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예종 신입생 상견례 논란.."선배 못 웃기면 팬티바람..환영회 비용도 신입생 부담" 2017-04-13 21:44:47
수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 `한국예술종합학교 대나무숲` 등에 따르면 이 학교 전통예술원 내 `남자 상견례`와 `신입생 환영회` 행사 등에서 성희롱과 음주 강요 등 부당한 단체 문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내부 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남자 상견례` 행사는 전통예술원 내 음악과 남학생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 1998년...
알몸 장기자랑·소주 한병 원샷…한예종 '신입생 상견례' 논란 2017-04-13 16:23:27
익명으로 글을 올릴 수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 '한국예술종합학교 대나무숲' 등에 따르면 이 학교 전통예술원 내 '남자 상견례'와 '신입생 환영회' 행사 등에서 성희롱과 음주 강요 등 부당한 단체 문화가 이어지고 있다는 내부 고발과 자성의 목소리가 줄 잇고 있다. '남자 상견례' 행사는...
건국대, '동급생 성추행 의혹' 학생에 무기정학 처분 2017-03-27 15:38:11
페이스북 '건국대학교 대나무숲'에 이런 내용을 올리겠다 했지만, 관리자가 이를 학생회장에게 알리면서 논란이 일파만파로 커졌다. 이후 이 사건을 담당한 서울 광진경찰서는 최근 수사를 마무리하고 가해자로 지목된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그러나 사건 발생 후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학생회관...
의용소방대원이 야산에 20여 차례 방화…"이명현상 잊으려고" 2017-03-23 09:41:05
대나무숲에 불을 내고 도주하는 등 지난 2013년부터 최근까지 20여 차례에 걸쳐 울주군 일대 야산에 불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5년가량 의용소방대원으로도 활동해오면서도 불을 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의용소방대는 소방관의 진화활동을 돕는 민간 봉사자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술을 마시면 이명...
동국대 남학생 단체 카톡방, 노골적 성희롱 `물의` 2017-03-21 08:38:10
21일 페이스북 `동국대학교 대나무숲`을 통해 이 학과 남학생 11명이 2014년 1∼4월 같은 과 여학생 등 여성 20여명에 대한 성희롱 발언을 상습적으로 했다고 고발했다. 카톡방 사진도 첨부해 게시했다. 임시대책회가 공개한 성희롱 발언 중에는 "○양은 줘도 안 먹는 듯", "○○여고 김○○ 성인식 시켜줘야지" 등...
"김○○ 성인식 시켜줘야지"…동국대생들, 카톡 성희롱 드러나 2017-03-21 08:15:32
사건 임시대책회'는 21일 페이스북 '동국대학교 대나무숲'을 통해 이 학과 남학생 11명이 2014년 1∼4월 같은 과 여학생 등 여성 20여명에 대한 성희롱 발언을 상습적으로 했다고 고발했다. 임시대책회가 공개한 성희롱 발언 중에는 "○양은 줘도 안 먹는 듯", "○○여고 김○○ 성인식 시켜줘야지" 등 노골...
'국가정원 2호' 어디가 될까…전국 지자체 '각축' 2017-03-18 07:30:01
자랑할만한 생태하천으로 변모했다"며 "태화강 중심에 대나무숲과 계절마다 꽃이 피는 대정원을 갖췄고, 1급수의 맑은 물에는 연어, 황어, 연어가 회귀하고 철새가 도래하는 등 국가정원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영국,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은 GDP 3만 달러 진입 이후 '찾아가고, 만드는'...
“새내기는 여친 아니다” 청주교대 OT악습 비판 ‘여대생 대자보’ 눈길 2017-02-28 19:50:59
명은 청주교대 대나무숲에 "(최근 발생한 많은 OT와 연관된 사건들과 관련해)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대자보를 만들어 붙였다"고 설명했다. 청주교대 관계자는 "대자보를 통해 학내에서 감수성이 높아진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펼치는 등 학교에서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모임은 내달 3일...
"군기잡고 성희롱까지" 청주교대 OT악습 비판대자보(종합) 2017-02-28 19:43:03
명은 청주교대 대나무숲에 "(최근 발생한 많은 OT와 연관된 사건들과 관련해)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대자보를 만들어 붙였다"고 설명했다. 청주교대 관계자는 "대자보를 통해 학내에서 감수성이 높아진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펼치는 등 학교에서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모임은 내달 3일...
"선배가 주는 술 꺾어?" 청주교대에 'OT악습' 비판 대자보 2017-02-28 17:41:53
'교대 여성주의 모임' 구성원 중 한 명은 청주교대 대나무숲에 "(최근 발생한 많은 OT와 연관된 사건들과 관련해)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대자보를 만들어 붙였다"고 설명했다. 이 모임은 내달 3일 이 대자보를 자체 수거하겠다고 밝혔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