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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줄 돈 유흥업소서 펑펑…임금체불 나몰라라 2019-01-17 10:52:39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 따르면 관할 지역인 수원, 용인, 화성 등 3개 지역의 체불임금은 지난해 12월 기준 813억여원이며, 피해 근로자 수는 1만7천909명이다. 체불임금액의 경우 지난해 649억여원에서 25%가량 큰 폭으로 증가했고, 피해 근로자 수도 지난해 1만7천255명에 비해 654명 늘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40%),...
금속노조 "노동자 투쟁에 구속 처벌 남발…즉각 중단해야" 2019-01-17 10:25:24
금속노조는 "전국 곳곳에서 진행된 고용노동부 지청 대응 투쟁을 진행한 노동자들에게도 고소·고발과 소환 조사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며 "본보기식 탄압과 구속 처벌이라는 족쇄를 채워 이후 투쟁을 원천봉쇄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이어 "심지어 사업장 점거 파업 금지 논의, 노동쟁의 현장 테이저건 도입 검토 등...
국민은행 노조, 사측·허인 행장 고소…노사 갈등 '파국' 치닫나 2019-01-16 15:52:29
것은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다.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kb국민은행지부(국민은행 노조)는 16일 국민은행과 허인 행장을 단체협약 위반과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해 9월 산별에서 합의한 단체협약을 국민은행이 위반했다고 주장한다. 산별 단체협약은 △임금 2.6% 인...
금융노조·국민은행 노조, 사측과 허인 행장 고용부에 고소 2019-01-16 13:43:18
행장을 단체협약 위반과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에 고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산별 단체협약에서 합의한 ▲ 임금 2.6% 인상 ▲ 휴게시간 1시간 보장을 위한 PC오프제 실시 ▲ 임금피크제 진입 시기 1년 연장 등을 국민은행이 어겼다고 주장했다. KB국민은행 사측은 지부와 보충 교섭 과정에서...
울산 남성 육아휴직 83.7% 증가…전국 평균보다 높아 2019-01-15 16:00:11
가운데 육아휴직을 쓰는 사람이 일 년 새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2018년 남성 육아 휴직자는 509명으로 전년 277명보다 232명(83.7%)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울산 남성 육아 휴직자는 울산 전체 1천945명의 26.1%다. 전국 평균 남성 육아 휴직자 비율 17.8%보다 높다. 울산지청은 최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1-15 08:00:11
군산지청 "유도선수 신유용씨 성폭행 고소건, 신속·철저 수사" 190114-0666 지방-020515:36 김병준·이영표·손학규 등 명사들, 부산서 릴레이 강연 190114-0673 지방-020615:40 광주시 '희망인사 시스템' 효율적 정착 기대 190114-0678 지방-020715:42 경북 노로바이러스 환자 증가…"예방수칙 준수" 190114-0681...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1-15 08:00:10
지방-020415:34 군산지청 "유도선수 신유용씨 성폭행 고소건, 신속·철저 수사" 190114-0631 지방-020515:36 김병준·이영표·손학규 등 명사들, 부산서 릴레이 강연 190114-0638 지방-020615:40 광주시 '희망인사 시스템' 효율적 정착 기대 190114-0645 지방-020815:44 울산항 노무 공급 둘러싼 항운노조 간...
인권위 "유성기업, 노조 차별…노동자 심각한 우울증 겪어" 2019-01-11 15:22:32
노동자가 광범위한 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인권위는 유성기업에 제1노조에 대한 과도한 적대행위를 자제하고 대화와 협상을 위한 전향적 입장표명 등 갈등 치유의 여건을 조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제1노조에는 사측 조치에 더 유연히 대응함으로써 상호 불신과 대결적 상황을...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LG하우시스에 조직문화 개선 권고 2019-01-10 18:11:56
노동부 청주지청은 근로자들이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폭로한 LG하우시스에 조직문화 개선을 권고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용부는 LG하우시스 청주공장 근로자 등을 상대로 실태 조사를 벌인 뒤 일부 관리자가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했다고 지적했다. 청주지청 관계자는 "피해자와 가해자의...
한국GM 비정규직 "불법파견 수사 늦어져 700명 해고" 2019-01-10 11:33:18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은 지난해 9월 한국GM 부평공장 17개 사내 협력업체 소속 비정규직 근로자 888명이 불법파견으로 판단된다는 의견을 검찰에 보냈으나 검찰은 보강 수사를 지휘한 바 있다. 북부지청은 금속노조 한국GM 비정규직지회가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측을 검찰에 고발하면서 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