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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계곡 살인 피의자들 경찰 수사로 풀려났다가 도주 중" 2022-04-12 18:13:47
1만명, 경찰 조직은 15만명이다. 권한 남용이 일어난다면 어느 쪽이 더 큰 피해를 불러오겠나. 정말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적었다. 한편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 씨는 내연남 조현수 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해...
금태섭 "민주당, 정권 내주자 검수완박? 염치 없는 짓" 2022-04-12 10:43:19
실제로는 경찰이 지금까지 검찰처럼 마음대로 권한을 남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제까지는 검찰이 통제받지 않고 수사를 해서 문제였다면, 앞으로는 경찰이 통제받지 않고 수사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라며 "검찰 조직은 1만명, 경찰 조직은 15만명이다. 권한 남용이 일어난다면 어느 쪽이 더...
공정위 특사경 도입, 실현가능성엔 물음표…범칙조사권 대안될까 2022-04-03 06:05:12
종결권한은 검사가 보유하게 되는데, 공정위는 이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대다수가 경쟁제한성 등 다양한 경쟁법적 요건을 따져봐야 하는 공정거래 사건 특성을 고려할 때 특사경 도입이 쉽지 않다고 본다. 법조계의 한 전문가는 "특사경은 형사처벌을 전제로 하므로 공정거래법 집행을...
인수위 "대우조선 인사는 직권남용"…신·구 권력 격해지는 '감정싸움' 2022-03-31 17:46:27
원 수석 부대변인이 “직권남용에 대한 오해의 소지까지 불거질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한 것을 놓고 사실상 문재인 정부를 향한 경고성 메시지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직권남용은 박근혜 정부에 대한 적폐수사 때 가장 광범위하게 적용된 죄목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논란을 계기로 양측 간 감정싸움이 격화할 가능성이...
인수위 "대우조선, 文동생 동창 알박기 몰염치…감사원에 조사 요청" [종합] 2022-03-31 11:53:06
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 정권 교체기 인사에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다는 식의 또 하나의 '내로남불'"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대통령 동생의 동창으로 지목된 인사를 임명한 것은 상식, 관행을 벗어난 것을 넘어 관리·감독 기관인 금융위 지침을 무시한 직권 남용의 소지가...
경기도, 김혜경 법카 의혹에 침묵하는 핵심관계자 배모씨 '고발' 2022-03-26 16:30:19
법적 권한이 없다. 배씨의 협조 거부로 자체 감사 자체가 멈추어 설 상황이 되자 경기도는 결국 강제 수사 권한이 있는 경찰 수사를 선택한 것이다. 또한 경찰의 직접조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고발까지 하게 됐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배씨가 경기도청에 근무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법인카드 사용내역 전체도...
'공공기관장 부당사퇴'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3년만에 수면위로 2022-03-25 16:02:57
권한도 없다. 그분들은 자발적으로 사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산업부는 검찰이 3년 만에 강제수사에 돌입한 것과 관련,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았으나 '정권 교체기에 다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며 반발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은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의...
공정위, 플랫폼 자율 규제로 선회…특수관계인 범위도 축소(종합2보) 2022-03-24 20:17:54
권한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흘러나온다. 인수위는 공정위에 카카오모빌리티의 콜 몰아주기 사건 등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도 질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 '기업 부담' 총수 특수관계인 범위 축소 인수위는 공정위 보고 내용을 바탕으로 대기업집단 시책 합리화 방안도...
靑, 'MB·김경수' 사면할까…권성동 "尹·文, 서로 이견 없다" 2022-03-23 10:00:02
사면 반대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직 대통령이 중범죄로 수감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면되는 상황을 관행처럼 반복해서는 안 된다"라며 "이 전 대통령 사면 요구는 사적이익을 위해 법 원칙도 공정도 무시하고 권한을 남용하는 정치꾼의 민낯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대영...
브라질 룰라 전대통령 수사한 전직 검사 권한남용 등으로 벌금형 2022-03-23 09:01:53
룰라 전대통령 수사한 전직 검사 권한남용 등으로 벌금형 법원 "룰라를 범죄조직 우두머리로 표현하며 무리한 수사"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대통령을 수사한 전직 연방검사에게 권한남용과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이 선고됐다. 브라질 고등법원 합의부는 룰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