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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4-11-05 10:00:34
EU 공급망 실사법 발효 이후 자동차 공급망의 ESG 리스크를 점검하고 자동차업계 협력사와 공동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주목할 만한 뉴스] 美 청정경쟁법 통과 시 한국 고탄소 기업 타격 한국경제인협회가 미국 청정경쟁법(CCA)이 통과하면 2025년부터 향후 10년간 총 2조7000억 원대 탄소세가 비용으로 지출될...
KB국민은행 “기후 금융, 공급 확대...기업 돕는 상생 펼칠 것” 2024-11-05 10:00:24
대응, 환경·사회 리스크 관리 업무를 맡는다. 강동욱 과장은 ESG 대외 평가 대응과 적도원칙 심사·운영을, 조은빈 대리는 ESG 금융상품 목표 관리, 탄소배출량 관리, ESG 내재화 업무를 추진한다. ‘기후 금융’이 최대 관심사 이들은 매주 월요일 본점 구내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으며 주말 일상, 다양한 업무 이야기를...
[ESG NOW] 국내 기업, 밸류업 전략 '열공'…해외 모범 사례 등 공유 2024-11-05 10:00:16
극복하기 위함이다. "밸류업 공시, 리스크보다 인센티브에 주목해야"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오민영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현재 밸류업 공시를 장려하기 위한 여러 인센티브를 소개했다. 불성실공시나 공시 제재, 감사 지정과 관련해 면제해주는 인센티브와 직전 3개년 대비 주주환원 정책을 펼 경우 5% 추가 세제...
[ESG 용어 1분 해설] TNFD 2024-11-05 10:00:15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자연 관련 리스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자들과 규제 기관은 기업들이 자연자본에 의존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정도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TNFD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해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를 위한 표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동향 2023년 ...
요슈아 벤지오 등 글로벌 AI 석학 한자리에…'삼성 AI 포럼' 2024-11-05 10:00:05
모델인 베이지안 방법론을 이용해 불확실성이나 리스크를 관리해 결과를 예측하는 알고리즘(모델)으로, 복잡하고 변동성이 큰 환경에서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할 수 있다. 벤지오 교수는 대규모 노동 시장 영향, AI를 이용한 해킹, 슈퍼 인텔리전스의 출현 등 AI의 미래 위험성과 함께 AI의 성능이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
홍콩 싱크탱크 "아시아 탈탄소 위해선 금융의 녹색화가 중요" [홍콩은 지금]② 2024-11-05 10:00:02
리스크 등 기후와 관련한 리스크를 평가 및 관리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여야 한다. 아시아 국가, 전환금융 기준 확립 필요 기후 위험 극복을 위한 5가지 핵심 원칙으로는 거버넌스, 투자, 상품 및 경영, 이해관계자와의 연계, 지속가능성 보고를 꼽았다. 목은 “정부는 전환 금융의 기준을 세우고, 불확실성을 해소하며,...
서스틴베스트 "상반기 ESG펀드 중 주주관여 전략 성과 우수" 2024-11-05 09:04:42
투자에서 재무요소와 더불어 기업의 ESG 성과를 고려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하방 리스크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서스틴베스트는 분석했다. 상반기 수익률 상위 펀드 상위 3개는 'TRUSTON 주주가치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TRUSTON ESG 제갈공명', 'NH-Amundi 장기성장...
"금투세 폐지해도 자본 유출 리스크 여전"-DS 2024-11-05 08:28:04
리스크는 상존한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우지연 연구원은 "금투세 폐지는 개인투자자들에 대한 수급 환경 개선에 유효하다"며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자금 이탈 불안은 여전히 잔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향후 국내 기업들의 펀더멘탈(기초체력) 개선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이번...
"中과 관계 끊으라" 지침에…세계 1위 반도체장비업체도 결국 2024-11-05 08:22:13
‘중국 리스크’를 없애려는 정부 지침에 따른 조치다. 저렴한 중국산 부품을 대체하는 과정에서 반도체 생산 비용이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중국산 쓰면 공급업체 배제” 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두 기업은 최근 자사 공급업체들에 ‘중국산 부품을 대체하지 않으면 공급업체 지위를...
PEF의 프랜차이즈 진출, 축복인가 재앙인가 [이인석의 공정세상] 2024-11-05 07:00:04
직영점 운영비를 줄일 수 있다. 리스크를 가맹점주에게 분산시킨다는 점도 장점이다. 소비자는 표준화·규격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가 장기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 협력이 바탕이 돼야 한다. 가맹본부가 가맹점을 돈벌이의 대상으로 여기기보다는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