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WBC] 헬멧 강타에도 버틴 이대호, 대표팀 투지 불 당겼다 2017-03-09 23:31:39
1득점에 그쳤고, 국가대표 4번 타자 이대호 역시 책임을 벗어날 수 없었다. 그래서 이대호에게 대만과 경기는 더욱 소중했다. 30대 중반을 넘긴 이대호는 여전히 대한민국 최고의 타자지만, 다음 대회인 2021년 WBC에도 출전할 거라 장담할 수 없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경기에서 이대호는 헬멧에 투구를 맞고도...
-WBC- 한국, 대만과 연장승부 끝 진땀승…조3위 체면치레(종합) 2017-03-09 23:29:51
선제 득점한 대표팀은 2회 양의지, 최형우의 연속안타로 1사 1, 3루를 만들며 대만 선발 천관위를 일찌감치 마운드에서 끌어 내렸다. 김하성(넥센)이 바뀐 투수 궈쥔린에게서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되자 서건창(넥센)이 우익수 쪽 2루타로 주자 둘을 불러들였다. 이후 민병헌의 희생플라이, 이용규(한화)의 우전안타로 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09 08:00:06
발대식 열고 훈련 시작 170308-1177 체육-0077 18:40 댈러스 노비츠키, NBA 6번째 3만 득점 달성 170308-1206 체육-0078 19:06 FC서울 고요한, 2경기 출장정지 사후 징계 170308-1237 체육-0079 20:35 [프로배구 천안전적] 현대캐피탈 3-0 한국전력 170308-1239 체육-0080 20:40 현대캐피탈 5연승으로 2위 확정…한국전력은...
가스파리니·김학민 쌍포와 두꺼운 선수층…대한항공 우승 동력 2017-03-07 21:54:36
시즌과는 판이한 결과다. 꾸준한 투자로 선수를 모은 대한항공의 노력이 마침내 빛을 발했다. 남자부 처음으로 시행한 외국인 트라이아웃에서 밋차 가스파리니를 뽑은 행운이 '두꺼운 토종 전력'과 맞물려 최상의 효과를 냈다. 앞선 시즌에서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한 외국인 공격수에 실망이 컸던 대한항공은 이번...
현대캐피탈, '토종 삼각편대' 가동…KB손해보험 제압(종합) 2017-02-21 21:11:15
12득점으로 활약했다. 1세트는 22-22까지 접전이었다. 그러나 대니, 이승원, 문성민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현대캐피탈이 첫판을 가져갔다. 2세트에는 KB손해보험이 반격했다. 아르투르 우드리스가 서브에이스 3개 포함, 7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우드리스는 2연속 서브에이스로 점수를 20-15로 벌리며 팀에 2세트를 안겼다....
백지선표 디펜스, 유럽 강호 덴마크에 한방 먹였다 2017-02-09 22:11:46
발판을 놓은 동점골과 결승골 모두 디펜스의 스틱에서 나왔다. 그동안 한국은 디펜스들의 슛이 약하고 슛에 소극적인 점이 문제로 지적됐으나 백 감독의 조련 속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김원준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디펜스에서 슬랩샷을 때려야 문전 혼전 상황을 만드는 등 세컨드 샷 기회를 만들 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2-04 08:00:05
'박지수 30득점' 국민은행,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 격파(종합) 170203-1034 체육-0076 22:00 베일 벗은 평창 크로스컨트리 코스, 입 모아 "굉장히 어렵다" 170203-1037 체육-0077 22:01 '음주운전 3진 아웃' 강정호 선수, 정식 재판 받는다 170203-1038 체육-0078 22:02 왕정훈, 유럽투어 2주 연속 우승...
FIFA, 오프사이드 폐지·4쿼터제 등 규칙개정시안 마련 2017-01-20 10:48:23
없게 된다. 판 바스턴은 규칙개정을 제안한 건 축구를 더 매력 있는 경기로 만들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현재의 축구는 9~10명의 선수가 골대 앞을 지키는 핸드볼 경기 같이 돼버려 좁은 공간에서 경기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득점이 어렵다"는 것이다. '오프사이드' 없이 경기하면 골이 더 많이 나올 가능성이...
호날두 "2016년 인생 최고의 해…상이 말해준다" 2017-01-10 08:34:39
판티노 FIFA 회장으로부터 상을 건네받은 뒤 "개인적으로도 정말 굉장했던 한해였다"며 "와우, 와우"를 연발했다. 호날두는 지난달에는 개인 통산 네 번째로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메시와 한 해 최고의 상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10년 가까이 최고의 전성시대를 구가하고 있는 호날두이지만, 2016년은 그에게 더욱 특별한...
-프로배구- 달라진 우리카드, 한국전력 완파하고 4위 도약 2017-01-07 16:16:55
파다르가 백어택을 성공했고, 최홍석은 오픈 공격으로 득점을 올렸다. 20-18로 두 걸음 앞서간 우리카드는 상대가 서브를 넣을 때마다 점수를 올리며 2점 차를 유지했다. 24-23에서는 신으뜸이 퀵 오픈으로 세트를 끝냈다. 4세트는 더 극적이었다. 22-24로 밀려 패색이 짙었던 우리카드는 파다르의 후위 공격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