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풍 '암필' 日 수도권 접근…열도 초긴장 2024-08-16 14:40:28
지역에서는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암필은 이날 밤 늦게 수도권이 있는 간토 지방에 가장 가깝게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고 NHK는 전했다. 다만 일본 기상청은 태풍이 향후 이동 경로를 북동쪽으로 틀어 혼슈에 직접 상륙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태풍 영향으로 17일 낮까지 24시간 동안 간토...
태풍 日수도권 접근에 열도 긴장…"내일까지 최대 250㎜ 폭우" 2024-08-16 14:24:16
45m로 관측됐다. 중심부에서 반경 130㎞ 이내 지역에서는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암필은 이날 밤 늦게 수도권이 있는 간토 지방에 가장 가깝게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고 NHK는 전했다. 다만 일본 기상청은 태풍이 향후 이동 경로를 북동쪽으로 틀어 혼슈에 직접 상륙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태풍...
송미령 장관 "사과 생육 양호…추석 공급 원활할 것" 2024-08-16 13:00:01
이어 이 지역 저수지를 찾아 현장 관계자에게 "태풍에 대비해 저수지 사전 방류, 배수시설 사전 점검 등을 강화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 등의 조처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올해 사과 생산량이 작년보다 약 20% 늘면서 1년 전보다 가격이 저렴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대만 동부서 규모 5.7 지진…"TSMC 영향 없어" 2024-08-15 20:38:10
대부분의 지역이 좌우로 심하게 흔들림을 느꼈다면서 현재까지 인명 피해 상황은 신고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지진으로 수도권인 타이베이시와 신베이시, 동부 이란현과 화롄현에 '국가급 경보'가 발령됐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는 이번 지진이 직원 대피 기준에...
대만 동부서 규모 5.7 지진…TSMC 영향 없어 2024-08-15 20:26:30
여진이 이어졌다. 대만언론은 당시 대만 대부분의 지역이 좌우로 심하게 흔들림을 느꼈다면서 현재까지 인명 피해 상황은 신고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번 지진으로 수도권인 타이베이시와 신베이시, 동부 이란현과 화롄현에 '국가급 경보'가 발령됐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
러, 벨고로드에 '비상사태' 선포…"상황 긴박" 2024-08-15 20:14:02
15일(현지시간) 벨고로드 지역의 안보 상황이 연방 차원의 비상사태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알렉산드르 쿠렌코프 비상사태부 장관은 "벨고로드 지역의 상황은 여전히 복잡하고 긴박하다"며 "우크라이나 무장단체의 테러 공격으로 인해 주택과 기반 시설이 피해를 봤고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벨고로드주는...
日 '난카이 대지진 임시정보' 해제…"대비는 계속"(종합) 2024-08-15 20:11:50
것이 아니므로 앞으로도 대피 경로 확인, 식료품 비축 등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쓰무라 요시후미 방재상은 취재진에 "평상시에도 대비를 계속해서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마쓰무라 방재상에게 난카이 해곡 지진 임시 정보에 대한 대응을 검증하라고 지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우크라에 허 찔린 푸틴, 공들인 '승리 서사'에 금 가나 2024-08-15 18:48:51
대피했으며, 미처 대비를 하지 못한 지역 당국이 상황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이전에도 러시아 국경 지역이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 등으로 피해를 본 일이 있었지만, 이번 기습은 그간 전쟁 피해가 거의 없던 러시아 본토 지역에서 이뤄지며 주민들 사이에서 불안과 혼란이 커지고 있다고...
러, 우크라 접경 벨고로드에 연방차원 비상사태 선포 2024-08-15 17:54:59
장관은 "벨고로드 지역의 상황은 여전히 복잡하고 긴박하다"며 "우크라이나 무장단체의 테러 공격으로 인해 주택과 기반 시설이 피해를 봤고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벨고로드주는 전날 지방정부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주지사는 지방정부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정부...
러 본토 전투, 누가 우세? 러·우크라 엇갈린 주장 2024-08-15 03:52:26
지난 12일 기준 약 12만 1천명이 대피한 쿠르스크에서는 이날도 300명의 주민이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했다고 러시아 비상사태부가 밝혔다. 지난 12일 주민 대피를 시작한 벨고로드는 이날 주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와 관련해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날 대책회의에서 쿠르스크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양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