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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27년만에 확정...대교협 승인 2024-05-24 16:09:00
학생들에게 적용할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승인해 27년 만의 의과대학 증원이 확정됐다. 내년 의대 모집인원은 4천567명으로 지난 해보다 1천500명 이상 늘어나게 됐다. 이는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포함한 숫자다. 대교협은 24일 올해 제2차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전국 39개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포함한...
27년 만에 '의대 증원' 확정…내년 1509명 더 뽑는다 2024-05-24 15:38:26
이상 늘어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4일 올해 제2차 대입전형위원회를 열어 전국 39개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포함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올해 치러지는 2025학년도 의대(의전원 포함) 모집 인원은 지난해 3058명보다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정해졌다....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특성화고 취업과 진학 한번에 해결 2024-05-24 15:01:18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겐 입학 당해 학기 50%, 나머지 3학기 30%의 등록금 면제 특별 장학혜택을 부여한다. 주문식교육을 기반으로 한 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이 기업·특성화고등학교·대학이 삼위일체 협력 체제를 구현해 우수한 직업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산과학대학교, 2023년 일학습병행 성과평가 2년 연속 A등급 2024-05-24 13:46:08
위해 도제 고등학교, 대학, 기업,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일·학습병행의 발전과 지역 정주인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과학대학교는 현재 산업기계공학과, 산업전기공학과, 응용화학공학과, 외식조리과 등 4개 학과에서 2024학년도 일·학습병행 계약학과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입학 문의는...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개교 10주년 2024-05-23 15:53:01
졸업한 학생의 대부분이 국내외 유수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글로벌기업에 취업하는 등 국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대학은 바이오와 연관된 분자생명공학과, 식품공학과, 환경공학과가 있다. 무전공으로 입학해 2학년까지 공동수업 후 3학년 올라갈 때 본인이 원하는 학과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모든...
인천글로벌캠퍼스, 학생수 93배 늘었다 2024-05-23 15:52:03
방문 입학설명회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달 7일 서울 양정고와 10일 인천 인일여고를 방문해 약 250여 명의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IGC 4개 입주대학 공동입학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IGC는 올해 남은 기간에 서울, 경기, 인천, 충청 등 전국 고등학교를 찾아가 입학 홍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말레이시아 교육...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메디컬·서울대 특별반' 개설...반수시작반 개강 2024-05-23 13:56:58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반수반의 특성상 대학 재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고려해 전년 대비 장학 혜택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메디컬·서울대 특별반'의 경우,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따라 개설된 만큼 비교적 높은 입학 자격 조건을 필요로 한다. 현재 전국 의학계열 학과(의예, 치의예, 한의예,...
서울 김부장, 지방 펜션 사장된다…'실거주 의무' 완화 2024-05-22 18:34:24
대기업에서 부장으로 근무하는 김모씨(57). 대학 입학과 동시에 서울로 올라와 30년간 직장생활을 한 그에겐 은퇴 후 고향인 경남 창녕에서 조그만 펜션을 운영하며 노년을 보내는 게 남은 소원이다. 지금이라도 창녕에 집을 한 채 구입해 펜션 사업을 시작할 의향도 있지만 쉽지 않다. 현행법상 농어촌에서 민박 사업을 ...
[사설] 전공의·의대생 복귀, 이제 교수들이 제자들 설득하라 2024-05-22 17:53:50
각 대학이 제출한 의대 증원 등이 반영된 변경안을 심의하고, 31일까지 대학별 모집 요강도 내놓는다. 의대 증원이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된 만큼 이제는 전공의와 의대생들도 병원과 학교로 돌아와야 할 때다. 의사들도 정책에 불만이 있을 수 있고, 그 정책을 바꾸기 위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실력행사를 할 수도 있다고...
정부 "단일안 제시하면 2026학년도 의대 증원 논의 가능" 2024-05-22 15:38:21
나와 정부에 단일화된 안을 제시하면 2026학년도 입학 정원도 협상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긴 것이다. 한 총리는 "정부는 언제든 어떤 형식이든지 대화에 임할 자세가 돼 있다"며 "의료계의 결단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2025학년도 입시 절차는 속도를 내며 진행되고 있다"며 "모든 관련 절차가 신속하고 차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