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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국가가 노동약자 보호"…野 "근로자로 봐야" 2024-11-26 17:49:12
플랫폼 종사자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수준으로 보호하는 내용의 ‘일하는 사람 기본법안’을 경쟁적으로 발의하고 있다. 환노위 야당 간사인 김주영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이 대표적이다. 이 법안은 플랫폼 종사자 등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수준으로 보호하는 내용이 골자다. 현행법상 이들은 사업자·자영업자로...
오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월간JOB우리특강’ 프로그램 진행 2024-11-26 10:36:52
9월 9일 성공 취업을 위한 긍정 마인드셋, 10월 8일 사회 초년생을 위한 근로기준법, 11월 12일 신중년 커리어 회복탄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신중년 커리어 회복탄력성 프로그램은 40대 이상 재학생을 대상으로 경력 단절로 인해 자신감을 잃은 성인 학습자들이 긍정적인 자세로 사회에 재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노동 최고의 로이어는 ‘율촌 이광선·태평양 김상민·광장 송현석’[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4-11-26 06:00:28
취지상 단수 노동조합이 아니라도 실질적으로 근로자들의 의사를 대표하면 된다는 점을 강조했고 실질적으로 두 노조의 연합이 과반수 근로자들의 의사를 대변해 온 사정들로 최대한 발굴해 법원을 설득했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변호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고...
[단독] 5인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 확대 '시동' 2024-11-26 06:00:09
52시간 근로 제한, 연장·휴일·야간근로수당, 연차휴가, 공휴일 유급휴무, 부당해고 금지 등 노동법상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노동계는 “영세 근로자들이 노동법 사각 지대에 처해 있다”고 주장하지만, 경제계는 “영세 중소기업들의 폐업이 잇따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고용부는 근로기준법의 단계적 확대...
法 "출산휴가 중 계약 종료는 부당해고" 2024-11-25 17:55:48
이 근로계약도 2022년 12월 31일까지로 한 차례 더 갱신됐다. A씨는 2022년 2월 임신해 같은 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차 및 출산휴가를 썼다. 부산대병원은 12월 6일 A씨에게 같은 달 31일 근로계약을 종료한다고 통보했다. 이에 A씨는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냈고, 중노위는 작년 6월 이를 인용했다. 법원은...
'반도체 주52시간 예외' 묻자…"보좌관에 물어보라"는 與의원 2024-11-25 17:41:25
떠오른 ‘화이트칼라 이그젬션’(고소득 근로자에 대한 주 52시간 근로 예외)과 관련해서다. 화이트칼라 이그젬션은 국민의힘이 지난 8월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한 ‘반도체 특별법’의 핵심 내용 중 하나다. 각국이 ‘반도체 전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반도체 기업의 연구개발(R&D) 인력에 한해서는 주 52시간 근로제...
'출산 휴가' 연구원에 계약연장 거부 통보…법원 "부당해고" 2024-11-25 11:07:24
맺었다. 이 근로계약은 2021년 12월 31일까지였으나, 2022년 12월 31일까지로 한 차례 갱신됐다. A씨는 2022년 2월 임신했고, 같은 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차 및 출산휴가를 사용했다. 부산대병원은 12월 6일 A씨에게 같은 달 31일 근로계약을 종료한다고 통보했다. 이에 A씨는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했으나...
[시사이슈 찬반토론] 공휴일 확대, 국가 경제에 도움될까 2024-11-25 10:00:11
수 없다. 현대사회에서는 장시간 근로 문화로 인해 가족 및 사회적 관계가 희생되는 경우가 많다. 공휴일 확대는 가족 및 지인과 함께 보낼 시간을 제공해 인간관계를 강화하고, 근로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사회적 복지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조치가 될 것이다.[반대] 공휴일 수 美·英·佛보다 많아, 장시간 근로국...
“ㄷ여대 걸러, 진심인 듯” 이우영 한국산업인력공단, 여성임원 단 1명 2024-11-25 08:34:44
총 14명의 7%에 불과한 수치다. 같은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은 임원 총 14명에 여성 인원이 2명이어서 14%를 차지했다. 또 임직원 중 여성 비율도 근로복지공단이 60%(10158명 중 6112명)를 넘는 반면 산업인력공단(1881명 중 810명)은 40%대에 불과했다. 특히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문재인정부 시절이던 지난 2019년...
"일·가정 양립 가능한 경영환경, 기업 생존 문제이자 뉴 노멀" 2024-11-25 07:30:00
변화하며 인력이 부족해지는 시대에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경영환경 조성은 기업의 생존이 걸린 문제이자 뉴노멀(새로운 표준)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5일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주제로 제10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