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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 정부에 秋 다시는 없을 것" vs 추미애 "그럴 일 없다" 2021-08-25 18:00:12
없을 것"이라며 "새로운 정부에는 조국·드루킹·김경수·추미애가 없을 것을 약속한다" 강조했다. 추 전 장관 캠프는 즉각 반발했다. 캠프는 논평을 통해 "윤석열 정부가 대한민국 땅에 세워질 일은 앞으로도, 미래에도, 장래에도, 영원히 없을 것"이라며 윤 전 장관을 비판했다. 이어 "언론사 사주와 부적절한 회동, 주요...
윤석열 "尹정부선 조국도 드루킹도 없을 것" 2021-08-25 17:50:02
“윤석열 정부에선 조국도, 드루킹도, 김경수도, 추미애도 없을 것임을 약속드린다”며 “정치권력이 불법과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사법기관에 압력을 가하고 흔드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의원은 “대통령 4년 중임제, 지방 행정구조 개편 등의 내용을 포함한 개헌을 하겠다”고 말했...
국민의힘, "文 정부 타도" 한 목소리…'1% 승부' 위기 의식도 [종합] 2021-08-25 17:39:56
후보는 "새로운 정부에는 조국·드루킹·김경수·추미애가 없을 것을 약속한다"며 문재인 정부를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윤 후보는 "정치 권력이 불법과 비리를 은폐하기 위해 사법기관에 압력을 가하고 흔드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청와대가 선거에 개입하고, 대통령 측근이 여론조작에 관여하는 일...
윤석열 "조국·드루킹·김경수·추미애 없을 것을 약속한다" [전문] 2021-08-25 14:07:18
25일 "윤석열 정부에서는 조국도, 드루킹도, 김경수도, 추미애도 없을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국민 약속 비전발표회’에서 5번째 발표 주자로 나서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당의 단합과 통합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
'지지율이 깡패'…자체 후보 없이 분화하는 친문 [여기는 논설실] 2021-08-25 09:30:04
것이다. 특히 친문 적자로 꼽혀온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구심력은 현저히 떨어졌다. 그러면서 이낙연-이재명 캠프의 친문 영입 경쟁도 달아올랐다. ‘친문 장악=당 대선 후보 당선’ 등식이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친문 핵심인 진성준·박주민 의원과 김성환·김승원·민형배·박...
조국 "언론 책임 수준 매우 낮아" vs 유창선 "남 얘기할 때 아냐" 2021-08-22 01:58:52
있다. 지난달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대법원 유죄판결 후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사의 '가짜뉴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의무를 부과하는 '언론중재법'을 강행 처리한 것과 관련해 "대체 어떤 기준으로 진짜, 가짜를 구별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인지 황당하다"고 지적했다. 허 의원은...
[사설] 자화자찬에 유체이탈…국민 화 돋우는 文정부 화법 2021-08-20 17:36:07
김경수 경남지사 댓글 조작 판결, 군 및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문 이슈 때도 빗발치는 답변 요구에 불응하며 국민의 인내를 시험했다. 어쩌다 침묵을 깨고 발언할 때마다 자화자찬을 쏟아내는 것도 곤혹스럽다. 문 대통령은 최근 주재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성과 보고대회’에서 부실해진 건보재정 문제는 회피한...
핫이슈엔 입 닫고…문 대통령 '선택적 소통쇼' 논란 2021-08-20 17:28:08
메시지를 던질 만한데도 굳이 외면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야당의 지속적인 입장 표명 요구에도 불구하고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친문 적자’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이 사건에 연루돼 지난달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받고 수감됐는데도 문 대통령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황교익 사퇴했지만…'黃의 늪' 또 빠진 이재명 2021-08-20 17:20:14
창원을 방문해 김경수 당시 경남지사와 상생협약을 체결하는 등 일정을 소화했다. 그런데 17일 오후부터 저녁 시간까지 창원 마산합포구 일대 음식점에서 황씨와 떡볶이를 먹는 등 먹방 유튜브를 촬영한 사실이 지역 언론의 보도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촬영한 영상은 황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황교익TV’를 통해...
"국민이 물으면 답한다"는 文대통령의 '선택적 소통' [임도원의 BH 인사이드] 2021-08-20 15:23:28
적자'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이 사건에 연루돼 지난달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받았는데도 문 대통령은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이 물으면 대통령이 답한다'는 슬로건은 청와대와 여권에 유리할 경우에만 적용되는 것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