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보경 선제골·세징야 동점골…대구·울산 '무패 행진' 2019-03-17 15:59:01
김보경 선제골·세징야 동점골…대구·울산 '무패 행진' 대구 전용구장 3경기 연속 매진…흥행 지속 '김지현 결승골' 강원은 디펜딩 챔피언 전북 1-0 제압 (대구=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19시즌 프로축구 K리그1 '돌풍의 핵' 대구 FC와 '우승 후보' 울산 현대가 공방전 끝에 무승부를...
상주, 인천에 시즌 첫 패배 떠안기고 '신바람 3연승'(종합) 2019-03-16 18:15:33
나서 동점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수원은 후반 9분 타가트의 결정적인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후반 11분 전세진의 중거리포가 크로스바를 넘으면서 좀처럼 추가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다. 무승부의 기운이 짙어진 후반 추가시간 마침내 성남 조성준의 발끝이 불을 뿜었다. 조성준은 후반 추가시간에 페널티아크...
황의조, J리그컵서 1골 1도움…팀 첫 승리에 앞장 2019-03-13 23:00:39
2차전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동점골을 어시스트하고 결승골까지 터트려 감바 오사카에 2-1 역전승을 안겼다. 감바 오사카는 전반 6분 만에 미야사카 마사키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31분 황의조의 패스를 받은 오노세 고스케의 동점골로 균형을 되찾았다. 황의조는 3분 뒤에는 직접 골을 터트려 전세를...
경남 김종부 "ACL 2경기 연속 무승부…만족할 수 없다" 2019-03-13 10:43:08
2차전에서 곽태휘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공격 조율을 담당하는 미드필더의 핵심 쿠니모토가 부상으로 원정에 합류하지 못한 게 아쉬웠다. 지난해 K리그1에서 2위를 차지하며 창단 이후 처음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경남은 지난 5일 산둥 루넝(중국)과 데뷔전에서 2-2로...
'에드가 2골' 대구, 광저우 꺾고 ACL 2연승…경남은 무승부(종합) 2019-03-12 23:46:47
헤딩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 23분 디오고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내주고 1-1로 비겼다. 두 경기 연속 무승부로 승점 2(골득실0)를 기록한 경남은 이날 가시마 앤틀러스(승점 4)와 2-2로 비긴 산둥 루넝(승점2·골득실0)과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 다득점에서 밀려 E조 3위에 랭크됐다. 30도에 육박하는 고온에 84%에 달하는...
전주·여주시민축구단 등 FA컵 2R 합류 2019-03-10 20:11:16
분패했다. 인천송월FC는 후반 26분 선제골을 내준 뒤 곧바로 동점골로 따라붙었지만 내리 2실점하며 무너졌다. 이밖에 광주대는 용인축구회를 2-0으로 물리쳤고, 안동과학대는 위너스타FC를 1-0으로 따돌리고 2라운드에 올랐다. ◇ 2019 KEB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2일 차 결과(10일) 전주시민축구단 2-1 동신대 광주대 2-0...
위기의 토트넘…손흥민은 5경기 무득점·팀은 4경기째 무승 2019-03-10 10:26:18
루카스 모라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나섰지만 공교롭게도 팀이 동점골과 역전골까지 잇달아 내주는 통에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슈팅 '제로'에 그치며 5경기(정규리그 4경기·UCL 1경기) 연속 무득점에 빠졌다.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에게 평점 5.8을 줬다. 골키퍼 위고 요리스(5.6점)에...
'197골' 레반도프스키, 독일 분데스리가 외국인 통산 최다골 2019-03-10 10:23:48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고 분데스리가 최고령 득점 기록(40세 136일)을 새로 쓴 바 있다. 신기록을 작성한 레반도프스키는 5-0으로 승부가 기운 후반 40분에는 프랑크 리베리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어 팀의 여섯 번째 골을 완성하고 개인통산 득점도 197골로 늘렸다. 레반도프스키는 폴란드 리그를 거쳐 2010-2011시즌...
'2승 2무' 산뜻한 첫걸음…K리그, 아시아 정상탈환 시동 2019-03-07 09:49:46
연속골로 전세를 뒤집었다가 아쉽게 동점골을 내줬다. 경남은 지난해 돌풍의 주역이었던 말컹(허베이), 박지수(광저우), 최영준(전북) 등이 팀을 떠났고 조던 머치, 룩 카스타이노스, 김승준 등을 영입해 대대적인 새판짜기에 들어갔지만 빠르게 조직력을 가다듬어 아시아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경남FC 이적 후 2경기 연속골…김승준 "보여줘야 할 게 많다" 2019-03-06 05:45:00
수비수 우주성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그러고 나서 김승준이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23분 룩 카스타이노스가 상대 미드필드 왼쪽에서 골문 쪽으로 띄워준 공을 가볍게 터치한 뒤 오른발로 감각적으로 돌려놓아 역전골을 터트렸다. 경남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펠레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아쉽게 2-2로 비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