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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産銀, 수석부행장-선임부행장 '투톱' 체제 도입..최대현 부행장 선임으로 승격 2020-12-30 11:00:03
기업금융실, 기업구조조정실, 자본시장 관련 부서 등은 최 선임 부행장이 지휘한다. 성 수석부행장은 정책의 기획 및 경영관리, 혁신성장 등을 담당하게 된다. 산은의 업무량이 방대한 만큼 '투톱' 체제로 관리하겠다는 것이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구상이다. 최 선임 부행장은 1965년생으로 부산 해운대고와...
기아차 타결에 車업계 올해 임단협 마무리…르노삼성만 해 넘겨 2020-12-29 18:10:15
것으로 보인다. 강경파인 박종규 노조위원장은 지난달 연임에 성공한 이후 사측의 정비지점 매각 추진에 반발하고 나서는 등 강경 투쟁을 예고한 상태다. 이에 따라 교섭이 재개되더라도 당분간 진통은 계속될 전망이다. 르노삼성차를 제외한 완성차 업계의 올해 임단협이 사실상 마무리되긴 했지만, 코로나 위기 속에...
한국기업데이터, 노사 상생 선언…"데이터산업 강화 협력" 2020-12-24 17:39:14
하연호 한국기업데이터주식회사노동조합(KED노조) 위원장은 노사 상생 선언을 통해 안정적인 노사문화 정착과 직원의 복리증진은 물론,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임금은 금융노조와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합의 수준인 1.8% 인상으로 최종 합의했다. 다만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따른 성과로 ...
"靑 낙하산 행장의 횡포"…기업銀 노조, 대통령에 책임 요구 2020-12-15 17:30:03
금융노조, 그 중에서도 가장 신뢰가 두터웠던 기업은행의 노사관계를 일거에 망가뜨렸다. 전례를 무시하고 법의 뒤에 숨어 노조를 파트너가 아닌 적으로 여기며 폄훼와 비난을 일삼았다. 얼마 전 기업은행 지부 임단협 상견례에 은행장의 참석을 거듭 요청하며 불참에 항의한 금융노조 위원장과 기업은행 노조 위원장에게...
풀리지 않는 조원태·박삼구 특혜의혹...“결국 소비자 피해” 2020-12-15 15:38:51
민생경제위원회,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노조 등은 긴급 좌담회를 열고 재벌특혜로 볼 수 있는 각종 문제점을 지적했다. 첫번째 토론을 맡은 김남근 변호사(민변 개혁입법추진위원장)는 “KCGI의 투자 참여를 받아들였다면 산업은행이 투입하는 국민 혈세가 줄었을 것”이라며 투입 자금을 전부 산업은행이 부담하는 인수...
명퇴 시작한 은행들…올해도 1인당 '4억'씩 받을 듯 [이슈+] 2020-12-14 11:17:55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디지털금융 전환이 빨라지면서 희망퇴직 규모는 예년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1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국민·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 노사는 희망퇴직을 위한 막바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시중은행 한 노조위원장은 "이번주나 늦어도 다음주면 퇴직금 협상안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금융노조, 금융노동포럼 출범…"금융공공성 실천" 2020-12-10 16:34:49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금융공공성 실현을 위한 '금융노동포럼'을 10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문성현 경사노위 위원장이 참석해 포럼 출범을 축하했으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영길·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영상 축전을 보냈다. 금융노조는...
[편집국에서] 누가 밀레니얼의 기회를 뺏어 갔을까 2020-12-09 17:52:30
과거에 골몰해 있다. 야당은 80대인 김종인 위원장이 이끈다. 중앙행정조직엔 40대 기관장이 한 명도 없을 정도다. 금융계에선 68세인 이동걸 산업은행장이 재선임됐고, 70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3년째 재임 중이다. 연륜은 많지만 변화를 주도할 도전정신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기업 현장도 상황은 비슷하다. 정년은...
상법개정안 달랑 50분 토론하고…'기업 옥죄기法' 밀어붙이는 巨與 2020-12-09 03:20:12
안건조정위에서 공정거래법 개정안과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 처리에 나섰다. 기업규제 3법과 공수처법 개정안은 전날 국민의힘 신청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쟁점 법안을 다루는 안건조정위에 회부됐다. 활동기간은 최대 90일이지만 민주당은 이날 단 하루 만에 각 안건조정위 활동을 종료시키기도 했다. 민주당은 9일 ...
은행 점포, 올해만 250개 사라진다…고객 불편 개선할 대응책은? 2020-12-07 13:46:13
절차 개선을 요구했다.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여전히 막대한 돈을 버는 은행이 수익성을 이유로 점포 폐쇄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미국과 일본은 점포 폐쇄에 따른 영향을 분석해 당국에 미리 신고해야 한다. 우리도 금융당국이 나서 점포 폐쇄 가이드라인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금융당국은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