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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I "경기 개선세 미약…내수 회복 가시화 안돼" 2024-07-08 12:00:04
시사했다. 움츠러든 내수와 달리 해외 소비는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5월 내국인 출국자 수는 1년 전보다 34.8% 증가한 226만8310명으로 집계됐다. 대외 여행지급액(원화 기준)도 7.8%의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 쓰는 돈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길어지는 고금리 기조는 투자활동도...
무급가족직, 청년층만 증가세…'자영업 위기' 나비효과? 2024-07-08 06:31:00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만1천여명 늘었다. 지난해 약 3만명 줄었지만 올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무급가족종사자는 취업자지만 비경제활동인구·실업자에 가깝다"라며 "청년층 무급가족종사자의 증가세는 활력이 떨어진 청년 고용과 어려운 자영업 경기과 관련이 있다"고...
[월요전망대] 6월 취업자 증가 폭 20만명대로 반등했을까 2024-07-07 17:36:51
명대를 유지하다가 3월 17만 3000명으로 급감했다. 이어 4월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20만 명대에 재진입했지만, 한 달 만에 10만 명대가 무너지면서 울퉁불퉁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재부는 5월 조사 기간에 공휴일(석가탄신일)이 포함되는 등 일시적 요인 등으로 고용지표가 크게 둔화했기 때문에 6월에는 다시 살아날...
'서울라면' 대체 뭐길래 열광…"불기둥 쐈다" 풀무원 개미 환호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07 07:00:01
내수 경기 침체와 경쟁 심화로 2년간 힘들게 한 중국도 희망이 보인다. 김 부사장은 “중국에 있는 샘스클럽(월마트 계열의 창고형 대형 할인점)에 파스타면 공급 재개가 됐다”며 “마케팅 비용을 좀 더 효과적으로 쓰고, 공장 운영비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PBF(Plant Based Foods)...
[다음주 경제] 기준금리 12연속 동결되나…고용 회복도 관심 2024-07-06 09:00:00
나오지만, 내수와 건설부문 위축 속에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올해 1∼2월 30만명대를 유지했던 취업자 수 증가 폭(15세 이상)은 3월 17만명대로 떨어졌다가 4월에 26만명 선으로 늘었고 다시 5월에는 9만명에 그치는 등 월별 변동성이 커진 상황이다. 11일 발표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24...
"韓 기업, '인도의 실리콘밸리'에 투자하세요" 2024-07-05 17:53:00
롯데호텔에서 “카르나타카주는 강력한 내수 성장 기반과 충분한 인력풀을 갖춘 인도 성장의 중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파틸 장관은 주한 인도대사관과 주한인도상공회의소(ICCK) 주관으로 열린 ‘인도 카르나타카주 투자 기회 로드쇼’ 참석차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했다. 그는 “해외 투자 유치로 국내총생산(GDP)...
"14억 인구를 고객으로"…사상최고 인도증시 수혜주는 [엔터프라이스] 2024-07-05 14:51:47
14억이라는 강력한 인구를 바탕으로 내수가 견고하다고 분석하고 있고요. 수급이 중요한데요. 인도증시에서 글로벌 자금은 이탈과 유입을 반복하는 것과는 달리 중요한 수급 주체인 현지 개인의 투자금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펀드가 인도 중산층의 주요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中보다 인건비 50% 싸다"…'인도 성장의 중심' 카르나타카 2024-07-04 14:33:13
불확실성에 직면했지만 카르나타카주는 강력한 내수 성장과 충분한 인력풀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파틸 장관 "해외 투자 유치로 GDP 끌어올리겠다"카르타나카주는 '인도의 실리콘밸리' 뱅갈루루를 주도로 삼고 있는 인도 남부의 행정 구역이다. 주정부에 따르면 카르나타카주 지역내총생산(GSDP)은 10년...
[경제 전망] 정부, '수출 회복'에 올해 경제성장률 2.2→2.6% 상향 2024-07-03 12:30:26
2% 초중반 때까지 둔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내수는 부문별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기재부는 전망했다. 소비는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 둔화, 기업 실적 개선에 따른 가계 실질소득 증가로 제약 요인이 완화될 것으로 관측됐다. 수출 증가에 따른 투자 수요로 설비 투자는 회복이 예상되지만, 건설 투자는 신규 공사...
정부, 올해 성장률 전망 2.2→2.6% 상향…'수출 회복 효과' 2024-07-03 12:30:18
내수 제약 요인이 완화하고 있지만, 부문별로 회복 속도는 차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민간 소비는 기존대로 1.8% 증가 전망이 유지됐다. 가계 이자 부담이 높은 수준이지만, 기업실적 개선과 물가 둔화에 따른 가계 실질소득 증가로 소비 제약 요인이 완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건설투자 전망치 또한 1.2% 감소로 기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