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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9-08 08:00:08
'니코틴 살해' 부인·내연남 무기징역 선고 170907-0816 지방-0195 15:35 검찰, 경기도 일자리재단 압수수색…'보조금 비리' 정황 170907-0822 지방-0197 15:39 금호타이어 노조위원장 선출…현 지도부 계열 패배 170907-0825 지방-0198 15:39 "복지·분권국가 열망 담아야"…전주서 헌법개정 토론회 개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9-07 20:00:01
내연남 무기징역 선고 국내 처음으로 니코틴 원액으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인과 이를 공모한 내연남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니코틴을 어떻게 주입했는지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이 사건 정황만으로도 유죄를 인정하기에 충분하다"며 "인명경시와 물질만능 풍조로부터 사회를 보호하기...
직접 증거 없는 국내 첫 니코틴 살해 사건 '유죄' 2017-09-07 17:54:49
1심 재판부가 유죄로 결론 내렸다. 부인이 내연남과 짜고 니코틴 원액으로 남편을 살해한 이 사건에 대해 재판부는 "반인륜 범죄로 참작 여지없이 사회와 영구 격리해야 한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니코틴 살해 사건 1심 선고 공판이 7일 오후 의정부지법 1호 법정에서 형사합의11부(고충정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국내 첫 '니코틴 살해' 부인·내연남 무기징역 선고(종합) 2017-09-07 16:12:07
부인·내연남 무기징역 선고(종합) 재판부 "간접 증거로도 충분히 유죄 인정…사회 격리 필요"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국내 처음으로 니코틴 원액으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인과 이를 공모한 내연남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니코틴을 어떻게 주입했는지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이...
국내 첫 `니코틴 살해` 부인·내연남 무기징역 선고 2017-09-07 15:39:09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인과 이를 공모한 내연남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고충정 부장판사)는 7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송모(48·여)씨와 내연남 황모(47)씨에게 각각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송씨는 황씨와 짜고 지난해 4월 22일 남양주시 자신의 집 작은방에서 잠이 든 ...
국내 첫 '니코틴 살해' 부인·내연남 무기징역 선고 2017-09-07 15:35:19
내연남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고충정 부장판사)는 7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송모(48·여)씨와 내연남 황모(47)씨에게 각각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송씨는 황씨와 짜고 지난해 4월 22일 남양주시 자신의 집 작은방에서 잠이 든 남편 오모(당시 53세)씨에게 니코틴 원액을 주입해...
담배 안피는데 `니코틴 과다`로 숨져...살해범은 누구? 2017-08-29 05:01:00
즉시 송씨와 내연남 황모(47)씨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송씨는 오씨와 6년 간 함께 살고도 오씨 사망 두 달 전 갑자기 혼인신고를 했고, 내연남 황씨는 오씨가 숨지기 일주일 전 인터넷으로 해외에서 니코틴 원액을 산 점 등을 확인했다. 송씨가 황씨에게 1억원을 송금한 사실도 파악했다. 경찰은 4개월 수사를 벌여 둘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8-28 20:00:01
내연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국내 사법 사상 초유의 '니코틴 살인 사건'에 대한 결심 공판이 28일 의정부지법에서 형사합의11부(고충정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 송모(48·여)씨와 내연남 황모(47)씨에게 모두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전문보기: http://yna.kr/o5RU6K2DAmk...
비흡연 50대 '니코틴 과다'로 숨져, 살해했을까…법원 판단 주목 2017-08-28 17:59:31
경찰은 타살을 의심해 수사에 착수, 즉시 송씨와 내연남 황모(47)씨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송씨는 오씨와 6년 간 함께 살고도 오씨 사망 두 달 전 갑자기 혼인신고를 했고, 내연남 황씨는 오씨가 숨지기 일주일 전 인터넷으로 해외에서 니코틴 원액을 산 점 등을 확인했다. 송씨가 황씨에게 1억원을 송금한 사실도 파악했...
국내 첫 '니코틴 살해' 무기징역 구형…"수면제 먹여 원액 주입"(종합) 2017-08-28 17:43:56
공모한 내연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국내 사법 사상 초유의 '니코틴 살인 사건'에 대한 결심 공판이 28일 의정부지법에서 형사합의11부(고충정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 송모(48·여)씨와 내연남 황모(47)씨에게 모두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보통 사람은 상상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