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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맞춰 디자인 바꾼다…기아, '디스플레이 테마' 북미 출시 2024-04-19 09:07:15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기아는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개막을 앞두고 원하는 NBA 구단에 맞춰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달라지는 '디스플레이 테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30종으로 출시된 디스플레이 테마는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의 색상과 그래픽을 운전자 취향에 맞춰 변화시킬...
"탄원서 내용 모두 사실"…현주엽 감독 '갑질' 폭로자 등장 2024-04-18 11:03:39
제작진은 휘문고 농구부 전원인 9명의 학부모를 한자리에서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농구부 학부모 대표에 따르면 교육청에 제출된 탄원서는 누군가 현 감독을 음해하기 위해 학부모를 사칭해서 제기했다는 것. 하지만 학부모 단체 만남 이후 한 학부모가 조심스럽게 만남을 제안해 왔고, 자신이 "탄원서를 쓴 당사자"라고...
'박찬숙 감독' 영입한 서대문구, 전국 우승…"카퍼레이드 하겠다" 2024-04-16 17:22:16
명예를 높이고 ‘하면 된다’는 희망을 선사한 농구단에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12~14일 세 경기를 모두 현장에서 직관했다. 마지막 경기에는 서울에서 버스 세 대를 동원해 서대문구 주민들과 함께 응원했다. 서대문구는 농구단의 첫 우승을 기념해 카 퍼레이드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은...
'24시간이 모자라'…요즘 대치동 유치원생의 숨가쁜 하루 [대치동 이야기 ①] 2024-04-15 08:57:13
동네 친구들과 농구 교실도 다닌다. 주말 오후, 영어 도서관에 들렀다 귀가한다. 영어로 시작해 영어로 일주일 일과를 마친다. 기저귀 떼면 부모는 고민 시작, 레테가 뭐길래 대치동 아이들은 생후 24개월이 지난 3살 무렵부터 영어 교육기관을 다닌다. 요즘 대치동에서 입학하기 어렵기로 손꼽는 유치원은 생후 20개월부터...
[올림픽D-100] ⑦ "비앙브뉘 아 파리"…손님맞이 준비 한창 2024-04-15 07:01:07
도입된 브레이킹을 비롯해 스케이트보드, 3대3 농구, BMX 프리스타일이 열린다. 태권도와 펜싱 경기가 치러질 그랑팔레는 보수 공사가 상당히 진척돼 마무리 단계다. 오랜 공사가 걸린 대형 경기장은 올해 들어 하나둘 개장했다. 올해 2월 파리 18구 포르트드샤펠에 있는 아디다스 아레나는 올림픽을 위해 파리 시내에 새로...
"축구에 관심 없었는데"…첫 프로축구 전용구장 건립 승인 2024-04-13 06:19:26
전용구장 설립 계획 승인은 미국에서 축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는 것으로도 풀이된다. MLS는 1993년에 출범했지만 야구, 프로풋볼(미식축구), 농구, 아이스하키 등에 인기 순위가 밀려 '찬밥 대우'를 받아왔다. 그러나 2026년 북중미월드컵축구대회를 앞두고 축구에 대한 관심이 달아오른 데다...
뉴욕에 첫 프로축구 전용구장 건립 승인…美서 높아진 축구 인기 2024-04-13 04:30:00
MLS는 1993년에 출범했지만 야구, 프로풋볼(미식축구), 농구, 아이스하키 등에 인기 순위가 밀려 '찬밥 대우'를 받아왔다. 그러나 2026년 북중미월드컵축구대회를 앞두고 축구에 대한 관심이 달아오른 데다 축구를 좋아하는 히스패닉 인구 비중이 늘면서 축구 인기가 올라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pan@yna.co.kr (끝)...
최홍만과 맞붙었던 '스모 레전드'…투병 끝에 54세로 별세 2024-04-11 19:02:19
시절 농구선수로 활약하다 스모로 전향했다. 스모 무대에서 그는 두각을 드러냈다. 1993년에는 외국인 선수 최초로 요코즈나에 등극하며 전성기를 달렸다. 신장 2m 3cm에 230kg를 훌쩍 넘는 압도적인 신체 조건을 자랑했다. 아케보노를 보기 위해 스모 팬들은 모래판으로 몰려들었다. 2003년 요코즈나 출신으로는 최초로...
최홍만과 맞붙은 스모 선수, 아케보노 사망 2024-04-11 16:04:18
농구선수로 뛰다가 스모 선수로 변신했다. 1993년에는 외국인 선수 최초로 요코즈나가 돼 화제를 모았다. 아케보노는 2003년 요코즈나 출신으로는 최초로 입식격투기 K-1 선수로 데뷔했지만 통산 전적 1승 9패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신장 203㎝에 230㎏를 훌쩍 넘은 체중인 그는 격투기에서는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LG전자, 美대학 스포츠 멘털케어 지원 2024-04-10 20:07:54
LG전자는 지난 8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미국대학체육협회(NCAA)의 남자 농구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 대표 부사장(가운데), 브라이언 헤인라인 NCAA 최고의료책임자(왼쪽 첫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10만달러(약 1억4000만원)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