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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 숨겨져있던 살인 증거 찾았다…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2020-08-12 08:17:00
있었다. 증거를 갖고 있었던 형사가 장진수라면, 그와 남국현의 공모 가능성 역시 무시할 수 없었다. 그러나 강도창은 끝까지 장진수를 믿었다. 과거 누군가 술에 취한 장진수에게 돈을 찔러줬는데, 다음날 돈을 증거품 보관소에 맡겨놨다는 것. 불현듯 기억 속에 떠오른 ‘증거품 보관소’를 찾아봤고, 그곳엔 정말 장진...
‘트레인’ 경수진, 집념+진취적 캐릭터 ‘꽉 찬 존재감’ 2020-08-10 09:35:20
저를 죽일 기회는 그동안 충분히 있었어요. 걱정하실 일은 없을 거예요”라며 적극적으로 수사에 뛰어들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경수진은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끼지 않는 뜨거운 열정과 집념, 위기에서 빛나는 냉철한 판단력과 진취력을 지닌 한서경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어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영화 '아가씨'로 본 관계재와 행동경제학 2020-08-07 16:29:18
보완재다. 수요의 교차탄력성이 음수다. 라면의 가격이 오르면 달걀도 적게 팔린다. 반대로 A의 가격이 올랐는데(수요 감소) B의 수요가 늘어나면 두 상품은 대체재다. 수요의 교차탄력성은 양수다. 돼지고기 가격이 인상됐을 때 소고기가 많이 팔리는 식이다. 마음이 이어지려면 제대로 ‘신호’를 보내야물론 히데코와...
트럼프가 작심하고 겨눈 화웨이·틱톡은 '중국 기술굴기 상징' 2020-08-02 17:24:04
강자이던 유튜브가 소설이라면 틱톡은 마치 시처럼 짧고 강렬한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틱톡 다운로드 수는 20억건을 넘었다. 이 중 미국 내 다운로드 수만도 1억6천500만건에 달한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틱톡은 현존 세계 최고 인기 앱이다. 지난 6월 틱톡을 다운로드한 사람은 8천700만명으로...
달과 별보다 빛나는 김희선x주원...‘앨리스’로 만난 두 신구 대세 2020-08-01 11:30:00
판타지적 느낌을 배가시킨다. “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카피는, 그가 지키려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주원은 선천적으로 무감정증인 남자 주인공 박진겸 역을 맡았다. 캐릭터 특성상 격정적인 표현 없이 인물의 감정과 변화를 그려야 한다. “어느 세상에 있든 내가 지켜줄게”라는...
[탈 다이어트 ②] '죽는 것보다 살찌는 게 더 무서운 사람들' 우리는 왜 탈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가 2020-07-31 15:24:00
들어 과자나 아이스크림처럼 가벼운 음식은 먼저 먹고 라면이나 치킨처럼 무거운 음식을 나중에 먹는다. 그리고 마무리는 생수 2L를 꼭 마셔줘야 한다. 그래야 토가 잘 나오기 때문이다. 프로 다이어터라 자칭하는 A 씨는 사실 식이장애 환자다. ‘먹토’, ‘씹뱉’하는게 뭐 어때서, 자기관리야 (*먹토: 먹고 토하기...
‘앨리스’ 김희선X주원 티저 포스터, 신비로운 아우라 ‘감탄 또 감탄’ 2020-07-31 15:02:31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카피는, 그녀가 지키려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주원의 표현력도 감탄을 자아낸다. 극중 주원은 선천적으로 무감정증인 남자 주인공 박진겸 역을 맡았다. 캐릭터 특성상 격정적인 표현 없이 인물의 감정과 변화를 그려야 한다. 실제 주원은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력,...
주원X김희선 '앨리스', 30초 꽉 채운 2차 티저 공개…'강렬 임팩트' 2020-07-30 13:04:00
2차 티저는 “엄마는 우리 진겸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말하며 어딘가로 달려가는 김희선(윤태이/박선영 역)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주원(박진겸 역)의 엄마가 된 김희선의 모습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하지만 이내 고등학생 주원이 “엄마”라고 외치며 처절하게 절규한다. 이어 주원은 “어머니 죽...
‘앨리스’ 2차 티저, 30초 꽉 채운 주원X김희선 존재감 ‘시선강탈’ 2020-07-30 10:29:23
진겸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고 말하며 어딘가로 달려가는 김희선(윤태이/박선영 역)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주원(박진겸 역)의 엄마가 된 김희선의 모습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하지만 이내 고등학생 주원이 “엄마”라고 외치며 처절하게 절규한다. 이어 주원은 “어머니 죽인 놈을 잡으려고...
[천자 칼럼] 영웅을 대하는 방식 2020-07-13 17:43:21
승리로 이끈 조지 워싱턴이 미군의 아버지라면 백선엽 장군은 한국군의 아버지”라며 애석해 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김동석 부대장의 이름조차 거론되지 않는다. 백선엽 장군은 광복 전 만주 간도특설대 복무 이력 때문에 친일파 논란에 휩싸였다. 그가 특설대에 들어간 1943년에는 이미 공산주의 계열의 항일운동 단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