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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며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는 트럼프 2021-01-21 07:16:12
바이든 대통령에게 편지를 남겼다. 퇴임 대통령이 후임에게 덕담과 당부의 내용을 담은 편지를 집무실에 있는 '결단의 책상'에 남기는 것은 백악관의 전통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편지를 남기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있었지만 전통은 지켜졌다. 멜라니아 여사도 질 바이든 여사에게 편지를 남겼다고 CNN은 전했다....
트럼프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셀프환송에 고별연설 2021-01-21 07:04:25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를 넘겨받은 멜라니아는 "여러분의 영부인이 된 것은 최대의 영광이었다"며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은 저의 기억과 기도 속에 있을 것이다. 여러분과 가족, 이 아름다운 나라에 신의 축복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엇을 더 말하겠느냐. 정말 잘했다"며 연설을...
트럼프, 백악관 떠났다…취임식 불참·셀프 환송 후 역사속으로(종합2보) 2021-01-21 02:41:28
것이란 예상도 있었지만 전통은 지켜졌다. 멜라니아 여사도 질 바이든 여사에게 편지를 남겼다고 CNN은 보도했다. 행사를 마친 트럼프 대통령은 곧장 에어포스원에 탑승해 손을 흔들었고, 비행기는 오전 9시가 조금 지난 시각 활주로를 이륙해 플로리다로 향했다. honeybee@yna.co.kr [https://youtu.be/Kgx8vIf9trg] (끝)...
트럼프, 퇴임 3시간전 고별연설서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종합) 2021-01-21 01:19:39
멋진 일을 해냈을 뿐"이라고 했다.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향해서는 "훌륭한 우아함과 아름다움과 품위가 있는 여성"이라며 "국민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를 넘겨받은 멜라니아는 "여러분의 영부인이 된 것은 최대의 영광이었다"며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은 저의 기억과 기도 속에 있을 것이다....
트럼프, 10초간 울먹…참모 준비한 연설문 폐기 후 즉흥 연설 2021-01-21 00:35:35
향해 "항상 당신을 위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당신의 영부인이 된 건 나의 가장 큰 영광이었다. 당신이 보내준 사랑과 지지에 감사하다"며 "신이 이 아름다운 국가를 축복할 것"이라고 했다. 멜라니아 여사가 연설을 마치자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마이크를 잡고 "다른 할 말이 뭐가 있겠느냐. 정말 잘했어...
[바이든 취임] 일생일대의 날…미 브랜드 랄프로렌 군청색 정장 착용 2021-01-21 00:29:16
해리스 당선인은 부통령에 취임하면 미국의 첫 여성이자 흑인 부통령이 된다. 해리스 당선인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의 의상 역시 랄프 로렌의 정장이라고 ABC는 전했다. 4년 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랄프 로렌의 하늘색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nari@yna.co.kr [https://youtu.be/haxXsEz8JLs]...
트럼프, 마지막 전통은 지켰다…바이든에 편지 남겨 2021-01-21 00:19:50
받았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후임자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고 워싱턴DC를 떠나는 등 바이든 당선인과 불편한 관계를 해소하지 않았기 때문에 편지를 남기는 전통도 지키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었다. 매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바이든 당선인의 부인 질 여사 앞으로 편지를 남겼다고...
트럼프 "기반 마련해놔 새정부 성공할 것"…10여초 말 못 잇기도 2021-01-21 00:13:52
멋진 일을 해냈을 뿐"이라고 했다.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향해서는 "훌륭한 우아함과 아름다움과 품위가 있는 여성"이라며 "국민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마이크를 넘겨받은 멜라니아는 "여러분의 영부인이 된 것은 최대의 영광이었다"며 "사랑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은 저의 기억과 기도 속에 있을 것이다....
[바이든 취임] 백악관 떠난 트럼프, '후임자에 편지' 전통은 지켜 2021-01-21 00:02:31
안돼…멜라니아 여사도 질 바이든에게 환영 메시지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백악관을 떠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후임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게 편지를 남겼다. AFP통신은 20일(현지시간) 저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편지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편지 내용은 확인되지...
"영광이었다"…백악관 떠나는 트럼프의 마지막 모습 2021-01-20 22:57:22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앤드루스 공군기지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 헬기 마린원에 탑승했다.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마린원 탑승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탑승 전 백악관 사우스론(South Lawn·남쪽 잔디밭)에서 기자들에게 "큰 영광이었다. 평생의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전...