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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임신 6주` 류현진, 내년 봄 아빠된다 2019-10-11 14:03:35
아내 배지현 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임신했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6주차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5∼6월이 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올린데 이어 2세 소식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린...
'류현진 2세' 태어난다…배지현, 임신 6주차 '경사' 2019-10-11 13:59:25
류현진 2세가 태어날 전망이다.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임신했기 때문이다. 11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현재 임신 6주차에 접어들었다. 배지현은 임신 초기인 탓에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6월 사이다. 임신 초기에는...
LA 다저스, 디비전 시리즈 탈락… 류현진 시즌도 마감 2019-10-10 17:28:31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소속된 LA 다저스가 디비전 시리즈에서 탈락해 4년 연속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 10일(한국시간) LA 다저스는 홈경기로 열린 워싱턴과의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1회 먼시, 2회 에르난데스의 홈런이 터지는 등 7회까지 3대 1로 앞섰다. 그러나 구원 투수로 나선 클레인튼 커쇼가...
LA다저스 충격의 역전패, 피하지 못한 커쇼의 불운 2019-10-10 14:33:32
3패로 밀린 다저스는 NLCS 진출권을 워싱턴에 내줬다. 워싱턴은 5번째 도전 만에 디비전시리즈 문턱을 넘었다. 3년 연속 내셔널리그 우승의 꿈도 물거품이 됐다. 아시아 투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2.32)에 오른 류현진(32·다저스)의 시즌도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커쇼, 다저스 가을야구 망쳤다...류현진은 출전도 못해 2019-10-10 13:48:46
번째 홈런을 내준 뒤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곧바로 마운드에 올라가 커쇼를 내리고 마에다 겐타를 투입했다. 연장에 돌입한 두 팀은 10회에 희비가 엇갈렸다. 워싱턴은 10회초 만루홈런으로 4점을 내 7대 3으로 경기를 이겼다. 류현진은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류현진·커쇼, 시청률도 '원투펀치' 2019-10-09 13:15:53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과 클레이턴 커쇼(31·이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국내 시청률에서도 ‘원투 펀치’를 이루고 있다. 9일 MBC스포츠플러스가 공개한 시청률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국 워싱턴D.C.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미국프로야구...
다저스 감독 "챔피언십시리즈 가면 류현진 1차전 선발 예정" 2019-10-09 13:13:25
없다. 포스트시즌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류현진은 팀 승리를 위해 어떤 상황에서든 공을 던지겠다는 생각이다. 그는 8일 NLDS 4차전을 마친 뒤 라커룸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시가 떨어지면 해야죠. 불펜 등판해야죠"라고 짧고 굵게 말했다. 류현진은 9일 선수단과 함께 워싱턴에서 로스앤젤레스로 돌아왔다. 다저스는...
류현진, 5차전 불펜등판 자청…ML데뷔 후 처음 2019-10-07 20:39:17
류현진은 다저스가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패해 5차전 벼랑 끝에 몰리면, 중간 계투로 출전해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그는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워싱턴 내셔널스와 2차전을 마친 뒤 `5차전에서 불펜 등판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역전승 이끈 류현진, 디비전시리즈 3차전 '승리投' 2019-10-07 17:15:39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호투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 경기에서다. 그는 이날 선발 투수로 출전해 5이닝 동안 안타 4개를 내주고...
미국 매체 "류현진, 워싱턴전 1회 2점 홈런 후 안정 찾았다" PS 통산 3승 2019-10-07 16:14:27
74개를 던졌다"고 보도했다. 이날 류현진은 1회 투런 홈런 이후부터 2회와 3회는 모두 삼자범퇴로 막아냈다. 4회말 무사 1·2루, 5회말 2사 1·2루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각각 병살타(4회말), 좌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5회말)으로 상대타선을 막아내며 추가 실점하지 않았다. 이후 6회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