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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만 고객인가…'디지털 강화' 카드업계, 소외계층 직접 챙긴다 2021-03-04 10:07:51
예정이다. 카드업계 한 관계자는 "고객 패널은 카드사와 고객을 잇는 핵심 창구로 고객의 소리가 더욱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코로나 이후 가속화되는 금융의 디지털화 기반을 다지고 디지털 취약계층 보호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국민연금공단, 종이서류 필요없는 창구 도입…"年 24억원 절감" 2021-03-02 17:42:28
것이라는 게 공단의 예상이다. 공단은 디지털 상담 접수·창구 도입으로 추진 중인 지능형 연금복지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이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능형 연금복지 통합 플랫폼은 국민연금 제도와 기금 업무 전반에 걸쳐 디지털 신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말한다.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업무 전반을 디지털...
비대면 가입+전화상담…'온프라인' 투자 열풍 2021-03-01 17:56:01
이용했다. 삼성증권은 연초부터 온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원스톱 상담을 시작했다. 주식 주문, 계좌 이체 등 기술적인 응대만 하는 기존 상담과 달리 시장 전망, 종목 컨설팅 등 전문적인 상담까지 제공한다. 이를 위해 평균 12년 경력의 프라이빗뱅커(PB) 108명을 투입했다. 이들이 속한 디지털자산관리매니저(FM)팀은...
신한카드, 고객 패널 '신한사이다' 출범 2021-02-26 08:54:41
디지털 분야 △금융 및 할부 서비스 △시니어 전문 서비스 등 4개 영역에서 패널을 선정하는 등 전문 프로슈머(Prosumer) 체계를 갖추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올해 신한사이다는 전문자문단과 서포터즈(Supporters)로 구분해 3월 1일부터 운영된다. 먼저 전문자문단은 금융상품 출시에 따른 소비자 영향도 분석, 카드 신상품...
신한은행, '온라인 영업점' 디지털영업부 확대 개편 2021-02-23 17:52:56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대면 창구와 같은 수준의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영업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디지털영업부의 고객수와 수신·여신금액은 개점 후 5개월만에 각 150%, 200%, 460% 급증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디지털영업부를 39명 규모 3개 부서로 늘리고, 서울 중부·강남·북부 등...
한국남부발전, 국민소통 강화 위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2021-02-23 15:21:13
다양한 고객응대 창구를 하나로 연결해 국민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 단순 반복적 질문처리 빈도를 낮춰 업무효율 개선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챗봇 KODI는 카카오톡 친구 검색창에서 ‘남부발전 챗봇’을 검색해 채널 추가 후 채팅하기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국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과 함께...
금감원 "한 해 동안 열고 닫은 은행 점포 모두 공시하라" 2021-02-09 15:36:24
하는 차원이지만, 디지털 금융 시대에 과도한 경영 간섭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금융감독원과 은행연합회는 은행 점포 폐쇄 관리 방안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은행권은 내달부터 점포 폐쇄를 결정하기 전에 고객에게 미칠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영향 평가를 수행하기로 했다. 소비자의 불편이 커질 것으로...
은행 점포 폐쇄 까다로워진다…사전 영향평가 의무화 2021-02-09 12:00:05
고객에게 미칠 영향과 대체 수단의 존재 여부 등을 분석하고 영향평가를 수행하기로 했다. 평가 결과 소비자의 불편이 크다고 판단된다면 점포를 유지하거나 지점을 출장소로 전환하는 방안을 우선으로 검토한다. 평가 과정에는 해당 은행의 소비자보호부서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독립성과 객관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115조 깜깜이 대출'에 은행들 속앓이…신한·우리 순익 10% 급감 2021-02-07 17:50:06
고객들이 펀드 등에 가입하는 것을 꺼리는 데다 최근 직접 투자하려는 움직임까지 늘어나 창구 영업이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전했다. 은행 중 비이자 이익 규모가 늘어난 곳은 하나은행 한 곳뿐이었다. 지난해 1조1362억원으로 전년 대비 8.7% 늘었다. 올해 가시밭길 어쩌나은행마다 코로나19 사태 위기와 빅테크의 공습에...
한샘, 골목상권 상생 지원제도 강화 추진 2021-01-25 16:05:26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투자도 확대한다. 온라인 플랫폼 활용에 취약한 연 매출 5억원 미만의 ‘영세 소상공인 업체’와 공동개발 제휴를 맺고, 본사에 지불하는 입점 수수료를 최장 1년까지 면제하기로 했다. 이들의 제품 개발·상품 촬영 등 온라인 진출을 위한 컨설팅과 외부유통채널로의 판로 확대도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