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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힌턴 "AI가 인류 지배하는 공상과학 영화, 20년 안에 현실 될 수 있다" 2024-10-09 18:08:46
르쿤 메타 수석AI과학자 등과 함께 ‘AI 4대 천왕’으로 불리는 인물로 그중에서도 대부로 꼽힌다. 이들 네 명 가운데 벤지오 교수와 함께 AI 비관론자로 지목된다. 힌턴 교수는 1972년 박사과정부터 AI를 연구하며 AI 분야에서 일가를 이뤘다. 오늘날 딥러닝으로 불리는 인공신경망(ANN) 기술 개발 방법론의 이정표가 된...
[천자칼럼] 노벨과 힌턴의 후회 2024-10-09 17:42:05
로버트 오펜하이머도 자신의 성과를 자책한 과학자다. 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끌며 원자폭탄 개발에 성공했다. 하지만 원폭 투하로 숱한 생명이 희생된 것을 본 뒤 참회했다. “내가 아니어도 다른 누군가가 했을 것”이라는 게 그의 유일한 위안이었다. 오펜하이머는 “나는 이제 죽음이자, ...
임형택 메디웨일 CMO, 2년 연속 세계 최상위 2% 과학자 선정 2024-10-09 09:13:46
174개의 세부 분야에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과학자들 중, 학술 논문 인용 지수 'SCOPUS'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임 CMO의 연구 논문은 2023년 기준 자기 인용을 제외하고 945회 인용됐다. 세계 과학자 중 최상위 수준이다. 그는 177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
목성 위성 유로파 탐사선 발사, 허리케인 밀턴에 연기 2024-10-09 07:45:51
29억㎞를 이동해 2030년 4월 목성 궤도에 진입할 계획이다. 이후 유로파 주변을 근접 비행하며 환경을 조사하게 된다.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는 적도 지름이 3100㎞, 달의 90% 크기로 태양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위성이다. 과학자들은 유로파 표면 얼음층 아래에 바다가 존재해 생명체가 서식할 환경을 갖췄을 가능성이 있는...
'노벨물리상' AI 선구자 홉필드 "이해범위 벗어난 AI에 불안감"(종합) 2024-10-09 03:33:18
훨씬 앞서 호기심을 충족시킨다"며 과학자들이 갖는 호기심이 과학기술 발전의 동력임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론 연구가 "매우 흥미롭고 유용하며, 사물을 계속 더 잘 작동하도록 하는데 의존하는 기술의 생성기"라고 말했다. 홉필드 교수는 수상 소식을 접했을 때 "내 아내와 나는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러 갔다가 커피...
NASA "목성 위성 유로파 탐사선 발사, 허리케인에 연기" 2024-10-09 01:31:12
진입한 뒤 유로파 주변을 근접 비행하며 유로파의 환경을 조사할 예정이다.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는 적도 지름이 3천100㎞, 달의 90% 크기로 태양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위성이다. 과학자들은 유로파 표면의 15∼25㎞에 달하는 얼음층 아래에 염도가 있는 바다가 존재해 생명체가 서식할 만한 환경을 갖췄을 가능성이 있는...
노벨상탄 AI 대부들…초석다진 홉필드·고발자로 변신한 힌턴(종합) 2024-10-08 23:46:05
메타의 AI 과학자 얀 르쾽과 함께 튜링상을 받았다. 미국컴퓨터학회(ACM)가 수여하는 이 상은 '컴퓨터과학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앞서 2013년 구글로 적을 옮겨 연구를 이어가 부사장까지 오른 힌턴 교수는 지난해 4월 구글을 떠났다. 지금은 토론토대 교수로 다시 자리를 옮겼다. 구글을 떠난 직후 그는 미국 일간...
'노벨물리상' AI 선구자 홉필드 "호기심이 과학기술진전 동력" 2024-10-08 23:30:57
훨씬 앞서 호기심을 충족시킨다"며 과학자들이 갖는 호기심이 과학기술 발전의 동력임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론 연구가 "매우 흥미롭고 유용하며, 사물을 계속 더 잘 작동하도록 하는데 의존하는 기술의 생성기"라고 말했다. 홉필드 교수는 수상 소식을 접했을 때 "내 아내와 나는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러 갔다가 커피...
AI 개척자에서 '내부고발자'로…"평생 성과 후회" 노벨물리상 힌턴 2024-10-08 21:36:32
메타의 AI 과학자 얀 르쾽과 함께 튜링상을 받았다. 미국컴퓨터학회(ACM)가 수여하는 이 상은 '컴퓨터과학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앞서 2013년 구글로 적을 옮겨 연구를 이어가 부사장까지 오른 힌턴 교수는 지난해 4월 구글을 떠났다. 지금은 토론토대 교수로 다시 자리를 옮겼다. 구글을 떠난 직후 그는 미국 일간...
노벨물리학상에 머신러닝 시대 연 'AI 대부들'(종합2보) 2024-10-08 20:52:26
몬트리올대 컴퓨터과학과 교수, 메타의 AI 과학자 얀 르쿤과 함께 컴퓨터 과학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튜링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구글의 부사장으로도 일했던 힌턴은 "우리는 우리보다 똑똑한 것들과 살았던 경험이 없다"면서 AI의 발전이 엄청난 생산성 향상을 가져오겠지만 동시에 인류사회에 위험을 끼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