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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양양군수 "노인회원 여비지원은 적법하게 추진" 2018-03-15 13:49:38
선진지 견학을 지난해는 총무까지 확대했고 일정도 하루에서 1박 2일로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 군수는 "강원도선관위의 고발은 실적을 내기 위해 본인을 희생양으로 만든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MB 측근·친인척 20명도 줄줄이 수사…상당수 재판에 넘겨질 듯 2018-03-15 09:28:51
혐의를 캐물었다. 김백준 전 기획관과 김진모 전 비서관 등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 몸담았던 측근들이 특활비 사건으로 앞서 구속기소 됐다.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도 구속은 면했으나 특활비 상납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지는 상황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이 밖에도 박재완 전 정무수석, 돈을 건넨 김성호·원세훈 전...
미리 본 MB 재판…'다스 실소유주'·'뇌물 대가성'등이 쟁점 2018-03-15 08:55:01
지난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범행의 '방조범'(종범)으로 재판에 넘기면서 이 전 대통령을 '주범'으로 규정했다. 이 전 대통령이 당시 김성호·원세훈 국정원장에게 국정원 특활비 제공을 요구했고 김 전 기획관이 이들 중간에서 '전달자' 역할을 했다는 게...
MB 가족·친인척·측근 20여명도 줄줄이 수사선상에 2018-03-14 18:57:22
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김 전 기획관은 김진모 전 비서관과 함께 구속돼 14일 첫 공판을 치렀다. 그는 “제 잘못으로 물의를 빚고 이렇게 구속돼 법정에 서게 돼 참으로 송구스럽다”며 “여생을 속죄하는 마음으로 반성하며 살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 사건과 관련해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도...
'뇌물·횡령 피의자' MB "다스 내것 아냐·뇌물 모른다" 부인 2018-03-14 18:00:40
그러나 검찰은 국정원 특활비를 수수한 혐의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구속기소 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 '주범'이라고 규정하는 등 이 전 대통령이 불법 자금 수수에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측근들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캐묻고 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혐의를 계속 부인할 경우 김 전 기획관,...
[연합시론] 검찰, 이 전 대통령 철저히 조사해 진실 밝혀야 2018-03-14 17:48:04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이 전 대통령의 이런 입장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김희중 전 부속실장, 김성우 전 다스 사장 등 핵심 측근들의 진술로 설득력을 잃고 있다. 검찰이 영포빌딩에서 압수한 청와대 문건과 관련자 진술 등도 이 전 대통령의 여러 혐의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다. 'MB 집사'로 불리던 김...
[MB소환] 같은날 법정나온 '집사' 김백준 "철저 수사로 진실 밝혀지길"(종합) 2018-03-14 12:15:55
수 있도록 최대한 성실하고 정직하게 참여" 김진모측 "혐의 다퉈"…"돈 받아 전달 인정…입장표명은 다음 기일에"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던 시각 한때 그의 '가신'으로 통했지만, 검찰 수사에서 입장을 바꿔 의혹을 폭로한 김백준 전...
MB에 무슨 혐의 적용되나…110억원대 뇌물수수가 핵심 2018-03-14 08:27:57
110억원대에 달한다.앞서 검찰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구속기소 하면서 공소장에 이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의 '주범'으로 규정했다. 검찰은 김 전 기획관과 김희중 전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옛 청와대 참모진에게 흘러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규모를 17억5천만원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MB소환] '가신' 김백준·김진모는 오늘 법정 피고인석에 2018-03-14 05:00:14
피고인석에 '집사' 김백준, 국정원 특활비 상납 방조범으로 기소 김진모 전 민정비서관, 민간인 사찰 '입막음' 관여 혐의로 재판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피의자로 출석하는 14일 그의 참모진은 줄줄이 법정에 선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는 이날...
[MB소환] 10년 돌아 다시 다스…2008년 특검 때와 다른 점은 2018-03-14 05:00:08
전 김윤옥 여사 보좌진에게 전달했다고 폭로하며 "이 전 대통령이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린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도 처음에는 수사에 협조하지 않다가 구속된 후 입을 열었다. 검찰은 김 전 기획관을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