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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전자제품 안 산다"…삼성·LG, 쌓이는 재고에 '속앓이' 2022-06-27 11:58:34
최근 "삼성전자가 재고 급증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로 신규 조달 주문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며 "여러 부품 공급업체에 부품과 부품 출하를 몇 주간 지연 또는 축소할 것을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돌파구는 '프리미엄' 시장삼성전자는 위기 돌파를 위해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1일 시작된...
'TV 수요 꽁꽁' 올해 출하량 전망 또 낮아져…작년보다 474만대↓ 2022-06-27 06:01:00
업계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경기가 좋지 않을수록 경기에 영향을 덜 받는 고소득 소비자들을 겨냥한 프리미엄 제품 마케팅을 강화해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진행한 DX(디바이스 경험) 부문 '상반기 글로벌 전략협의회'에서 재고 건전화 방안과 함께 프리미...
중남미 수교 60주년…코트라 "공급망·기후변화 대응협력 강화" 2022-06-26 11:21:08
전략과 저탄소 산업·바이오헬스 분야 진출 방안, 정부 간 거래 수주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며 경제협력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코트라는 최근 글로벌가치사슬(GVC)이 빠르게 재편되면서 중남미 지역이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이 발효되면서...
D램 가격 하락 전망…삼성전자, 영업익 '60조 클럽' 빨간불 2022-06-23 20:00:01
오는 27~29일 열리는 반도체(DS) 부문 글로벌 전략협의회에서 D램 가격 하락에 따른 수요 부진 여파를 점검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어 반도체 기업들의 전반적인 전략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장기적으로 메모리반도체의 수요는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삼성, 3나노 양산 초읽기…위기속 빛나는 `기술 초격차` 2022-06-22 18:55:47
분야 임원들을 모두 소집해 미래 사업전략을 논의하는 글로벌전략협의회를 시작했습니다. 들어보니, 사업부서는 지금 전화도 받지 못 할 정도로 회의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3나노 양산 돌입은 이렇게 위기의식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유일한 `기쁜소식`이라고 풀이할 수 있습니다. <앵커> 네. 정 기자. 잘...
삼성전자 "극도의 위기, 총체적 난국"…대응 방안 모색 나서 2022-06-21 15:23:17
삼성전자가 21일 ‘상반기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4년 만에 열고 위기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귀국한 직후인 지난 20일 3년 만에 사장단 회의를 전격 소집한 지 하루 만이다.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미래를 위해 기술과 인재에 대해서는 과감히 투자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은...
이재용 귀국 후 고삐 죈다…삼성, 사장단회의 이어 전략회의 2022-06-21 13:51:04
경기 수원사업장 등에서 '2022년 상반기 글로벌 전략협의회'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전략협의회에서 경영진과 해외법인장 등 주요 임직원들이 각 사업부문별 구체적인 전략과 위기 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21일 재계 등에 따르면 한종희 부회장이 이끄는 DX(디바이스 경험) 부문은 이날부터 23일까지,...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협의회 돌입…"미래를 위한 투자 지속" 2022-06-21 08:46:07
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협의회 돌입…"미래를 위한 투자 지속" DX부문 21∼23일, DS부문 27∼29일…해외 법인장 등 240명 참석 공급망관리 혁신·재고 건전화 등 논의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21일 경기 수원사업장 등에서 MX(모바일경험) 사업부를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글로벌...
최태원 "기업가치 제고가 최우선"…'SK 경영시스템 2.0' 주문 2022-06-19 12:00:02
기자 =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대내외 위기에 대응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경영시스템을 재구축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 회장이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둔 이른바 'SK 경영시스템 2.0'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는 것이 SK그룹의 설명이다. 19일...
굳은 표정의 최태원…SK, 247조 투자 등 확대경영회의 개최 2022-06-17 13:05:08
함께 그룹 최고 경영진들이 모여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연례회의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이날 열린 확대경영회의에는 최 회장과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유정준 SK E&S 부회장, 장동현 SK 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