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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달 탐사선 다누리, 임무궤도 진입 큰 장벽 넘었다 2022-12-19 15:45:33
마친 다누리는 현재 달 표면 기준 근지점 109km, 원지점 8920km을 공전주기 12.3시간으로 돌고 있다. 다누리는 1차 진입기동 과정에서 추력기를 13분간 작동해 속도를 시속 8000km에서 시속 7500km로 줄였다. 총알과 같은 속도(초속 1km·시속 3600km)로 이동하며 지구를 공전하고 있는 달 근처에 이보다 두 배 빠른 속도로...
다누리, 달 임무궤도 진입 1차 기동 성공 2022-12-19 09:41:06
먼 거리) 8천920㎞, 공전주기 12.3시간을 가지는 타원궤도에 있다. 다누리는 앞으로도 4차례의 진입 기동을 수행해 임무 궤도인 달 상공 100㎞ 원 궤도에 안착할 예정이다. 임무 궤도 안착 성공 여부는 29일에 확인할 수 있다. 2차 진입 기동은 21일로 예정돼있다. zer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더는 미룰 수 없다"…민주당,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한다 2022-12-18 18:53:31
공전하던 특위를 정상 가동하겠다는 것이다. 우 위원장은 국회에서 별도 기자간담회도 열어 "예산안 처리 문제 때문에 국정조사를 무산시킬 수는 없다"며 "더는 미룰 수 없다. 하루빨리 특위를 가동해 국회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일 본조사 일정과 증인 채택 절차를 밟겠다"면서 "여야 합의가 안...
[위클리스마트] 다누리, 달궤도 진입 시작…달탐사 성공 7번째 국가 될까 2022-12-17 10:14:59
달의 남극과 북극 상공을 통과하는 원을 그리면서 공전하는 동안 탑재체를 작동시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야 비로소 달 탐사가 시작됐다고 말할 수 있다. 지금까지 달 탐사에 성공한 국가는 러시아, 미국, 일본, 유럽, 중국, 인도 등 6곳이다. 다누리가 이달 말까지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쳐 우리나라가 7번째 달 탐사...
'달궤도선' 다누리, 발사 135일만에 달 궤도 진입 시작(종합) 2022-12-17 09:39:20
달 중력에 안정적으로 포획돼 궤도를 그리며 공전할 수 있도록 속도를 줄이는 과정이었다고 항우연은 설명했다. 항우연 연구진은 약 13분간 추력기를 가동해 다누리의 속도를 시속 약 8천㎞에서 7천500㎞까지 감속했다. 속도를 줄이기 위해 다누리 진행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추진제인 하이드라진을 분사하며 역추진했다....
다누리, 달 궤도 진입 기동 수행…누적 594만㎞ 항해 2022-12-17 09:33:04
중력에 안정적으로 포획돼 궤도를 그리며 공전할 수 있도록 속도를 줄이는 과정이었다고 항우연은 설명했다. 항우연 연구진은 약 13분간 추력기를 가동해 다누리의 속도를 시속 약 8000㎞에서 7500㎞까지 감속했다. 속도를 줄이기 위해 다누리 진행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추진제인 하이드라진을 분사하며 역추진했다. 진입...
한국 첫 달궤도선 '다누리', 달 궤도 진입 기동 수행 2022-12-17 08:54:08
중력에 안정적으로 포획돼 괘도를 그리며 공전할 수 있도록 속도를 줄이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누리의 속도는 약 13분간 추력기 가동으로 시속 약 8000㎞에서 7500㎞까지 감속했다. 총알과 같은 속도로 이동 중인 달 궤도에 총알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다누리를 진입시키는 고난도의 작업이다. 진입 기동은 다누리에...
'달궤도선' 다누리, 발사 135일만에 달 궤도 진입 2022-12-17 08:41:07
달 중력에 안정적으로 포획돼 궤도를 그리며 공전할 수 있도록 속도를 줄이는 과정이었다고 항우연은 설명했다. 항우연 연구진은 약 13분간 추력기를 가동해 다누리의 속도를 시속 약 8천㎞에서 7천500㎞까지 감속했다. 속도를 줄이기 위해 다누리 진행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추진제인 하이드라진을 분사하며 역추진했다....
美하원, 임시예산안 가까스로 또 연장…연방정부 셧다운 피할듯 2022-12-16 01:24:07
견해차로 계속 공전하며 진통을 겪고 있다. 이에 미 의회는 지난 9월 말 예산 처리 시한 직전에 기존 예산에 준해 이달 16일까지 재정을 집행할 수 있도록 한 임시예산 법안을 처리해 시간을 벌었다. 하지만 민주당과 공화당은 이 기간내에 2023 회계연도 예산안 처리에 합의하지 못해 연방 정부 셧다운 우려가 제기됐지만,...
'마지막 중재' 타결 기대했는데…난감한 김진표 2022-12-15 23:03:04
최고세율 3%포인트 인하와 관련해 논의가 공전하자 김 의장은 ‘선(先) 통과, 후(後) 2년 유예’를 ‘1차 중재안’으로 제시했다. 시장에 한국이 좋은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시그널’을 주면서도 시행 시기를 늦춰 민주당 지지층의 반발을 완화하자는 취지였다. 종합부동산세 금융투자소득세 등 ‘세법 3종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