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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춘천 등 10개 지자체 지역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 2021-04-07 11:00:02
관련 농림 사업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전담 자문가의 현장 자문을 제공해 조기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춘천, 평창, 옥천, 공주, 고창, 익산, 부안, 순천, 울진, 김해 등 10곳이다. 농식품부는 "중소농 배려, 안전한 지역농산물 공급에 대한 지자체의 계획과 의지를 중점적으로 고려...
"밥 한끼도 간섭하냐"…공정위 탁상행정에 MZ세대 직원들 '부글부글' 2021-04-06 17:35:56
논란을 쟁점별로 짚어봤다. 대기업 급식시장 개방이 결정된 후 주요 회사 게시판에는 직원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구내식당을 함바집(건설현장 식당)으로 만들 셈이냐”는 지적부터 “공정위가 식단까지 책임지느냐” 등 다양한 반발이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공정위가 내세운 명분인 ‘상생’의 효과에 대해서도 의...
3년前 이낙연 지시로 조사…5월 삼성 제재 앞두고 '군기 잡기'? 2021-04-06 17:32:31
급식의 계약 형태, 영업이익률, 지분 구조 등을 수집·분석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 위반으로 의심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현장조사를 하는 등 대기업 단체급식 내부거래 문제와 관련해 압박 강도를 높였다. 지난 2월에는 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사들이 삼성웰스토리를 부당 지원했다는 내용을 심사보고서에 담기도 했다....
5대 급식업체 인력만 4.8만명…"누가 中企로 옮기겠나" 아우성 2021-04-06 17:32:02
급식 업체로 이직할 수 없는 구조라서 양질의 일자리 감소가 뻔하다”고 우려했다. 현장에서도 이직 과정에서 인력 이탈이 나올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 단체급식 업체 관계자는 “대기업이 운영하던 사업소의 단체급식 운영을 중소업체가 이어받아 운영할 경우 고용승계를 하더라도 기존 인력을 모두 수용하진...
조희연 교육감 "선거 이후 '유치원 무상급식' 적극 추진" 2021-04-06 16:22:59
말했다. 이어 그는 “초·중·고 무상급식이 10여년 가까이 이루어지면서 질적 수준도 높아졌다”며 “(제가) 유치원 무상급식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고 덧붙였다. 조 전 장관의 딸 조민 씨의 한영외고 학교생활기록부 문제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았다. 그는 “민감한 문제라 선거 이후 충분히 검토하겠다”며...
코로나19 극복 영농 지원 바우처 12일부터 신청 접수 2021-04-06 11:00:03
화훼·겨울수박·학교급식 납품 친환경 농산물·말 생산농가와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 이들 5개 분야에 종사하는 농가와 마을은 출하 실적 확인서, 통장 거래 내역서 등 각종 증빙자료를 확인해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에 지원한다. 다만 다른 산업에 비해 매출 증빙이 어려운 농업 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화훼·친환경 농가 재난지원금 접수…최대 130만원 받는다 2021-04-06 11:00:01
누리집(농가지원바우처.kr)에서 가능하다. 현장 신청은 14일부터 해당 품목을 재배하는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간략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누리집 상의 안내에 따라 제출서류를 사진파일로 저장해 첨부하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신청의 경우 본인 신분증과 제출서류, 휴대전화 ...
펫산업은 K펫으로, 수의업무는 전담수의사 제도로.. 대한수의사회 허주형 회장을 만나다 2021-04-05 18:21:18
예를 들면 학교 등 대규모 급식이 이뤄지는 현장에는 영양사가 상주하는데 사실은 수의사가 상주해야 한다고 한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점검할 수 있는 전문가가 바로 수의사이기 때문이다. 선진국에선 이런 것이 잘 정착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미흡한 상황이다. 수의사의 전문적인 검역이 일상생활에 꼭...
여야 지지자들 속내 들어보니…"野보단 낫다" vs "與 심판하자" [현장+] 2021-04-04 15:01:59
유세 현장을 찾았다. 유세현장에선 두 후보에 대한 반대 의견도 있었지만 양측 지지자들에 초점을 맞춰 목소리를 들어봤다. "여당 실망스럽지만 야당보단 낫다"…與 지지층 견고"박원순 성추행은 수치스럽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믿습니다." (서초구 주민 한모씨·46) "여당도 실망스럽지만 야당은 최악 아닌가요? 오세훈은...
박영선·오세훈 옆에 선 20대…"野 차별 싫다" vs "文 공정 없다" [이슈+] 2021-04-02 09:49:44
현장에서 눈길을 끄는 또 다른 대상이 있다. 바로 유세차에 직접 오른 20대 청년들이다. 국민의힘의 '2030 시민 유세단'으로 촉발된 20대 청년들의 현장 연설은 직설적이면서도 당당하게 의견을 피력하는 모습으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은 1일 저녁 각각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 유세차에 오른 대학생 신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