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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소수야당으로 어떻게 견제할지 고민" [조준혁의 ASMR] 2020-04-16 16:26:15
성공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주중대사를 지내기도 했던 그는 황교안 당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낙선으로 생긴 '권력 진공' 상태를 돌파할 중량급 인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자 및 결과 보기 https://www.hankyung.com/election2020/result/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호남 원로'들의 퇴장…4년 전 '녹색 돌풍' 이끈 주역들 집으로 2020-04-16 13:36:45
후보를 지지했던 인사로 참여정부 당시에는 법무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러나 4년 전 문재인 대통령과 갈라진 이후 끝내 정계를 떠나게 됐다. 국회부의장 출신 4선의 박주선 광주 동남을 후보는 김성환 무소속 후보에게까지 밀리며 3위로 낙선했다. 유성엽 전북 정읍·고창 후보는 윤준병 민주당 후보에게, 장병완...
안철수 떠나 통합당 합류한 '친안계' 모두 낙선…"실리도 명분도 잃어" 2020-04-16 13:19:10
인사들이 대거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가운데 이들 모두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정치권에서는 명분과 실리를 모두 잃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결과에 따르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측근으로 활동했던 통합당 후보 8명이 모두 낙선했다. '안철수의 복심'으로...
[홍영식의 정치판] '코로나 국난 극복' 벽 못 넘은 '정권 심판론' 2020-04-16 07:45:28
방침이다. 이를 강하게 주장해온 인사들이 다시 의원 뱃지를 달거나 새로 입성하면서 뒷심도 든든해졌다. 이들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코너로 거세게 몰아붙일 가능성이 크면서 윤 총장의 입지도 좁아지게 됐다. 또 2차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일감 몰아주기 규제 법안, 다중대표소송과 집중투표제를 담은 상법개정안,...
통합당 `역대급참패`…지도부 총사퇴론 등 `후폭풍` 2020-04-16 01:16:32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도 대부분 낙선했다. 한 최고위원은 "지도부가 총사퇴해야 한다. 낙선했으니 사실상 자동적으로 사퇴가 될 것"이라며 "동반사퇴 수순일 것 같다"고 말했다. 일단 지도부가 총사퇴할 경우 심 원내대표가 임시로 대표 권한을 대행하면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과 조기 전당대회 실시 등 타...
민주당, 광주·전남 '싹쓸이' 예상 [지상파 3사 출구조사] 2020-04-15 19:10:16
이끌었던 민생당 소속 인사들은 대거 낙선이 예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혔던 광주 북구갑 선거구에서는 조오섭 민주당 후보가 58.6%를 차지해 김경진 무소속 후보(38.9%)를 제쳤다. 전남 목포 선거구는 김원이 민주당의 후보가 48.7%로, 38.4%를 기록한 박지원 민생당 후보를 앞섰다....
文 숨결 아는 사람이라서? 민주당은 왜 고민정을 집중 지원했을까 2020-04-15 15:37:31
단 한 번도 보수 인사가 당선된 적이 없는 민주당의 텃밭이다. 고 후보 상대인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가 예상 밖 선전을 하자 민주당이 다급해져 총력전을 펼친 것이라는 분석이다. 오 후보는 총선 1년 전부터 지역에 내려와 표밭을 다졌다. 반면 고 후보는 총선이 임박해서야 출마를 결심했다. 또 민주당으로서는 오세훈...
도봉을 '재수' 나선 오기형 "난 새 인물이자 집권여당 후보" 2020-04-11 09:30:02
도봉을 선거를 치렀던 인사가 있다. 급하게 선거에 투입됐지만 그는 단 6000여 표 차이로 낙선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도봉을 후보 이야기다. 오 후보는 총선에 낙선한 뒤에도 지역을 떠나지 않았다. 오히려 지역위원장을 맡으며 4년간 더욱 낮은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뿐만 아니라...
'민주당 텃밭'서 3선 도전 김선동 "'도봉산 프로젝트' 완수하겠다" 2020-04-10 10:34:16
인사 5호로 영입된 이후 느닷없이 도봉을에 전략 공천을 받았다. 그냥 연고 없이 후보가 된 것이다. 이번이 두 번째인데 저는 오 후보와 저의 대결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저와 도봉구민과의 약속, 신뢰 관계가 여전한지에 대한 잣대가 이번 선거라고 본다. 우리 당의 지지도가 도봉에서 낮다. 험지라고 한다. 그래도 저는...
오세훈 "고민정, 文 대통령과 통한다고? 믿을 건 본인 능력" 2020-03-24 09:06:34
보수 인사가 당선된 적이 없는 지역이다.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는 2011년 서울시장 사퇴 후 9년의 정치 휴지기를 가졌다. 지난 총선에선 종로에서 뼈아픈 패배도 있었다. 이번에도 낙선한다면 정치적 생명이 끊어질 위험까지 있다. 상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이다. 정치 신인이지만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