 미국은 젊은 대학리그 선수들과 NHL 출신 노장들이 조화를 이룬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운다. 현재 승점 4점으로 조 1위다. 미국은 1차전에서 슬로베니아에 연장 접전 끝에...
[올림픽] 백지선호, 스위스전 공략 포인트는 허술한 수비 2018-02-17 05:03:50
등 1∼2라인 공격진이 최상의 컨디션을 뽐내고 있어 골리 맷 달튼이 선방을 이어간다면 역사적인 올림픽 첫 승까지 노려볼만하다. 변수는 스위스 골리다.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힐러가 첫 경기에서 흔들렸던 지노니를 대신해 선발 마스크를 쓸지 관심이 쏠린다. 힐러는 NHL 404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실점 2.55점과...
아이스하키 단일팀, 설날에도 맹훈련…'첫승 기회 남았다' 2018-02-16 13:56:41
최지연이 그 자리를 채웠다.이에 따라 1라인 공격진은 박종아-이진규(그레이스 리)-최지연이 새롭게 호흡을 맞췄고, 2라인 공격진은 정수현(북한)-한수진-최유정으로 새롭게 재편됐다. 3라인은 미국과 캐나다 출신 선수들로 채워졌다.첫 골의 주인공인 그리핀을 비롯해 박은정(캐롤라인 박), 임대넬, 박윤정(마리사 브랜트...
[올림픽] 머리 감독 "일본과 재대결해서 꼭 첫승 따내고 싶어" 2018-02-16 13:43:22
이날 훈련에서 박종아-이진규(그레이스 리)의 기존 1라인 공격진에 최유정 대신 최지연을 넣어 새로운 조합을 맞췄다. 단일팀은 스위스-'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경기 패자와 오는 18일 5∼8위 순위 결정전 첫 경기를 치른다. 머리 감독은 "스위스는 뛰어난 조직력을 갖춘 정말 좋은 팀이다. 우리가 OAR와...
[올림픽] '첫승 기회 남았다'…남북 단일팀, 설날에도 맹훈련 2018-02-16 13:15:38
자리를 채웠다. 이에 따라 1라인 공격진은 박종아-이진규(그레이스 리)-최지연이 새롭게 호흡을 맞췄고, 2라인 공격진은 정수현(북한)-한수진-최유정으로 새롭게 재편됐다. 3라인은 미국·캐나다 출신 선수들로 채워졌다. 첫 골의 주인공인 그리핀을 비롯해 박은정(캐롤라인 박), 임대넬, 박윤정(마리사 브랜트), 김희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